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애들이 학원으로 내몰리니까
예체능과 컴퓨터, 자유시간 위주로 편성하면 좋아하는 엄마들 많을 걸요.
일찍 가고 싶은 애들은 가게 해주고요.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코면트할 것도 없다 하네요.
저런 정책낸 사람 얼굴 좀 한번 보고싶네요. 근로시간을 두시간 더 늘린다고 하면 뭐라고할까?
이왕 잡아둘람 애들 샘 둘다 주구장창 괴롭히지말고 방과후영어같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유인하고 지루할새 없이 해야 효용성 있는거 아닌가
돌봄을 늘리면 되지 누구 발상인가요?? 첫번째 댓글분도 핟부모는 아닌가봐요? 그건 이미 방과후에서 커버되는 부분이잖아요
막상 운영되고 있는 방과후는 축소를 시키고 저건 뭔 발상인지 ..ㅉㅉ
초등 저학년 엄마로 나쁜것같지만은 않아요
쉬는 시간 늘리고 예체능 수업을 공교육안에 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로 미술, 줄넘기, 피아노등등 사교육비가 장난아니거든요. 지금 시수가 짧긴해요~ 특활선생님도 따로 뽑고요
싫은데요. 애들 학교에서 늦게 오는거 싫습니다.
필요한 사람만 돌봄 이용하고 방과후 교실 신청해서 하면 되죠.
이거 찬성하는 엄마들 많을 거에요.
근데 기사 보면 교육부에서는 검토 조차 안하고 있다는데요. 검토 조차 안해서 코멘트 할 것도 없다고.
유치원도 학교건물로 들어오고
1ㅡ2학년도 3ㅡ4시까지 공부하고
학교에 미술실도 없고 음악실도 없고 강당도 없는 학교가 수두룩한데
유치원이 학교로 들어온다니요
한반에 40명 넘는학교도 많습니다
교실이 없어서 학급수 줄이지도 못하고요
초등학교 시설을 발전시킬 생각은 못하고
시골학교들 교실 빈것만 보고
ㅉㅉㅉ
퇴근시간 지키게 하고
육아휴직 제대로 쓰게 해야
아이들이 제대로 크지요
아이를 낳기만 하고
밖에서 남의 손에 키우라고
나라에서 등떠밀고 있군요
애 더 낳기 싫겠어요
괜찮은데요.어찌될 지 모르지만.....
아예 6시나7시까지 하지그래요
방과후교사한테 일괄맡기면 실업률해소되고
애들은 보육기관이나 교육기관에 던져놓고 무조건 늦게 오는게 좋은 사람들은 애를 왜 낳는거에요?
애 입장에서는 생각을 전혀 안하는거죠.
맞벌이야 이미 돌봄교실이 있고 예체능 학교에서 커버하고 싶음 현행 방과후 교실 이용하면 되죠.
정규 수업을 왜 확대해서 다 같이 늦게 끝나야 되요??
진짜 생각이 없다
학원 돌리는 애들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학교 끝나고 놀이동산이나 체험전
박물관등등 문화생활은 걍 접고 살라는거여?
해당사항 없지만
퀄리티만 좋다면 학교에서 예체능을 커버할수 있게
해주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퀄리티 보장이 안될것이 뻔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제로라고봅니다만.
외국처럼 예능,외국어,취미 등이 공교육에서 해결된다면
엄마들이 그렇게 뼈빠지게 돈벌지 않아도 되구요.
근데,
난방.냉방도 아까워하고 교실도 모자른 초등에서
질좋은 서비스를 할 리가 없죠.ㅠㅠ
꿈같은 얘깁니다.
근로시간을 단축하라고 법적근로시간 준수하는지 감시좀하고 애들이고 어른이고 좀 일찍끝내고 가족이랑 저녁도먹고 저녁시간에 여가시간좀 가지게요
애들이 왜 학원으로 내몰리고있나요? 엄마고 아빠고 퇴근이늦잖아요 초등저학년때라도 엄마아빠 퇴근좀 일찍하게해서 가족이랑시간을 보내게해야지 근본적으로 이건잘못된거같아요
진짜 생각 없는거 맞죠.
