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15(금)

이니 조회수 : 336
작성일 : 2017-12-16 09:40:46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1640074...


주요 내용

1. 사드·북핵 좁히고, 경제협력 높이고…文대통령 베이징 성과
- 文대통령-시진핑 "한반도 전쟁 용납안해"

2. 文대통령 "北 올바른 선택할 경우 국제사회와 밝은미래 제공"
- 15일 베이징대학 연설서 비핵화 촉구 대북 메시지
- “북핵, 한국만의 문제 아니다. 중국 평화·발전에도 큰 위협”

3. 中관영매체들, 한중정상회담 대대적 보도…"관계증진에 합의"
- 리커창 총리 “文대통령 방중 계기로 중단된 양국협력사업 재가동”

4. 우원식 "韓·中 4대원칙 합의, 시기적절·중요성과"

5. 우병우 구속, 檢수사 칼끝 이제 MB로…'적폐청산' 탄력
- 국정원 불법 정치개입 의혹 정점 우병우 신병확보
- 적폐청산 수사 다른 축 군사이버사 댓글 공작 주목

6. 검찰, 최근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규명

7. 김상조 “대기업→중소기업 '낙수효과' 연결고리 다시 잇겠다”

8. 강정마을회 "제주해군기지 구상권 청구소송 취하 환영"

IP : 175.223.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문내용
    '17.12.16 9:41 AM (175.223.xxx.211)

    이번 주 내내 중국 홀대론을 유포하며 반중 감정을 조장하던 언론사들의 논조, 의도가 무엇이었을까요.
    어떤 의도였든 외교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 무게 중심을 잡고 국가의 평화 번영을 꾀하려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달가워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삿된 바람을 날려버리듯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방중을 통해
    사드 보복으로 살벌했던 양국 관계를 가까스로 정상화 궤도에 올려두었습니다.
    또한 대북 정책에 있어서도 한반도 전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중국과 공유하면서
    최근 삼엄해진 동북아 정세에 평화 전선을 확대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까다로웠던 중국 방문이었습니다.
    중국 측의 모든 태도와 행동을 좋게 받아들일 수 만은 없겠지만
    지난 정권의 외교 실책을 어쩔 수 없이 수습해나가야 하는 상황이자,
    긴밀한 한미동맹을 추구하는 한 대중 관계가 마냥 우호적일 수는 없는 상황인 것도 사실입니다.
    고단한 정세 속에서도 큰 그림을 보고 꿋꿋이 나아가는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를 항상 믿고 지지합니다.

  • 2. ...
    '17.12.16 10:06 AM (218.52.xxx.189)

    중국과의 예민한 시기에 외교에 민폐끼친 기자는 우쭈쭈 해줄게 아니라 책임을 물어야한다고봅니다

    저도 끝까지 문통 지지할꺼지만 이글을 꾸준히 올려주시는 님도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3. ...
    '17.12.16 10:07 AM (218.52.xxx.189)

    우리 문통 중국에서 언제오시나 궁굼해서 들어와봤습니다 ㅎ

  • 4. 매일
    '17.12.16 10:14 AM (39.115.xxx.232)

    보고있습니다.

  • 5. phua
    '17.12.16 10:25 AM (211.209.xxx.24)

    저도 매일 보고 있어요^^

  • 6. 쓸개코
    '17.12.16 12:18 PM (218.148.xxx.244)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 과 `뉴욕 타임즈` 가 전하는 한중 정상회담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1225

    중간에 댓글..

    “일본 언론은 문 대통령이 중국에서 홀대받았다는 점을 부각시키거나 사드 문제에 대한 앙금은 털어내지 못했다는 데 초점을 맞춰 보도하는 등 다소 부정적으로 소식을 다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5&aid=0001056474
    일본과 뜻을 같이하는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297 앞으로 겨울옷 세일 또 하나요? 2 .. 2017/12/19 2,131
760296 아직도 반찬그릇에 랩 많이들 쓰시나요...? 17 눈꽃 2017/12/19 6,867
760295 관리비에 정화조청소비 포함돼야 하는 거 아닌가요? 3 관리비 2017/12/19 1,272
760294 보수 개신교계, 종교인 과세 개정하면 순교적 각오로 저항 21 고딩맘 2017/12/19 1,111
760293 강철비에 김지호 나온 거 맞나요? 10 ㅇㅇ 2017/12/19 3,807
760292 서민정 딸 학교 chapin school 5 kkkkkk.. 2017/12/19 11,542
760291 고1 여학생 방학동안 뭘 해야 할지... 1 2017/12/19 784
760290 동네 이웃이 3시간전 만든 호떡을 갖다 먹으라는데 23 몰라 2017/12/19 19,509
760289 자신의 생일날 세월호 아이들을 기억하며 이름 불러줬던 종현이.... 19 푸른밤하얗게.. 2017/12/19 3,496
760288 시누가 저에게 ㅁㅊㄴ 이라고 면전에 욕했네요. 6 2017/12/19 4,945
760287 520만 달러 벌금 - 미국 3 .... 2017/12/19 1,679
760286 저녁 아직은 먹어도 되는 시간이죠? 2 건강상 2017/12/19 638
760285 갈비뼈 골절후...한달보름후 그부위가 가렵네요. 5 골절 2017/12/19 1,709
760284 남문희 대기자 페북글.JPG 5 헐이네요. .. 2017/12/19 1,589
760283 제로니모스틸턴 한글판은 뭐예요? 4 초3맘 2017/12/19 693
760282 서울과기대는 어떤 정도인가요? 25 2017/12/19 11,622
760281 kbs 박주아아나운서? 3 ㅇㅇ 2017/12/19 2,543
760280 퍼포먼스 미술하면 아이가 산만해지나요? 2 .. 2017/12/19 856
760279 사람의 호감을 끄는 도화살이 있다면 4 타미 2017/12/19 5,198
760278 중국이 문재인 대통령님을 두려워 한다는 증거가 또 나왔네요 5 종현 2017/12/19 1,781
760277 18개월 때리는 아기 이유가 뭘까요 18 드제코 2017/12/19 11,310
760276 40대 초 여자 향수 5 불가리 아메.. 2017/12/19 5,172
760275 다른 집에서 하는 밥상머리 교육이 궁금해요. 9 밥상머리 교.. 2017/12/19 2,040
760274 가카 페이스북.jpg 8 미친닼 2017/12/19 1,704
760273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가장 이익을 보는 건... 27 독점 2017/12/19 3,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