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서 순진한척 착한척 하는 남자들은 거의 반전이 있네요

.. 조회수 : 4,265
작성일 : 2017-12-15 22:41:54
김새롬이랑 결혼했다 이혼한 이찬오 세프 마약 밀수입, 흡입 혐의로 체포됐네요. 밀수입할정도면 그냥 단순 마약쟁이가 아닌건데
생긴거랑 다르게 엄청 순수하게 굴어서 정말 그런줄 알고 김새롬 진짜 결혼 잘한다 생각했었는데 정말 사람은 알수가 없네요. 저런 순수한척 하는 스탈들이 범죄자 스멜이 많네요. 예전 이청하 건축가도 그랬고 

자기 속내가 검으니 그걸 가려서 사람들 홀릴려고 일부러 저렇게 정반대의 모습으로 연기한거겠죠? 무섭네요
IP : 220.90.xxx.2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5 10:4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제 결론은요
    순수한 남자는 있어도
    순진한 남자는 없다 입니다.

  • 2. ..
    '17.12.15 10:47 PM (220.90.xxx.232)

    동성은 동성이 너무나 잘 아는데 남자들눈에는 연기하는게 다 보였겠죠? 근데 예전 이청하 건축가는 티비서 오랫동안 엄청 인기있었잖아요.

  • 3. 토니엄마 명언
    '17.12.15 10:49 PM (110.12.xxx.88)

    남자들의 달콤한말 절대 믿지 말아라
    여자는 마음이 설레고 남자는 배꼽아래가 설레고

  • 4. ...
    '17.12.15 10:50 PM (124.54.xxx.16)

    뭔가 감추려는게 많이 보였어요

    눈치도 많이 보는 것 같았고

    순수하다기 보단 소심해보였어요 쭈뼜거리고
    수줍어하고 눈치보고요

  • 5. ...
    '17.12.15 10:53 PM (222.236.xxx.4)

    윗님 토니엄마 말 완전 명언이시네요..ㅋㅋㅋㅋ

  • 6. ..
    '17.12.15 10:59 PM (220.90.xxx.232)

    전 완전 좋게봤거든요. 와 저런 남자도 있네 했어요. 집안도 그닥 좋지 않다했는데 자기 좋아하는일엔 열정적이구나 싶고 순수한 사람이 요리에 빠져 요리도 참 순수하고 좋다. 성공하겠다 싶었는데 저 사람 보는 눈 없지 않은데 완전 빗나갔어요. 전혀 상상도 못했네요. 전 다 좋게만 보이던데

  • 7. ...
    '17.12.15 11:01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정말로 토니 엄마 말이 명언이네요. ㅎㅎ

  • 8. @@
    '17.12.15 11:01 PM (125.137.xxx.148)

    엄태웅이도 1박2일 처음 나왔을때 많이 쑥스러워하고 순진한 척 했잖아요...
    배우가 뭘 그렇게 부끄럽다고 부끄부끄하고....그런 사람이 또 연기할땐 눈빛이 변한다구요??
    정말 이해 안가더니 역시나 쩝.

  • 9. ..
    '17.12.15 11:05 PM (220.90.xxx.232)

    맞아요 엄태웅도 1박2일서는 순진한척하고 개 너무 좋아하고 누나랑 개 때문에 싸워서 울었다고해서 정말 순수하구나 했더니 완전 반전. 전 순수한척 하는 사람을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

  • 10. ....
    '17.12.15 11:15 PM (124.54.xxx.16)

    본모습 보여주기 두려운거죠

    여자도 그런 사람 있어요
    예전 이태임 볼때 그런느낌이였어요
    방송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불안함 느낌

  • 11. 12233
    '17.12.16 12:02 AM (125.130.xxx.249)

    이찬오 인상이 넘 별로였어요.

    김새롬 이혼 잘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658 부모님께 세배는 큰절 드리면 되죠? 6 갑자기 헷갈.. 2018/02/16 1,455
779657 마크제이콥스나 마크 바이 신발 사이즈 잘 아시는 분 2 김ㄹ 2018/02/16 1,042
779656 강릉 올림픽파크(평창경기장) 다녀왔어요. 6 지기 2018/02/16 2,612
779655 남친의 선물 때문에 싸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93 .. 2018/02/16 24,112
779654 " '장모님'대신 '어머님'으로 부르세요" 4 내말이 2018/02/16 3,047
779653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도전해볼 기회가 주어졌다면 2 선택 2018/02/16 1,219
779652 한겨레 만평 뒤늦게 보고 눈물이 펑펑 - 김대중 노무현.. 8 눈팅코팅 2018/02/16 3,369
779651 음력설의 수난사 1 세상에 2018/02/16 1,162
779650 해외에서 1 질문 2018/02/16 674
779649 프랑스 국민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 최근,, 19 ㅇㅇ 2018/02/16 24,290
779648 영어권 국가 자격증 취득 2018/02/16 709
779647 부부중 한명이 미국 영주권있는경우 가족이민이 되나요? 8 ... 2018/02/16 3,874
779646 긴머리해본지가... 1 달팽이호텔 2018/02/16 1,196
779645 살려달라외치면서 깼어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 12 혼비백산 2018/02/16 3,739
779644 시댁인데 추워서 한숨도 못자고 있어요. ㅜㅜ 8 우풍 2018/02/16 5,791
779643 피곤한디 시집이라 잠이 안와요 3 ㅠㅠ 2018/02/16 2,259
779642 미혼인데 엄마가 창피하다고 오지 말라고 해서 굶고 있어요 62 2018/02/16 19,417
779641 명절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치루는데 4 잠이 안와서.. 2018/02/16 2,396
779640 30대 중반/후반 연애 시작 할 때 4 ?? 2018/02/16 4,552
779639 남편 친구모임 이후 느껴지는 작은 불쾌감 33 .. 2018/02/16 22,321
779638 아침 일찍 아들내외 처갓집 간다는데~ 91 어쩔까 2018/02/16 19,666
779637 샐러드 드레싱 만들 때 4 내일 2018/02/16 1,679
779636 남초 사이트에서 생각하는 여자의 성격 중요성 11 /// 2018/02/16 6,873
779635 이사하고 이제 냉동실에서 5 이사중 2018/02/16 1,746
779634 저체중,저체질량,저지방이라는데요 6 ㅇㅇ 2018/02/16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