애 키우기 귀찮아 보육기관 교육기관에 오래오래 있다오면 좋은 엄마들은 환영할지 모르겠네요.
맞벌이야 이미 방과후 있는데 차이 있을것도 없으니 애가 학교에 죽치고 오래오래 있다 오는게 좋은 엄마들만 환영할듯.
110.70님 말처럼 저도 애들 일찍 끝나몀 평일에 1,2회 데리고 다니는 편이라 저런 발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지 어이가 없네요.
정규 수업과 선택 수업에 대한 이해도 없고
현장에 대한 이해도 없는 안이죠.
거기다 저게 왜 저출산 대책인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76048 | 네이버 순위에 권성동이 두개 ㅋ 14 | ㅇㅇ | 2018/02/04 | 2,302 |
| 776047 | 잠만 자는 남편이요.. 46 | Dfg | 2018/02/04 | 8,651 |
| 776046 | 펌)ㅅㅂ 한걸레 초대박 사고쳤네 ㅋㅋㅋㅋ 15 | ar | 2018/02/04 | 9,879 |
| 776045 | 이상한일 3 | 아파트공용문.. | 2018/02/04 | 1,166 |
| 776044 | 공부안되는 학생들의 공통점 7 | ㅇㅇ | 2018/02/04 | 4,286 |
| 776043 | 미국에 있는 아이가 집을 산다고해서.돈을 조금 보태주려하는데요 9 | 고민 | 2018/02/04 | 3,496 |
| 776042 | 분실카드 주웠을때 8 | 경험담 | 2018/02/04 | 2,898 |
| 776041 | MBC 스트레이트 지금 해요 35 | Mbc | 2018/02/04 | 2,894 |
| 776040 | 부산여행 코스좀 봐주세요 6 | 동선 좀 | 2018/02/04 | 1,339 |
| 776039 | 단독]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현직 .. 1 | 강추 | 2018/02/04 | 684 |
| 776038 | 화장품 잘아시는 분들!!(미국 화장품) 5 | qweras.. | 2018/02/04 | 1,616 |
| 776037 | 아기 백일 친정엄마가 서운해하세요 7 | .. | 2018/02/04 | 4,272 |
| 776036 | 지름신 막아주세요 와플 기계. 25 | ㅡㅡ | 2018/02/04 | 7,173 |
| 776035 | 제주도 날씨 13 | 린츠 | 2018/02/04 | 2,694 |
| 776034 | 운전할때 심보요 3 | 해떴다 | 2018/02/04 | 1,003 |
| 776033 | 평창올림픽 보안 직원 등 대규모 '식중독' 의심 3 | 01ㄴ1 | 2018/02/04 | 1,045 |
| 776032 | 헐~변기닦던 스펀지로 물컵닦는 호텔들 18 | 일부일까ㅠ | 2018/02/04 | 6,049 |
| 776031 | 사주에 아들있다고 하는거는 뭘로 보는건가요? 4 | ... | 2018/02/04 | 2,871 |
| 776030 | 일기를 쓰고 사진을 찍고 기록을 하는건 무슨 의미일까요? 5 | 저요저요 | 2018/02/04 | 1,315 |
| 776029 | 주진우 스트레이트도 좀 검색해보는게 어떨까요?^^ 5 | 소심하게 | 2018/02/04 | 841 |
| 776028 | 부정적인 얘기에만 반응하는 친구 6 | .... | 2018/02/04 | 2,254 |
| 776027 | 윤아 이쁘긴 참 이쁨 80 | 이뽀 | 2018/02/04 | 19,490 |
| 776026 | 판교에 전월세 살기는 어디가 좋을까요? 15 | 부탁드립니다.. | 2018/02/04 | 3,379 |
| 776025 | 에어비앤비 결제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3 | 여행 | 2018/02/04 | 812 |
| 776024 | 외국에서 1달 정도 살 때요 9 | 질문 | 2018/02/04 | 1,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