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같이
이십년동안 복종하고 충성하던 사람에게 눈앞에서 무시당했네요
분명 그사람이 잘못해서 관계가 멀어졌는데
간사하고 비열하게...
우리부부와 친한 사람과 같이가면서...
첨으로 내입에서 인간성 더럽다고 내뱉었네요
그사람 앞이아니라 남편앞에서요
우리부부둘다 그사람뿐아니라 다른사람에게도
말함부로 안하는 사람이라 ...
남편은 표정으로 말하네요
맘이 참 비참하네요
참 억울하고 답답한데
담에또보면 어떻게대할까?
분명한 한가지는
우리와는 모든것이 비교도안될만큼 잘났다는거
남편이조금 원망스럽기도하고
조금 불쌍하기도한 이마음
82에서 털어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