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서와에서 여자 아나운서요.

ㅎㅎ 조회수 : 6,791
작성일 : 2017-12-16 00:18:57
전부터 그렇게 느꼈는데
신아영인가 여자아나운서요.
웃음소리가 좀 이상하게 느껴져요.
솔직히 말하면 좀 거슬려요.
조신하게 웃어야한다 따위의 얘기가 아닌데요.
뭐랄까 좀 개그우먼들이 웃는 것 같다고나할지.
저렇게 웃기도 쉽지않겠다싶고.
이분 스포츠 아나운서였나요?
공중파 아나는 아닌듯한데 잘 모르겠네요.
소탈하다하기에는 웃음소리가 참 흐흐흐하하하하 하는 게
진짜 친구들 사이에서나 웃을법한 소리를 계속 내내요.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들은 상상도 못할 소리를 계속내요.
방송에 맞게 좀 자제했음 하면 오버일까요?
IP : 210.100.xxx.23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6 12:21 AM (220.85.xxx.236)

    웃는소린모르겟고
    진짜 촌스럽게생긴

  • 2. 인상별로
    '17.12.16 12:23 AM (221.167.xxx.37)

    걍 끌리지 않네

  • 3. 핸드
    '17.12.16 12:26 AM (112.169.xxx.30)

    손 제스쳐가 너무 많아 정신이 없더라구요
    쉴새없이 허공에 휘적휘적
    다 알만한 상식적인 얘기를 좀 혼자 아는양 말하는 느낌도 있던데
    사람들이 진짜 하버드 맞냐..너무 지적이지 않다 말 많으니까 이후로 엄청 애쓰는 걸로 보이더군요
    남들 다 아는걸 대단한 지식 말하듯 좀

  • 4. 근데
    '17.12.16 12:26 AM (116.123.xxx.168)

    이분 싫다는글
    정말 많이 올라오네요
    뭔가 주는거없이 싫은 스탈
    얄미운 스탈 이긴 해요

  • 5. 아이구
    '17.12.16 12:40 AM (222.97.xxx.185)

    이 글 속이 다 시원하네요
    프로그램은 재미 있어서 재방도 챙겨 보는데 그놈의 웃음소리 때문에 확 깬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딸과 보다가 저 여성진행자 웃음소리가 왜 그러냐고 몇 번이나 말했답니다 누가 지적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6. 원래부터
    '17.12.16 12:43 AM (210.100.xxx.239)

    참 징그럽게 웃는다 했었는데요.
    지금 프랑스편 재방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다섯명 중에 웃는 소리도 가장 커요.
    게시판에 쓰면 악성댓글 일까요.

  • 7. 요즘은
    '17.12.16 12:47 A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

    좀 나아졌던데요...핀란드친구들 초기때까지 이상한 소리로 엄청 웃어대서 저도 여기에 글올렸었어요 그런데 어서와 계시판에 웃음소리 지적하는 사람들 많아 자제하는듯해요
    처음엔 저도 시도때도 없이 들리는 그소리 듣기 싫어 채널 돌리던가 볼륨 죽이고 자막만 봤었어요

  • 8. 요즘은
    '17.12.16 12:48 A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

    좀 나아졌던데요...핀란드친구들 초기때까지 이상한 소리로 엄청 웃어대서 저도 여기에 글올렸었어요 그런데 어서와 계시판에 웃음소리 지적하는 사람들 많아 자제하는듯해요
    처음엔 저도 시도때도 없이 들리는 그소리 듣기 싫어 채널 돌리던가 볼륨 죽이고 자막만 봤었어요

  • 9. 그니까요
    '17.12.16 12:48 AM (211.49.xxx.141)

    웃음소리 이상한거 인정
    남들 다 아는 얘기 지혼자 또박또박 짚으며 아는척 가르치듯 말하는 거 또한 인정
    촌스럽게 생긴거 인정
    완전 비호감

  • 10. 요즘은
    '17.12.16 12:48 AM (182.209.xxx.230)

    좀 나아졌던데요...핀란드친구들 초기때까지 이상한 소리로 엄청 웃어대서 저도 여기에 글올렸었어요 그런데 어서와 게시판에 웃음소리 지적하는 사람들 많아 자제하는듯해요
    처음엔 저도 시도때도 없이 들리는 그소리 듣기 싫어 채널 돌리던가 볼륨 죽이고 자막만 봤었어요

  • 11.
    '17.12.16 12:51 AM (118.217.xxx.229)

    저건 의도하지 않은 웃음인거 같지만 가족중에 어머니가 저리 웃어서 배웠든ㅎ 티비에 자주 나오려면 주위분들이 모니터 해서 고치면 좋겠어요 웃을때 보면 확 깨요

  • 12. 진짜
    '17.12.16 12:51 A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다 아는 얘길 너무 진지하게 가르치듯 말한다는 윗분말이 맞는것같아요
    대체 왜?? ㅎㅎㅎ

  • 13. ㅇㅇ
    '17.12.16 1:03 AM (223.39.xxx.77)

    뭐 외모, 웃음소리 이런걸로 말하는 건 좀 그렇고
    진행을 너무 못해요

  • 14. 거기
    '17.12.16 1:11 AM (115.41.xxx.69)

    알베르토 빼고 진행자 싹 다 바꿨으면 좋겠어요

  • 15. ...
    '17.12.16 1:40 AM (101.235.xxx.64)

    저만 글케 생각한거 아니었네요. 그 이상한 웃음소리 너무 싫어요........

