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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 이제봤는데요 서민정씨

서민정 조회수 : 19,093
작성일 : 2017-12-16 19:48:21
걸혼잘했네요
저런믿음주는 남자 진짜 없엄요

이남자만있으면
안선생님도 좋구요

집이나 타향이문제가 아니라 진짜 남자잘만남
그리고 연예인인데 탑도 아니고
선봐서 저리나오는 남자들 저도 선많이봐서 알지요
진짜 두분 인연이긴해요

집 딸 이야기 다 패스
IP : 218.150.xxx.4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6 7:51 PM (14.39.xxx.59)

    저도 봤는데 30킬로 찐 얘기할 때 서민정씨 남편 눈물 글썽글썽 하는 거 같던데... 서민정도 대단한거 같아요. 외국에서 사는 분들 가끔 보면 워낙 이방인들 틈에서 살아서 그런지 외롭고 해서 가족 중심으로 잘 살기도 하는거 같고.. 그런 면도 괜찮은거 같아요. 남자가 괜찮으면 약간 외로워도..유흥이다 뭐다 이런것도 외국 분위기 따라 좀 덜하고..

  • 2. ...
    '17.12.16 7:52 PM (125.180.xxx.230)

    서민정같은 아내 만난 남자도 참 복인것 같아요
    짜증한번 안내고 큰소리 한번 안나는 집이네요
    미혼인데 정말 부러습니다

  • 3. 너무 안쓰럽던데요..
    '17.12.16 7:53 PM (119.66.xxx.76) - 삭제된댓글

    부족할 거 없는 사람이
    남의 나라 사느라고 눈치보고ㅠㅠ
    심지어 자기집 부엌 불 켜는 것도
    내 발음 못 알아먹는 인공지능한테 거듭거듭 사정해야 하고ㅠㅠ
    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 다 그러고 살지는 않아요.
    내 동생이면 당장 돌아오라할 듯...

  • 4. @@
    '17.12.16 7:53 PM (125.137.xxx.148)

    오늘 처음으로 본방 봤어요..아주 결혼 잘 했던데요...
    남편분 넘 좋네요...
    아직까지 서로 달달하더라구요..부러웠습니다.

  • 5.
    '17.12.16 7:55 PM (58.140.xxx.30)

    참 좋은부부
    딸도 뭔가 이룰 돌성부를 아이 ♡

  • 6. ...
    '17.12.16 7:56 PM (125.180.xxx.230)

    서민정 한창 활동할때는 가식이라고 별로 안좋아했는데
    저 선한 웃음이 내면 그대로 보여지는 모습이었네요

  • 7. 딸냄이
    '17.12.16 7:56 PM (114.203.xxx.61)

    똑똑하고 이쁘네요 루프탑디너~!!!아홍

  • 8. ..
    '17.12.16 7:58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진심 사랑스러운 부부네요
    보기 너~~무 좋아요
    서로 잘 만난 듯...

  • 9. ㅇㅇ
    '17.12.16 8:01 PM (223.62.xxx.9)

    재밌나요? 무도할때라서 본적은 없는데 ..

  • 10. ...
    '17.12.16 8:02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남편 귀엽더라구요 ㅋㅋ 근데 쇼핑을 너무 해요 ㅋㅋ 아이스크림 13개 웃겼어요

  • 11. 서로
    '17.12.16 8:11 PM (211.203.xxx.105)

    알아보는거죠. 남편은 서민정이 너무착해서 좋았다고 하고 서민정은 남편이 너무 순수해서 좋았다고하니..
    첫만남때 직업이 연예인이라고하니까 남편 질문이 이계인보다 유명하냐고ㅋㅋㅋ유일하게 아는 연예인이 이계인이어서ㅋㅋ.. 그부분 넘 웃겼네요

  • 12. ....
    '17.12.16 9:5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아이스크림 13개는 거기 촬영 스텝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산거 같던데요.
    서민정 인스타에 스텝들이랑 찍은 사진 보니 그정도 사야 할것....

  • 13. ...
    '17.12.16 10:39 PM (223.33.xxx.8) - 삭제된댓글

    스탭들 주려고 산거 알아요. 방송에 다 나왔는걸요. 그때 넘 많이 사니까 파는 사람이 몇번이나 표현까지 바꿔가며 되묻는 게 웃겼다는 얘기였어요

  • 14. 근데 남자가
    '17.12.16 11:06 PM (112.150.xxx.163)

    쇼핑중독 수준이던데....보통 남자가 저리 과자, 생활용품, 파스타면 제조기 이런거 사는거 좋아하나요???

