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동생과 친정엄마 모시고
부산으로 여행가요.
요새 날씨가 꽤 추워서 걱정이 되네요.
부산도 기온이 다른곳보다 높긴 하던데
추위가 어느 정도일까요?
이 겨울에 괜히 가자고 했나 걱정도 되고 심난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와 여행갑니다
mirunamu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7-12-16 06:30:07
IP : 220.87.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2.16 6:43 AM (180.182.xxx.66) - 삭제된댓글서울보다야 따뜻하죠
여행이 주는 설레임이 아마 추위는 잊으실거에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2. ᆢ
'17.12.16 6:53 AM (121.167.xxx.212)추우면 관광 일정을 줄이고 시설 좋은 곳에서 숙박 하시고 세분이서 이야기 하고 쉬면서 자고 뒹글 거리고 맛있는거 드시고 온천시설 있으면 목욕 하느것도 좋아요
나이드니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집 현관을 나서서 낯선 곳에 도착하는것 만도 여행이더군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행복한 여행 되세요3. 차안에서여행
'17.12.16 6:55 AM (124.49.xxx.61)잘다녀오세요.
4. ......
'17.12.16 7:3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지금 서울에서 입던 옷 그대로 입고가시면 왠만한 강추위는 끄떡 없을걸요.ㅎㅎ
주로 많이 걷는 관광지고 편의시설이 잘되어있어 실내로 들어가버리면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5. 어제는
'17.12.16 8:16 AM (211.200.xxx.6)꽤 포근했어요
서울에 비하면 그야말로
따뜻한 남쪽나라입니다
즐거운여행 되세요6. 추위
'17.12.16 9:22 AM (175.223.xxx.126)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함께 가는게 좋은거지요
길만 미끄럽지 않으면 괜찮을거예요
맛있는거 찾아 다니시면서 드시고 저녁에 누워서 옛날얘기도 나누고 몸으로 비비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7. ㅇㅇㅇ
'17.12.16 10:11 AM (125.187.xxx.19) - 삭제된댓글바람분다
어쩐다 그래도 남쪽은 남쪽이더라고요
확실히 서울보다 따뜻함
심지어 사람들 춥다춥다 하면서 옷도 앏게입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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