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입니다. 직장생활한지 십년이 되니 돈도 모을 만큼 모았고 자가 집도 이제 생겨요. 근데 직장생활에 회의감만 듭니다. 그렇다고 내가 창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안생기더라구요. 취미생활 가져봐도 시큰둥. 여행을 가도 재충전이 안되는데 여러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마음을 잡으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하는데 동기부여가 안되니 미치겠어요
.......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7-12-16 18:28:30
IP : 121.55.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12.16 6:30 PM (175.223.xxx.125)돈 그만 모으시고
연애를 하셔야 할듯해요 ^^2. 결혼할 타이밍입니다
'17.12.16 6:36 PM (223.39.xxx.200)님같은 타이밍의 남자를 만나세요
결혼도 노력해야 합니다
주위에 소개해달라고 말을 흘리세요
외모투자하시구요3. 원래
'17.12.16 6:43 PM (223.62.xxx.9)10년쯤 되면 다들 그래요.
바람?나서 퇴사하고 이직하든가/창업하든가
이 고비를 잘 넘기고 나면 또 쭉 가더라구요.
심심하시면 (소문 안날만한) 다른 곳에 이력서 한번 내보세요.
내 상품성과 경쟁력을 점검?하고 마음 잡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저는 7년차쯤에 해봤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