    남녀 공히 쇼핑중독에 빠지는게...뭔가 맘이 허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 15. ㅇㅇㅇ
    '17.12.16 11:17 PM (124.49.xxx.143)

    이 프로 좋아요. 서러운 이국살이에서
    서로 버팀목이 되어 주는 가족 중심의 사랑이 담겨 있고.
    오늘 본 3편에서 서민정네 가족의 어려웠던 시절의 진솔한 이야기 들으니
    진심으로 이 가족의 앞날이 행복했으면 하고 빌게 되었어요.
    딸아이도 똑부러지고 똑똑해 보여요. 인물도 이쁘고요.
    추신수네 가족도 정말 흐뭇하고 부러운 모습이에요.

  • 16. ...
    '17.12.16 11:1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서민정부부 너무 예뻐요
    남편 착하고 성실하고 서민정도 정감가고
    딸이 넘 예쁘고 똘똘하던데 뭔가 대성할 나무같아 보여요.
    아빠얼굴 머리그대로 물려받은것 같네요.

  • 17. ......
    '17.12.16 11:21 PM (221.140.xxx.204)

    서민정 부부.. 부러워요..

  • 18.
    '17.12.17 12:25 AM (211.214.xxx.192)

    여기서 서민정 까일 때도 전 그냥 그 잡안 분위기가 좋게 보이더라구요.
    제가 감정 기복이 커서인지 항상 조용조용한 서인정 같은 성격 부러워요. 부부가 둘 다 유하다보니 아이도 안정되어 보이는 것 같고...

  • 19. 하늘높이날자
    '17.12.17 12:36 AM (222.117.xxx.129)

    부부가 너무 다정하고 따뜻하게 대화하는 모습보니까 이뻐보이면서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 20. 화안내고
    '17.12.17 1:25 AM (49.1.xxx.183)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좋아요
    아이도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보이고 222
    남편도 기본적인 바탕이 착하고 좋은 사람 같아요
    ^^ 결혼하면 꿈꾸게 되는 이상적인 가정같아요
    따뜻하고 편안한 부모님, 사랑받는 외동딸~^^

  • 21. 쇼핑중독이 아니라
    '17.12.17 2:06 AM (14.39.xxx.7)

    서민정이 무거운거 많이 나르게 하는게 시러서 남자가 미리 다 인터넷으로 사는 거라고 했어요 남자가 계산빠르고 맥가이버처럼 손재주 좋고 서민정이 취집 성공했어오 ㅋㅋㅋ하이킥으로 반짝 뜨고 이 남자다 싶어서 잘 잡은 거예요

  • 22. Bm
    '17.12.17 2:30 AM (82.246.xxx.215)

    조근조근 나누는 대화들이 은근 웃기면서도 참 사랑이 넘쳐보이는 부부인것 같아요 남편도 참 감성적이고..사람이 다 가질수 있겠나요..해외살이 조금 외로운 점 빼고는 저정도면 서로 배우자 복있는거죠. 무엇보다도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모습이 참 부럽더군요.

  • 23. 오늘보니
    '17.12.17 2:37 AM (112.150.xxx.63)

    둘다 배우자를 잘만난거 같더라구요.
    저도 서민정 예전 활동할땐 좀 가식 있지 않나 오해 했었는데.. 실제로도 착한가봐요.
    남편 너무 다정하고.
    쇼핑 좀 많이 하긴하지만..본인이 능력있어 돈 잘벌고..사치품 사들여대는것도 아니고 괜찮은거 같아요.
    딸도 참 잘 키우고 있는것 같고.. 아이도 똘똘하고 밝고 사랑스럽더라구요

  • 24. 쇼핑중독 맞더구만..
    '17.12.17 2:49 AM (112.150.xxx.163)

    말은 서민정 위해서 그런다지만, 서민정이 사지 마라고 싫은티 팍팍 내는데도 막 사던데요?

    뭔가를 사는거 자체가 재미인걸로 보이는데요.

