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고 싶지도 받고 싶지도 않아요..

.. 조회수 : 2,540
작성일 : 2017-12-15 22:30:42
누구든 만나면 그냥 각자 더치가 편하고 
생일이니 뭐니 서로 그런거 챙기는것도 피곤하네요..
난 너무 무정한 사람인가봐요..

IP : 125.178.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12.15 10:34 PM (1.245.xxx.103)

    저도 그래요 무정하다기보다 개인주의같아요 전 누가 뭘 주는것도 부담스럽기만 하네요

  • 2. 저도
    '17.12.15 10:37 PM (211.109.xxx.76)

    저도 그래요. 받으면 고마운데 그담에 뭐줘야하나 스트레스..ㅋ

  • 3. ..
    '17.12.15 10:41 PM (203.229.xxx.102)

    저도요..
    이웃집에서 자꾸 이상한 물건을 선심쓰듯 안겨주는데
    공짜는 없다 생각해서 제 돈주고 산 좋은 물건으로 답례하니
    자꾸 자꾸 이상한 공짜로 얻은 물건들 안겨줌.ㅠㅠㅠ

    이젠 연락도 피하고 있음요.

  • 4. 저도 점점 그래요
    '17.12.15 10:42 PM (116.121.xxx.93)

    마음에 드는 것 받기도 힘들고 또 반대로 제가 주는게 상대방이 흡족하리라는 보장도 없다보니 주고 받는게 다 불편해요

  • 5. ㅅㅅ
    '17.12.15 10:49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저도요 이제 인간관계도 다 귀찮아요 사람들과 어울리고 얘기 나누는 것조차 부질없게 느껴지고 그저 집에 조용히 있는 것만 한없이 편하네요

  • 6. ㅇㅇ
    '17.12.15 10:54 PM (121.133.xxx.175)

    뭔가 받으면 일단 고맙긴한데 그 다음 뭐로 갚나 고민 시작..머리 아파요..

  • 7. ᆢ
    '17.12.15 11:17 PM (175.117.xxx.158)

    저도 그래요 근데 민폐끼치는게 너무 싫다보니 그런것깉아요

  • 8. 공짜 없어요.
    '17.12.16 12:18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시가 친척들 제사다 뭐다해서 푼돈 주면서
    어른으로 군림하려 하고 푸지게 생색내네요.
    참 누가 주라했나 어쨌나
    모른척만 해줘도 살겠구만
    기타 주변인들에게도 뭘 받으면 답례가 고민스러워요.
    누구든 주지도 받지도 않음이 젤 맘 편한거 같긴 해요.

  • 9. 다들 왜 그러시는지요?
    '17.12.16 7:15 PM (126.235.xxx.6) - 삭제된댓글

    저도 받는 것도 싫어요..
    받은 만큼, 아님 더 이상 줘야 되구요.
    주는 것도 나름 신경쓰서 고민고민해서 줘도 받는 사람이 싫어하는
    취향일 수도 있으니...
    나이가 들수록 그냥 안 주고 안 받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969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요 10 ㅋㅋㅋ 2018/02/23 1,976
781968 박훈 변호사가 폭로한 한국GM 사태의 '진실' 10 ........ 2018/02/23 3,581
781967 여성가족부, 여성인권단체 자꾸 찾아대는 사람 뭔가요? 16 oo 2018/02/23 1,292
781966 학교에서 초등 영어수업을 체육선생님이 한다? 17 초등맘 2018/02/23 3,043
781965 저 가벼운가방 찾던 사람인데요. 6 ........ 2018/02/23 3,728
781964 과천 평촌 아이들 교정치과 추천해주세요 5 교정 2018/02/23 2,148
781963 집에 아픈사람이 있으니 우울한 기분이드네요. 8 mee 2018/02/23 4,215
781962 대추 끓여먹을때 그냥 물에만 끓여서 마시면되나요 9 좋다던데 2018/02/23 3,265
781961 어떤 사람을 보면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드시나요? 21 사랑 2018/02/23 5,036
781960 강유미 대단하네요 11 ㅇㅇ 2018/02/23 7,090
781959 간판문제입니다. 6 설원풍경 2018/02/23 1,063
781958 요즘도 미운 7살 이라고 하나요? 8 ㄴㄷ 2018/02/23 2,250
781957 써보신 샴푸 중 가장 좋았던 제품 추천 좀 해주세요 35 샴푸 2018/02/23 9,032
781956 임종 임박 징후 75 백세인생 2018/02/23 76,435
781955 텔레비전 종류? UHD, LED, 올래드 등이 무엇이지요? 9 텔레비전 종.. 2018/02/23 2,406
781954 미간주름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나요? 6 미간주름 2018/02/23 4,355
781953 미우새 건모어머님이 저희아들 잘컸대요.. 7 . 2018/02/23 7,995
781952 26개월 쌍둥이 남아 알파벳 다 읽고, 순서도 암기하는데요 13 쭌 2018/02/23 4,316
781951 이렇게 은은한 꽃무늬 원피스 파는 곳 아시는 분 7 쇼핑 2018/02/23 3,408
781950 여가부는 도대체 뭐하는 곳이에요? 8 자고일어나면.. 2018/02/23 1,175
781949 택시미터기 안켜는 기사분 있나요? 6 ㅁㅁ 2018/02/23 2,431
781948 팟빵으로 팟캐스트 듣는 분들 질문있어요. 3 .. 2018/02/23 1,271
781947 전 그에게 성폭행 당하지 않았습니다. 못생겼거든요. 25 때려죽일놈 2018/02/23 25,242
781946 눈이 많이 와도 다행이... 서울 2018/02/23 2,100
781945 전남친의 소식을 듣고.. 10 Cndjr 2018/02/23 7,355
< 37051 37052 37053 37054 37055 37056 37057 37058 37059 3706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