  • 16. happy
    '17.12.16 2:46 AM (122.45.xxx.28)

    방송 댓글에 웃음소리 시원해서 좋다에 추천 엄청나요
    웃음소리 싫다 글엔 비공감 많고요.
    댓글부대가 있나 싶을 정도로 충격이었어요.

  • 17. 이런글
    '17.12.16 7:17 AM (220.116.xxx.191)

    백번 올려봤자
    PD가 무척 신뢰하여 눈하나 깜짝 안하고
    학벌 미모 집안으로 여자들이 질투해서 그런다고 하더이다

  • 18.
    '17.12.16 8:35 AM (223.62.xxx.194)

    그 웃음 소리 좋던데요.
    사실 표정이 아나운서치고는 중립적인 표정이 아닌 감정이 나타난 얼굴이라 참 힘들겠다 싶었는데요
    거기서 그냥 동생처럼 진행하는거 좋아요. 웃음소리도 털털해서 좋고 그렇게 웃는거 들으면 기분좋아요.
    왜들 싫어하는지 저 몇번을 보면서도 잘 모르겠어요.
    독일하고 핀란드 그리고 멕시코 마지막편 이정도 봤거든요.

  • 19. 어서와
    '17.12.16 5:13 PM (119.192.xxx.145)

    알베르토 빼놓고 진행자들이 에러
    하나도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왜 저 자리에 있는지..
    진행자들 나오면 채널 돌리고 싶어져요.
    꾸준히 올라오는 부정적 피드백에도
    프로그램 담당자들은 끄덕도 안하네요..그래도 시청률 높이나오니까...자기들이 뭘 잘하는줄 아는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849 아이패드 쓰는 사람들이 노트북 5 ㅇㅇ 2018/02/01 1,450
774848 7시간 이상 숙면하고 일어났는데 어지러운 건 무슨 이유 때문일까.. 2 어지럼 2018/02/01 1,415
774847 그냥 사랑하는 사이 여주 수애 동생? 10 ㅅㅈ 2018/02/01 1,949
774846 문학을 좋아하는 대학 신입생 아이한테 시집 추천해 주세요 10 문학소녀 2018/02/01 787
774845 갑상선 비정형세포 여포종양 의심된답니다 3 갑상선 2018/02/01 3,528
774844 중딩 아들과 일본여행, 결정을 도와주세요 25 도와주세요... 2018/02/01 2,943
774843 공중변소에서 볼일보면서 스피커폰통화하는 사람 뭔가요? 4 진상 2018/02/01 1,097
774842 올려도 될지 2 미투 2018/02/01 609
774841 초등아이들 장기자랑...뭐하나요? 5 ... 2018/02/01 3,068
774840 [2018 평창] 우리나라 귀화선수들 2 ........ 2018/02/01 766
774839 토마토 갈아서 줄껀데 설탕대신 대체할수 있는 맛난 단맛이 있을까.. 15 설탕을 넣어.. 2018/02/01 2,363
774838 DJ·노무현 뒷조사 MB 국정원 간부 2명 구속 4 고딩맘 2018/02/01 865
774837 자기집하나는 있는게 좋은거죠? 30평vs48평 11 ... 2018/02/01 3,189
774836 사랑니 뽑고 항생제 먹으니 6 .. 2018/02/01 2,154
774835 친딸 4차례 강간 친부 ...고작 징역8년..전자발찌 기각..... 14 아직도 이런.. 2018/02/01 4,124
774834 열심히 살다가도 가끔..우울해지네요 1 ... 2018/02/01 1,329
774833 생긴대로 노는게 맞는거 같아요. 12 ... 2018/02/01 5,072
774832 광명코스트코 낮에 주차 원할한가요? 4 우유 2018/02/01 849
774831 쿨한(?) 나홀로족 절반 넘는다 8 oo 2018/02/01 2,509
774830 개인정보가 적힌 서류들 어떻게 버리세요? 7 .. 2018/02/01 2,352
774829 기프티콘 쓰면 싫어하나요? 10 ㅇㅇ 2018/02/01 2,880
774828 고딩아이 반찬 타박 죽겠어요 14 진짜 2018/02/01 3,680
774827 헤나염색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0 헤나 2018/02/01 1,990
774826 사과나 배 같은 과일 어떻게 깎으세요? 18 흠.. 2018/02/01 2,629
774825 바이올린 개인 레슨 샘은 어디서 구하면될까요? 3 ㅇㅇ 2018/02/01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