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 집 사은품 행사정보 드려요 캣맘들 컴온~

캣맘 조회수 : 996
작성일 : 2017-12-16 00:10:14
다른 글에 댓글로 달았는데 못보시는 분들 계실것같아
다시 글올려요
오늘 이#트 갔다 행사포스터를 봤는데 18일부터 24일까지 이#트 몰리스샵에서 선착순으로 고양이사료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고양이집 준다네요 사료는 캔사료이고 24개에 2만원 조금 넘나봐요
혹시 길냥이 사료 사실 예정이라면 이왕이면 집 주는 걸로 사셔서 한겨울에 길바닥에서 떨고있는 고양이들 집장만 해주세요
고양이집 직접 봤는데 크기는 크지 않지만 제법 튼튼하게 만들었더라고요 천막처럼 덮게도 있어 비나 눈도 막아줄수있고요
광고라고 할까봐 걱정이긴 한데 제가 욕먹어도
불쌍한 길냥이들 집장만 해줄수 있는 좋은기회라 용기내어 글 올려요 문제시 삭제 할게요
저는 이미 집도 구입하고 스티로폼으로 두세개 더 만들어주었는데 며칠전에 못보던 새끼고양이 2마리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며칠전에 낳았나봐요 이 엄동설한에ㅜㅜ
그래서 어제 옥#에서 캔사료 몇박스 구입했는데
한박스 더 사서 집 구해주려고요~
참 겨울이라 물을 주니 금새 얼어서 저는 네모난플라스틱용기에 따뜻한 물 부어주고 불이는 핫팩위에 올려 놔줘요
그렇게하니 식더라도 얼지는 않더라고요
물과 사료는 갑자기 내리는 비를 피할수있게 스티로폼 박스 옆으로 뉘어서 올려놓으니 바람도 막아주고 물이 그나마 덜 어는것 같네요 도움되실까해서 알려드려요~
제가 캣맘된 이후로 겨울이 너무 싫어지네요
빨리 이추운 겨울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IP : 182.209.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ㅅㅈㅇ
    '17.12.16 12:12 AM (114.204.xxx.21)

    정말 감사합니다 가여운 길 천사들에게 따뜻한 손길 주셔서

  • 2. 러블리숀
    '17.12.16 12:38 AM (110.70.xxx.119)

    와 감사해요~~ 인당 한개씩 인거죠?
    월요일에 꼭 가야겠어요

  • 3. 좋은 정보네요
    '17.12.16 1:00 AM (116.121.xxx.93)

    감사합니다~

  • 4. 북극곰
    '17.12.16 4:01 AM (1.229.xxx.15)

    저도 냉장냉동식품을 샀더니 성묘 3-4마리는 들어갈 스티로폼박스 아주 큰것으로 와서 아까 2시간넘게 안에 폼블럭넣고 밖에 회색비닐치고 만들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저도 18일 가봐야겠어요. 사진정보 있나 인터넷검색해도 안나오네요.ㅠㅠ 꿀정보 감사합니다.^^

  • 5. 감사
    '17.12.16 10:01 AM (14.36.xxx.12)

    감사드려요
    저도 18일에 당장 뛰어가봐야겠어요

  • 6. 18일이군요
    '17.12.16 10:58 AM (211.212.xxx.89)

    감사합니다.
    영하 10도의 추위에 떠는 길냥이들이 넘 맘 아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941 엠비 오늘 깜빵가는거죠~? 10 ... 2018/03/22 811
791940 노무현대통령님 우리가 어떻게든 이나라를 일으켜 세웠어요 14 .. 2018/03/22 1,961
7919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ㅋㅋㅋㅋㅋㅋ.. 2018/03/22 5,419
791938 근데 왜 밤에 급박하게 구속하는건지.. 알려주세요 19 노대통령님 2018/03/22 5,655
791937 조세회피처에 숨겨논 돈들 다 털고 사자방 다 파헤쳐야 함 5 ... 2018/03/22 638
791936 주진우기자 명박이 집앞에 있네요 35 ... 2018/03/22 6,456
791935 구속완료, 2 생맥주 건배.. 2018/03/22 600
791934 실실 웃음이 계속 납니다 ㅋㅋㅋ 8 2018/03/22 621
791933 명박이가 해먹은 돈을 환수못하면 이긴게 아닙니다 16 쥐잡은 날 2018/03/22 1,578
791932 이명박 구속 심경글 올렸네요 21 .... 2018/03/22 3,058
791931 아직 끝난게 아니죠 3 누리심쿵 2018/03/22 370
791930 오늘을 국경일로 지정하라 4 아름다운 구.. 2018/03/22 370
791929 독안에 든 쥐 1 ... 2018/03/22 283
791928 좀 전에 집에 올때 치킨사가지고 왔어요 7 ㅇㅇㅇ키 2018/03/22 772
791927 소환되는것 보고 자야지 3 경축 2018/03/22 487
791926 ㅋㅋㅋ 1 추카 2018/03/22 399
791925 지금 이시간 젤 뻘쭘할 사람 8 흠내 2018/03/22 2,147
791924 자진방아를 돌려라~~~ 2 얼쑤 2018/03/22 401
791923 드디어 국운이 트입니다 7 새벽 2018/03/22 1,121
791922 자식과 마눌은 거실을 오가는게 보이는데.침착함 ;;; 2 쥐박이 2018/03/22 2,820
791921 사면은 꿈도 꾸지마라 1 아좋다 2018/03/22 412
791920 드뎌 구속영장 축구속 2018/03/22 319
791919 타이밍 절묘하네요 7 ㅋㅋ 2018/03/22 2,041
791918 역대4번째 구속이라... 기레기아웃 2018/03/22 376
791917 구속수감전 쥐새끼가 뭐한다고 했나요? 6 ㅇㅇ 2018/03/22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