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랑 김민희요... 나이차이가 22살 차이 난다고 하잖아요..
그거 보다가 아무리 매력있어도 22살 차이에 이성으로 보일수 있을것 같으세요
전에 아빠 본색이라는 프로 보니까
탤런트 이한위 부부 보면 그집은 19살 차이 나잖아요
솔직히 그집 보면 또 한편으로는 이해는 가더라구요..19살 차이 정도면 뭐
내눈에 너무 멋있고 그남자가 혼자라면 이성으로 볼수도 있고 그 부인처럼 적극적으로
프로포즈 할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이두경우는 경우 자체가 아예 다른 경우지만 어떤것 같으세요..???
그렇게 살일 없어 이해 안되지만.
세상엔 이해안되는일 천지라 그러려니 해요.
60살 연하의 여자랑 결혼까지한 케이스가 이미 해외에 꽤 많이 있죠.
김민희 10년살면 못살고 바람날거예요
김민희한창나이때 늙은할배가 어떻게 채워주겠어요?
또 할배는 젊은 와이프 뺏길까봐 의처증걸려서 몸부림칠꺼예요
홍상수는 유부남이고 이한위는혼자였기 때문에 그런지 이한위 부인입장은 이해가 가거든요... 솔직히 내눈에 너무 멋있으면 적극적으로 나갈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ㅋㅋ 22살이랑 19살은 3살 밖에는 차이 안나는데 ㅋㅋ 1이랑 2차이인지...저럴수도 있을까 싶기도 해서요...
보일수도 있나봅니다.
82에도 아들뻘 어린남자에 설렌다는 글 올라왔었거든요. 일반적이진 않지만 가능한가봐요.
22세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나
라고 하려고 했는데 저보다 22세 많으면 칠순이네요 -_-
젊었을때는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들 보면서
저게 뭘까?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제가 나이들어가고 프랑스 다큐인가? 어디에서
프랑스 여자 배우, 작가?가 젊은 남자랑 같이 사는거 보면서
(20살 이상 차이남)
그 여배우의 아우라~가 확~~~느껴지면서
저런 여자라면 젊은 남자가 매력에 빠질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뮤지컬 좋아해서 공연을 보고 직접 유튜브를 통해서 찾아보는데
캣츠에서 일레인 페이지 노래를 들으면서
저런 배우라면 내가 젊은 남자라도 빠지겠다~그냥 옆에 같이 있는것 만으로 영광이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꼭 육체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서
그 사람만의 독특한 매력, 그 사람만의 재능, 그 사람만의 아우라
이런것에 홀딱 빠져버리면
그게 사랑의 형태로 변형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매력으로 들어가버리면
외모가 안보이거든요.
여기서도 남편이 키작고 못생겨도
매력에 빠져서 결혼하는 분들 많잖아요?
그런거처럼 나이차이가 나도
그 매력이 너~~무 독보적으로 내 마음으로 들어온다면
빠져버리는거죠.
하지만 어느정도 살다가 그 매력이 퇴색되거나
그 매력이 별거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드는 순간
그 상황이 끝나게 되는거죠.
이성으로 보이니 그러고 있겠죠
그 감독이나 그 배우나 상대가 이성으로 안보였으면
그러고 있을 이유까지나 있겠어요?
아무리 여배우가 뜨고 싶다한들 무명도 아니고
국민들 모르게 스폰을 구하고말지 국민이 다 알게
그러고 있겠어요
그러다 그게 언제 일지는 모르나 싫어 질 날이 오긴 하겠죠
자신도 남편과 15살 차이나는 한 연기자는
그 부모님도 20세 이상 차이난다잖아요.
게다가 그 연기자 아버지는 애 딸린 홀아비였다잖아요.
22살 차이도 이성으로 충분히 어필하나봅니다.
돈 권력 명예 같은 계급장 떼면 전혀 아니죠.
계산기 돌려서 하는 더 계산적인 관계 아닌가요?
누구의 뮤즈가 되어 세계 영화제 휩쓰는게 목표라면 가능할듯...
돈 권력 명예 같은 계급장 떼면 전혀 아니죠.
계산기 돌려서 하는 더 계산적인 관계 아닌가요?
누구의 뮤즈가 되어 세계 영화제 휩쓰는게 목표라면 가능할듯...
돈 권력 명예있는 젊은 남자는 자기 차례가 안돌아오니 차선으로 선택하는 거죠.
개인차에요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을 보편적 기준에 맞추려 말고 넓게 보세요
스무살전후 연예인 아줌마 아저씨 팬 많아요
말로야 자식같고 조카 같다지먄 연애 소문 들리면 팬 무섭게 떨어집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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