  • 25. ..
    '17.12.17 2:55 AM (220.120.xxx.177)

    서민정 남편이 게임과 쇼핑 외엔 딱히 다른 취미?가 없던데요? 오늘 방송 보니 술도 안맞고, 담배는 잘 모르겠고, 평소에도 퇴근하면 바로 집에 오고 주중에 있는 휴일에는 서민정 도와주려고 하고. 그 남자도 게임이나
    쇼핑 등 개인 취미생활 통해서 숨 쉬고 살아야죠. 뭐 외도, 도박, 폭력 아닌 이상 저 정도는 충분히 이해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남편이 아내 귀하게 생각하고 자녀 육아에도 열심히고 돈도 잘 벌고 뭐 흠 잡을 곳이 없던데요.

    그동안의 방송을 모두 봤는데 서민정 입장에서는 남편이 쇼핑을 했다 하면 물량을 너무 많이 사는게 아쉬울테고, 남편 입장에서는 서민정이 음식을 했다 하면 뭘 너무 많이 하는게 아쉽고 그런거 같던데, 그 정도 차이는 뭐 맞춰 살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부부가 모든 것이 딱! 맞을 수 있나요. 저 정도 차이는 그냥저냥 맞춰 나갈 수 있어요.

  • 26. ..
    '17.12.17 2:59 AM (175.208.xxx.220)

    부부가 착하던데요. 제 눈에는 서민정이 더 남편을 배려하고
    남편도 그걸 아니 또 잘하려고 하고.. 결혼하고 고생한 거 아니 남편도 눈물이 나고.. 보기 좋더라구요. 서로 그렇게 위해주고 사는거죠.

  • 27. ..
    '17.12.17 3:53 AM (58.237.xxx.77)

    파스타 소스도 6개값으로 24개 샀다고 하니
    30억 집살고 돈벌며 가사일 돕고 어디 사치하는것도 아닌데
    인터넷 쇼핑 취미로 하면 어때요

  • 28. gghj
    '17.12.17 4:29 AM (59.23.xxx.10)

    부러웠어요. 서민정이 복이 있나봐요.
    남편을 정말 잘만난것 같았어요.
    서로 쳐다보며 부드럽게 대화하는모습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그 남편분 쇼핑하는 모습은.. 전 어린아이같아서 귀엽던데요.ㅋ

  • 29.
    '17.12.17 4:34 AM (1.234.xxx.114)

    부부가 온화하고 선한게 닮았어요
    참이뻐요
    같은사람끼리 만난듯
    그리고 남편이 능력자인데 뭘 저정도가지고 쇼핑중독인가요?

  • 30. ..
    '17.12.17 6:33 AM (211.36.xxx.9)

    방송을 다 보진 못했는데 부부가 둘 다 좋아 보이더라구요 선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 31. wii
    '17.12.17 6:56 AM (58.122.xxx.47) - 삭제된댓글

    많이 산다 싶었는데 이젠 택배 박스 안 나오면 서운할 지경이에요!
    뭐 좋다 맛있다 소리 무서워서 못할 거 같긴 한데, 비싼 것도 아니고 호화사치품도 아닌데, 그 정도는 그러려니 봐줄 수 있을 거 같네요.

  • 32. ...
    '17.12.17 7:19 AM (202.215.xxx.169)

    서민정 정말 결혼 잘 한 것 같이 느껴지던데요?
    저도 외국 살아서 그런지 ... 그리고 예전에 미국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초창기 서민정 마음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겉으로는 화려한 생활이었지만 사실 늘 공허하고 뭔가 사람들은 자기를 다 싫어하는 것 같고 .. 근데 아주 착하고 선한 남자가 자기를 진심으로 좋아해준다는 것을 아니 .. 다 포기하고 결혼한거죠

    하지만 미국 와서 그 외로움과 두려움 ... 뭔가 다 싫고 무섭고 외로운 그 느낌 .. 남편은 너무 바빠서 얼굴 보기 힘들고 ... 그래도 딸이랑 남편이 워낙 자상하고 가정적이라서 .. 그래도 마음의 안정 얻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 남편이 한 결 같은 사람인것 같아요

    근데 그 쇼핑벽은 ... 그 정도 수입 있는 사람이 ... 생필품 사재기 인터넷 쇼핑 정도는 해도 되지 않나요? 그 동안 고생해서 아끼고 산 것도 있을거고 .. 또다른 취미생활이 있는 남자도 아니고 ... 게임과 생필품 쇼핑이 거의 본인 취미 생활의 전부로 보이는데 .. 그 정도는 전 애교로 ^^ 생각합니다

