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전세로 들어가야 할 상황이 됐어요,
전세는 살아보질 않아서... 근데 지금 들어가면 중간에 만기 전에 전세에서 빠져 나올 수도 있고, 2년 후에 나올 수도 있겠는데...
궁금한 점은.
다세대나 빌라 같은 경우, 전세가 잘 나가는 편인가요?
저희가 들어가 살다가, 빠져나와야 할 때 다음 세입자가 잘 들어오는 편인지 그게 궁금합니다.
어쨌든 전세금은 받아야 다른 곳으로 이사를 제때 갈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전세주고 빌라 전세로 가려는 건데, 나중에는 지금 가지고 있는 집을 매도하고 전세에서도 빠져나와 최종 정리를 해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언 좀 주세요.
서울 송파 지역 쪽 작은 평형으로 빌라 다세대 전세를 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