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속임'을 체제 유지를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공산주의.
공산주의에서 '거짓과 속임'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눈가리로 아웅! 하기는
체제의 근간이 되어주는 힘이다.
어둡고, 더러운 죄악에 뿌리를 내렸으니 열매가 아름다울리 없다.
서울시 교권을 무너뜨리고, 교실을 붕괴시키라는
좌익혁명의 속임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2억을 거짓말 게임기에 털어 넣은 곽노현.
그런데 어쩌나, 거짓말 게임기에 더 넣을 동전도, 그의 돈을 환전해줄
하수인들도 지리멸렬하게 사그라들고 말 텐데...
진실게임은 진실 자체에 힘이 있어서 회자될 수록 자생한다. 이것이 진실의 힘이다.
진실은 그런 것이다.
그러나 거짓말 게임은 계속해서 누군가가 코인을 넣고 군불을 때줘야만 한다.
하나의 거짓말을 진실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두개, 세개, 열 개의 거짓말을 끌어들여야 하니
거짓말 게임은 한 번 빠지면 영과 혼과 육이
그야말로 '개털'된다.
과연 이 판국에 누가 곽노현씨를 위해 희생과 충성으로 환전하며 군불을 계속 때줄 것인가?
'하던 거 계속하지 뭐...' 이런 생각 참 위험한데...
거짓말 게임 이거 아니다 싶으면, 그런 기운 감지했으며 빨리 손 터는 것, 그게 진짜 용기다!
곽노현씨가 바로 그 거짓말게임에 빠져 폐인된 사례로
거짓말 게임의 끝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진실은 다들 안다.
곽노현씨는 사회 정의나 인정같은 거 운운하면 안되는 분이라는 것,
곽노현씨는 학교의 수위같은 말단이어도 교육계에 몸담으시면 안되는 분이라는 것.
곽노현씨 덕분에 제대로 망가진 서울시 교육...
서울시는 정말 비싼 대가를 치르며,, 거짓말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 관직에 오르시면 큰일난다는 것을
뼈저리게 배웠다. 한 사람 잘 못 세우면 교계 망신, 나라망신인 순식간이라는 것.
평범한 소시민들이
모르고 속고, 알면서 속아주고,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해줄 줄 알고
어디까지 거짓말로 덮을 수 있는지 한번 끝까지 속여보겠다는 그 작태를
알 사람은 다 아는데...
거짓말 게임에 빠진 사람들만 모른다는 것.
아니 이거 뭐 웃을 수도 없고, 울 수도 없고 참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