    어쨌든 부럽네요 !! 좋은 집이나 뉴욕 그런것 보다는 ... 그냥 그남편이랑 똘똘한 딸내미랑 등등이요 !! 딸내미도 분명 크게 될 거라 생각되요 . 역시 똘똘한 애들은 어려서부터가 그냥 남다르네요

  • 33. ..
    '17.12.17 8:01 AM (211.212.xxx.118)

    저도 연예인 가족 나오는 프로그램 너무너무 안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서민정 가족은 참 좋네요. 다들 유하고 순하고 배려하고 또 식구들이 깨알 재미가 있어요 ㅎㅎ
    딸도 정말 똘똘..

  • 34. .....
    '17.12.17 8:57 A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딸내미 정말 똘똘해서 보기만해도 흐뭇해요.
    아이는 똘똘하고 엄마는 온화하고 아빠는 자극제가 될것같은 환경이라 좋아보였어요.
    아내는 참고 기다려주고 남편은 부지런하고 에너지 넘치고 늘 가족우선이고 아이는 똘똘하고 뉴욕이 아니라 시골에 살고 있어도 화제가 될만해요.평범하지만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잘 사는 모습 보기좋아요.

  • 35. 원래 친구 없는 스타일인데
    '17.12.17 9:00 AM (124.199.xxx.14)

    해외살이라서 외롭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남편 유전자가 좋으니 아이도 건강하고 똘똘하고 밝네요.
    운이 좋은 사람 맞아요.

  • 36. ...
    '17.12.17 9:27 AM (202.215.xxx.169)

    그리고 서민정은 한국에 살았어도 ... 삼성이나 청담 같은 부촌에 살았을 연예인으로 보이네요 . 집안도 학벌도 인상도 좋으니 ... 분명 좋은 조건 남자랑 결혼했을 것 같은데 ... 그 괜찮은 조건 가진 남자들 중에서는 지금 남편 만큼의 착한 남자가 없었응테니 .. 착한 남자를 알아보고 바로 결혼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

    그리고 연예인 활동 계속 했으면 .. 30억 못벌었을까요 ...

  • 37. ..
    '17.12.17 9:3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82에서 더이상 서민정 욕하고 까는 사람이 이제 없어서 좋아요..
    방송 더 보고도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악마 그자체일것 같아요.
    서민정 부부 늘 행복 했음 좋겠고
    저도 서민정 처럼 말을 부드럽게 하려고 노력해야 겠어요 ^^

  • 38. 뉴욕 거주인들
    '17.12.17 9:38 AM (124.199.xxx.14)

    평균 수입이 얼만데 자꾸 아파트 값을 강조하는지.
    그냥 중산층인데.
    연예인이 삼성 청담에 사는게 특별한 일인가요?
    아무리 안예쁘고 욕 먹다가 결혼한 사람이지만.
    저런게 까는거지 싶어요.

  • 39. 그정도
    '17.12.17 9:53 A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수입이 있으면 소비도 해줘야 경제가 돌아가죠 별다른 취미도 없더만
    김생민처럼 돈도 많이 벌면서 돈은 안쓰는거라고 하면 경제가 안돌아가요 김생민이 스뜌삣

  • 40. zz
    '17.12.17 10:31 A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ㅋㅋ 맞아요 윗님 김생민 스튜핏! 짠내투어 보는데 정말 아오 ㅜㅜ
    전 예전부터 서민정 말하는게 참 재밌고 웃기더라구요.
    아이친구 엄마였으면 친해지고 싶은 스타일이에요
    부부가 어쩜 그리 착해보이는지..남편분 능력도 좋지만 공감능력 배려심이.. 한국남자에겐 없는 dna가 있는듯

  • 41. 자기가 번 돈
    '17.12.17 10:39 AM (124.199.xxx.14)

    자기가 쓰고 사치품 하나도 없고 생필품이잖아요.
    이민 생활 하면서 외국인으로서 고달픈 삶을 살았던 사람이라 보이는 특성 같은데 뭐가 욕 먹을 일인가요.
    보통 연예인들 집 보면 활동도 별로 안하면서 택 그대로 달린 명품옷 즐비한 가방들 늘어져 있던데요.
    서민정 남편이 한국 살아도 정말 한국 남자였어도 그런 자질구레한 생필품이나 사다 날랐을까요?
    어디가도 환영 받을 외모고 여러가지로 안정된 상태인데 집에 잘 없었겠죠.
    옷도 더 좋은 거 입구요.

