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볍게 쓰기 좋게 빠리바게뜨 만원권 두 개 폰으로 전송해 주고,
샌드위치라도 사 먹고 다니라고 하고 보니,
너무 소액이라 받고 좀 그랬으려나? 싶은 생각이 뒤늦게 들더라구요.
몇 개 더 사서 보내줘야 하나 싶기도 한 생각이 들고 마음이 좀 가볍지가 않네요.
제가 시누이라 그런가 봐요. 입장이 어렵네요.
그냥 가볍게 쓰기 좋게 빠리바게뜨 만원권 두 개 폰으로 전송해 주고,
샌드위치라도 사 먹고 다니라고 하고 보니,
너무 소액이라 받고 좀 그랬으려나? 싶은 생각이 뒤늦게 들더라구요.
몇 개 더 사서 보내줘야 하나 싶기도 한 생각이 들고 마음이 좀 가볍지가 않네요.
제가 시누이라 그런가 봐요. 입장이 어렵네요.
양잿물도 좋다잖아요.
나도 우리 시누가 좀 줬음 합니다.
결혼하면서 먼 동네로 이사온 아줌마에요. 그래서, 친구들, 가족들에게 가끔 기프티콘 선물해요.
다들 좋아해서, 동네친구들(아이 친구 엄마들...)에게 던* 세트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보내기도 하는데, 거의 대부분 좋아해요. 작은 금액이지만...
저는 저도 그런거 받으면 좋겠어요 ^^
두개면 됐져..무슨 샌드위치를 10만원씩 살 것도 아니고..
오히려 2만원짜리 보내봐야 금액 채우기 급급하지..
저두 만원짜리 두개씩 보내줘요
샌드위치 두개씩에 음료 하나면 금액 거의 맞으니깐요.
유효기간이 있기때문에 한번에 많이 보내봐야 받는 사람은 유효기간 신경쓰느라 더 귀찮아요
휴... 댓글 보니 그리 신경쓸 일이 아닌데 너무 민감했나 봐요.
뭐 꼭 대단한 걸 해 줘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는 건 아닌가 싶게 계속 신경이 쓰였거든요.
저도 이만원권은 쓰기가 불편하고 만원짜리가 쓰기가 제일 좋아서 만원권 두 장 했는데,
막상 보내고 보니, 너무 소액이라 이걸 뭘 보냈나 하려나? 하고 신경썼어요;;^^
잘 하신 거 같아요.
기프티콘으로 뭐 거액쓰나요... 그만하심 적당하죠.
그리고 만원으로 두 장 하신 것도 좋은 거 같아요.
기프티콘이 나눠서 못 쓰니깐요.
저라믄 받고 기쁠텐데요^^*
너무 좋은데요~
그거 금액 적다고 툴툴 거리면 성격 더러운 인간이죠
제가 그냥 걱정되는 마음이란 뜻이예요~
너무 적었나? 하는 그런 쓸 데 없는 잔걱정이었던 거죠;;^^
작은 맘이라도 내 생각 해 주는 사람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받고 좋아했을 테니 걱정 절대 하지 마세요.^^
저 전에 생일날 아는언니가 멀리있어서 축하도 못해준다고 별다방 그린티어쩌구 기프티콘 쏴주셨는데
그날 하루종일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사용하던날도 같이간사람한테 자랑하면서 쓰고 ^^기프티콘의 매력같아요 큰금액아니라도 받은거 자체가 소소한 기쁨을주는 ^^
넘 착하시다^^ 받은 분 틀림없이 기분 좋으셨을 거에요
샌드위치만 먹고 사는거 아닌데.. ㅋㅋㅋ 충분해요
전 친구한테 선물로 케익권이랑 아이스크림권 받았는데 넘 좋았어요 ㅋ
저라면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서울에 거주중이시고 아는 분이 서울대병원에 계셔서 정기 검진에 도움을 주셨거든요. 근데 의사샘 대면 시기를 앞으로 당길 수는 없나보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