옆에 베스트글을 보니 과거에 어느분이 jk님에게 시를 바쳤고 그걸읽고 배꼽이 찢어질뻔했다는 댓글이 있는데
그 내용이 무얼까 너무너무 궁금하네요...저두 함 웃고싶네요^^
옆에 베스트글을 보니 과거에 어느분이 jk님에게 시를 바쳤고 그걸읽고 배꼽이 찢어질뻔했다는 댓글이 있는데
그 내용이 무얼까 너무너무 궁금하네요...저두 함 웃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작 본인은 읽어본적도 없다능...
저도 마이 궁금하다능^^*
고마워서....쓴 표현일 뿐......배꼽 빠지게 웃기지 않던데요...?ㅎㅎㅎ
그 시 기억나요ᆢ
제일 충격적인 글귀는
여린 꽃잎 Jk님께인가 그랬다는거요
여린 꽃잎 ㅋㅋ
여린 꽃잎이 떠오르네요~~
우씨!! 이제 나도 궁금해져...
근데 저 옆에 많이 읽은글에 왜 내 닉이 하나밖에 없음?
글 두개 올라왔는데 두개다 많이 읽은글에 등극해야 하는것 아님????????
(왕자병도 정도껏~~~ ㅋ)
여린꽃잎이라굽쇼? 오 심상치않군요~~
줴케이님은~~ 이름모를 잡초처럼 버티는데~~
운영자는 당장 이전글을 모두 복구하랏!!! 복구하랏!!!!!! ㅋ
jk님은 인자 클낫다,,,ㅋㅋㅋ
밉상은 아니에요
진상이랄까?ㅋㅋㅋ
옆에있음 뒤통수 때려주고싶은. . . .
맞고도 실실 깐죽거릴것 같아요.ㅋ
그때 그냥 초보회원이 우연히 jk님에 의해
궁금증이 해결되서
고마운 마음에 시를 한수 지어줬던 기억이 나는데..
몇몇 예의나 교양을 내다버린 분들이
그냥 댓글에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를 도배하면서
그분의 시를 비웃었죠. 진짜 매너없게....
여튼 그분이 상처받고 원글 지웠었네요.
뭔 상황인지 원글 댓글만 읽어도 알겠네요
아~~~~근데 넘 웃길라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 만은 확실히 해둡시다. jk님은 남자 맞죠?
너무하시는거 아닌가요?
그 시 읽었는데 그분은 진심으로 쓰신 글을 가지고
이렇게 웃음거리를 만드는군요.
한사람 바보만드는거 참 쉽군요!
그 시나 지은이가 나쁘다는 게 아니구요.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이 길을 찾고 있었다고 칩시다.
누군가를 붙잡고 물어 봅니다.
'광화문 갈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근데 마침 그 사람이 지나가던 이명박이었다 이 말입니다.
이명박이야 광화문이 어딘지 잘 알고, 또 그걸 안다는 걸 엄청 자랑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니
그 외국인을 붙잡고 광화문 가는 길을 잘 가르쳐 줍니다.
자기 말을 하늘처럼 알아듣고, 서로 논쟁할 일도 없으니
상대방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하는 그 재수없는 짓도 안하고,
사람 확 돌게 하는 얄미운 소리도 안하고,
쌍소리 나오는 욕도 안하죠.
암것도 모르는 외국인은 이명박이 넘넘 고마워 그 마음을 담아 멋진 시를 써서 공개합니다.
그런데 이명박을 잘 아는 우리가 볼 때는 이런 엽기스러운 코메디가 없는 거죠.
이런 상황인 겁니다. ^^
윗님....너무 심한 욕 아닙니까?
아무리 jk님이 마음에 안 드셔도 그렇지....누구에게다 비교를?
그건 너무 심한 결례입니다.
사과하셔야 할 듯!!!!
기억하고 있어요^^ 재밌었지만 그시 쓰신 원글자분이 정말 진지하게 성의껏 쓰신거라서
차마 웃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내용은 기억안나고 .... 어쨌뜬 마지막은 "여린꽃잎 jk"였습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이 마구 웃으시고 댓글다시니 원글 삭제하셨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