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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들도 밤엔 자네요ㅋ

...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17-12-15 22:30:02
어머니랑 근거리에 살고 오늘 어머니가 지방에 며칠내려가셔서 어머니가 키우시던 6개월된 강아지가 오늘부터 이틀 우리집에 묵게 됬는데...지금 내 무릎위에서 세상모르게 코~자요ㅋㅋ 저는 상펴놓고 거실에서 맥주한잔 먹고있는데...뒷발 쭉 펴고자는 강쥐땜시 화장실 가는게 조심스럽네요...딸아들은 아빠랑 방금 잠들었구...강쥐 오늘 많이 피곤했을거에요...어머니가 안계시니 저를 대빵으루 정한것 같아요...우리 두 애들 복닥거리는통에....어머니 보고파서 어쩌나..~^^ 치와와거든요..
IP : 203.171.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5 10:32 PM (222.110.xxx.157)

    아구구구... 예뻐하는 원글님 마음과 잠든 강아지 풍경이 그려지네요....
    강아지 봐주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고생하셔요...^^
    정 들어 어쩌나요~~

  • 2. ..
    '17.12.15 10:32 PM (124.111.xxx.201)

    쌕쌕 자는 모습이 얼마나 이쁠까요?
    아기나 강아지나 잘때가 제일 이뻐요.

  • 3.
    '17.12.15 10:34 PM (49.167.xxx.131)

    코도 골고 잠고대도 하더라구요. 아침에 같이일어나요 주인과 여름 더울때 바닥이나 쇼파로 가더니 추우니 절대 풍신하지않음 안자요ㅠ

  • 4. 새벽 순찰견도 있어요
    '17.12.15 11:27 PM (182.226.xxx.200)

    지인 강아지인데 밤에 조금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집안을 순찰해요. 며칠 맡았는데 에구...잠을 못 잤어요. ㅋㅋㅋㅋㅋ

  • 5. ㅎㅎ
    '17.12.16 12:16 AM (14.37.xxx.202)

    그 나이엔 하루 22시간 정도 잡니당 ㅋ

  • 6. ㅋㅋ
    '17.12.16 12:31 AM (49.170.xxx.4)

    아가라 더 많이잘거예요
    웊집 네살짜리 멍멍이는 저녁 9시 10시되면 방에 들어가 잘준비하고먼저 자고있어요 ㅎㅎ
    새벽엔 일찍일어나 한바퀴돌고 볼일보고 하다 또 자더라구요 우리깰때까지ㅎㅎ
    낮에도 수시로 졸고 자고 ㅎㅎ 종일 깊게는 못자나봐요ㅎ

  • 7. 오늘
    '17.12.16 8:50 AM (218.237.xxx.85)

    우리도 2살짜리 포메키우는데 가끔 손님개들이 와요. 그제는 킹찰스와 푸들이 와서 며칠 함께 있었는데 힘들었지만 다들 너무 귀엽고 재밌었어요. 푸들이 집에 돌아가서 그렇게 우리 집을 그리워한다고해서 더 사랑스럽더라구요.

  • 8. 저희집
    '17.12.16 9:12 AM (210.221.xxx.239)

    치와와도 제가 좀 늦게 자면 가서 자자고 와서 조릅니다.
    다른 녀석들은 그냥 제 주변에 누워 자는데 저 녀석은 이불 가서 자자고 해요.^^

  • 9. ..
    '17.12.16 11:15 PM (121.178.xxx.98)

    울 강아지도 지금 옆에서 쌔근. ㅋㅋ
    어제 친정 데려왔는데, 제딴엔 보초선다고 안자고 작게 으르렁대곤 하더니.
    귀염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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