    지금까지 한눈 팔지 않고 달려온 사람이고 정말 소박하고 여자 보는 눈도 높지 않고 심성만 봤고 뭘 그렇게 남의 남편 헤집어대나요?
    타고난 자체가 가족중심이고 휴머니스트고 뼈 빠지게 일해서 먹고 쓰는 생필품 사는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일인가요?
    다행히 서민정도 화려한 연예인이 아니라 잘 맞는거 같구요.
    다이내믹하게 사는 사람들 아니니 조그만 습성을 더 크게 반복해서 방송하는거겠죠.
    생활반경이 좁고 잘 놀지도 못하고 그런 사람들이잖아요.

    한국 사람들이랑 넘 달라서 저래서 미국이란 나라가 재미없다고 하는구나.
    그래서 미국 중산층 사람들이 더 보수적이란 말이 단순한 나라여서 그럴 수밖에 없다 이해되면서 보는데요.

  • 42. 새해다짐 혼란중.
    '17.12.17 12:18 PM (39.7.xxx.96)

    미혼 처자가 보기엔 진짜 너무너무 부러운
    부부예요.
    어쩜 서로를 저렇게 다정하게 대할까요?
    진짜 너무 부러운 부부예요.

    그나저나
    제가 새해목표가 말투 못되게 하는거였는데
    요즘 혼란스러워요.

    전 서민정 하이킥 속의 성격과 말투예요.
    아네~~~~^^
    그럼요그럼요~~~~~^^
    이 선생님~~~~~~~~~~^^

    근데 사람들한테 하도 무시당해서
    내년 부터는
    하이킥 박혜미처럼 똑부러지고
    할말 다하는 성격이 되리라!!!!다짐했는데

    오랜만에 티비에서 서민정 다정한 말투보니깐
    참 좋아보이네요.

    그냥 생긴데로 살까? 싶어요.

  • 43. ...
    '17.12.17 12:33 PM (218.39.xxx.86)

    부부가 모두 순둥순둥하고 딸은 똑똑 똑똑하고, 딸이 정말 부럽던걸요^^ 엄마 아빠 사랑을 저리 듬뿍 받고 자라니 행복한 아이예요~~~

  • 44. 한국남자들은 싫어했대잖아요
    '17.12.17 4:59 PM (124.199.xxx.14)

    39.7 같은 사람 참 한심해요
    한국 남자들 소개 받았을 때는 노래 불러봐라
    연예인이라서 한번 나와봤다
    혹은 화장실 간다며 몰래 도망갔다잖아요
    그런 말투나 캐릭을 누가 좋아해요.

  • 45. ...
    '17.12.17 5:58 PM (1.217.xxx.234) - 삭제된댓글

    남편도 가족위할줄알고 자상하고
    무엇보다 딸이
    신경쓸일없이 알아서 잘자랄
    똑똑한 스타일이라서 부럽네요

    나도 저런딸 낳았으면~~^^

  • 46.
    '17.12.17 8:23 PM (211.186.xxx.154) - 삭제된댓글

     한국남자들은 싫어했대잖아요

    '17.12.17 4:59 PM (124.199.xxx.14)

    39.7 같은 사람 참 한심해요
    한국 남자들 소개 받았을 때는 노래 불러봐라
    연예인이라서 한번 나와봤다
    혹은 화장실 간다며 몰래 도망갔다잖아요
    그런 말투나 캐릭을 누가 좋아해요.
    -------------

    님은 인생을 남자눈에 어떻게 보일까만 생각하고 사나봐요.
    남자만 생각하고 사나봐.................
    ㅉㅉㅉ

  • 47. ㅉㅉ
    '17.12.17 8:28 PM (175.223.xxx.68)

    한국남자들은 싫어했대잖아요

    '17.12.17 4:59 PM (124.199.xxx.14) 

    39.7 같은 사람 참 한심해요
    한국 남자들 소개 받았을 때는 노래 불러봐라
    연예인이라서 한번 나와봤다
    혹은 화장실 간다며 몰래 도망갔다잖아요
    그런 말투나 캐릭을 누가 좋아해요. 
    -------------

    님은 인생을 남자눈에 어떻게 보일까만 생각하고 사나봐요.
    남자만 생각하고 사나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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