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륜을 아름답게 그린 국내영화 뭐가 있나요?

영화 조회수 : 5,118
작성일 : 2017-12-16 06:01:48
불륜영화들의 엔딩은 거의 비슷한가요?
엔딩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있나요?
IP : 39.7.xxx.1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16 6:13 AM (218.51.xxx.164)

    남과여 가 생각나네요. 배경이 아름답죠.

  • 2. ...
    '17.12.16 6:42 AM (117.111.xxx.35)

    불륜이 아름다워봤자 불륜이죠 여기서 가루가 되게 까이는 커플들 보세요 결혼이 누군가에겐 족쇄이고 인간의 자유란 행복의 가장 우선한 조건이라는걸 애써 외면하지만 진실이란 말 그대로 진실일뿐 나의 생각과는 다른 법이죠

  • 3. ㅇㅇ
    '17.12.16 6:44 AM (180.182.xxx.66) - 삭제된댓글

    이미숙이랑 이정재 나왔던 영화 있었는데 기억이........
    거기에서 이미숙이 구호옷을 입고 나왔거든요
    그 옷들이 너무 세련되고 우아해서 나도 나중에 성공하면 구호옷을 입어야지 생각했었네요

  • 4. ㅇㅇ
    '17.12.16 6:58 AM (211.204.xxx.128)

    아름답다기보다 연민이 갔던 두번째 사랑이요

  • 5.
    '17.12.16 7:14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이라는 노래가 귀에서 맴도는 "모정",
    피아 데게마커의 미모와 모차르트 피아노 no21의 조화가 충격이었던 "엘비라 마디간"
    왕가위의 "화양연화" 가 얼핏 떠오르네요.

    한국영화는 몇 작품이 생각나지만 아름답다기 보다 처절하거나 인형극 같아서 뭐... ㅋ

  • 6. ..
    '17.12.16 8:23 AM (180.66.xxx.164)

    공항가는길? ~~~

  • 7. ㅇㅇ님
    '17.12.16 8:58 AM (124.49.xxx.246)

    이재용 감독의 정사예요
    저도 이미숙이 너무 예뻐서 반했었던 영화예요
    이재용감독이 참 세련되게 찍기는 했죠

  • 8.
    '17.12.16 8:58 AM (223.38.xxx.113)

    영화는 아니지만 노희경 작가의 거짓말이요.
    너무 절절하고 아름다워서 어린 나이에 보는데 설득당했음요ㅋㅋ

  • 9. ㅇ.ㅇ
    '17.12.16 9:17 AM (219.251.xxx.29)

    밀회?보진 않았지만요

  • 10. 나나
    '17.12.16 9:43 AM (125.177.xxx.163)

    두번째사랑
    남과여

    으이그 저것들이 !
    그만만나 들키면 끝이야 이러면서보게만든 ㅠㅠㅠ

  • 11. ㅇㅇ
    '17.12.16 11:01 AM (175.209.xxx.82)

    맞아요.
    드라마 거짓말.
    배종옥이 자기 입장에서 사랑(불륜)을 얘기 할때 저럴수도 있겠다 싶게 연기 잘했죠.

  • 12. 영화는 아니고
    '17.12.16 11:44 AM (61.98.xxx.144)

    공항가는 길... 이 괜찮았죠

  • 13. ***
    '17.12.16 11:46 AM (211.228.xxx.170) - 삭제된댓글

    영화말고 드라마~~
    황신혜나온 애인~

  • 14. ***
    '17.12.16 11:47 AM (211.228.xxx.170)

    영화말고 드라마~~
    유동근, 황신혜 나온 애인~
    I.O.U 주제가도 함께~~

  • 15. 으음
    '17.12.16 12:27 PM (211.184.xxx.179) - 삭제된댓글

    미워도 다시 한번.
    남정임 주연의 유정.

  • 16. ..
    '17.12.16 2:41 PM (59.6.xxx.158) - 삭제된댓글

    아주 오래된 걸로는
    한수산 원작의 '마지막 찻잔'이라는 영화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585 독감과 심한 인후통으로 잠도 못자요 ㅠㅠ 7 ㅜㅜ 2018/01/13 3,622
767584 교육감협"유치원 영어수업 금지, 학내 휴대폰 자유화&q.. 27 Why? 2018/01/13 3,197
767583 새로 산 수족관에 물고기 4마리 꿈 3 해몽 2018/01/13 1,095
767582 오키나와 왔는데 뭐가 맛있을까요? 6 공진향 2018/01/13 2,828
767581 코인 돈 쉽게 번다고 욕하시는 분들 33 ... 2018/01/13 7,224
767580 에어프라이어 vs 생선구이기 1 ..... 2018/01/13 1,832
767579 버터없이..루 가능한가요? 2 2018/01/13 1,789
767578 다큐) 크리스마스, 허구와 진실의 미스터리 존재탐구 2018/01/13 1,081
767577 고등학교 친구들을 찾고 싶어요 1 ㅇㅇ 2018/01/13 1,584
767576 친정 왔는데 이 시간에 층간소음... 3 아놔 2018/01/13 2,271
767575 코인판은 안망합니다. 19 지나가다 2018/01/13 6,609
767574 어릴적 남녀차별 기억 ..친정 엄마의 사과... 16 이제서야 2018/01/13 6,386
767573 영화 1987, 오늘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합니다. 2 .... 2018/01/13 1,083
767572 은행원들 재테크 실력이 없나요?. 14 궁금 2018/01/13 5,901
767571 영화 1987 중국 네티즌 반응 [번역] 12 .... 2018/01/13 5,187
767570 아직 깨어 있는 분들~ 색깔 좀 골라주고 주무셔요~ 13 배고파 2018/01/13 2,785
767569 내일 남편한테 아기 맡기고 친구들만나는데 설레서 잠이 안와요 ㅋ.. 2 설렘 2018/01/13 1,480
767568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기업이 많군요 8 ㅠㅠ 2018/01/13 2,703
767567 부부관계없이 사시는 분, 삶에 만족하시나요? 50 고민상담 2018/01/13 27,523
767566 잠 못 이루는 밤 18 ... 2018/01/13 2,707
767565 마음의병이 몸까지 2 2018/01/13 2,283
767564 오늘 궁금한 이야기 y 슬펐어요. 2 천리향은 언.. 2018/01/13 4,201
767563 정유미는 뭘 먹긴 먹는걸까요? 49 .. 2018/01/13 24,777
767562 한달간 오렌지주스가 계속 먹고싶어요 9 ㅇㅇ 2018/01/13 3,335
767561 댁의 수능 치른 고3자녀들은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4 2018 2018/01/13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