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말 신고 단화신고 스커트 입는거요

패션 조회수 : 3,479
작성일 : 2017-12-15 16:02:36

40대 후반이 이러고 다니면 어려보이려고 애쓰는 언발란스 꼴불견 패션인가요?

요즘 같은 한겨울 말고 여름이나 봄가을에요

나이드니 추워서 양말 없이 신발신으니 불편해서요

여름에도 에어컨 켜는곳에 들어가면 발시려워요


IP : 183.109.xxx.8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5 4:05 PM (223.39.xxx.113)

    양말 안보이게 부츠신으세요.

  • 2. ??
    '17.12.15 4:05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어려보이지 않죠...
    그거 70년대 여학생 스타일 아녜요?
    오래되 보이죠..

  • 3. ....
    '17.12.15 4:06 PM (14.39.xxx.18)

    덧신신으면 되지 않는지요

  • 4. 원글
    '17.12.15 4:06 PM (183.109.xxx.87)

    부츠, 워커 스타일 신발은 더울때는 또 불편해서요
    저도 70년대 교복입던 시절 촌스러운 스타일이라 생각했는데
    요즘 어린 연예인들 보면 가끔 이런 차림으로 나오더라구요

  • 5. 원글
    '17.12.15 4:07 PM (183.109.xxx.87)

    저는 덧신-단화 신으면 열걸음 걸으면 덧신이 다 벗겨지고 난리고
    발가락만 있는것도 신어보니 불편하고 춥고 그래서요

  • 6. ...
    '17.12.15 4:08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어울리면 뭔들~

  • 7. 이건
    '17.12.15 4:11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원글님이 원하시는 답은 남눈치볼거 뭐있나요 하고픈대로 하세요~~하는 대답인거같아요.
    덧신 저도 불편하지만, 그래도 참고 신어요.
    발 시렵고 불편하고...
    나이들어서 원글님이 말한 옷차림새가 어울리면 그렇게라도 입고신겠지만, 어울리지도 않고....
    원글님은 어울린다면 뭐가 걱정인가요.
    내 편한대로 하는거지요~~

  • 8. ...
    '17.12.15 4:12 PM (223.39.xxx.113)

    정장입는 일자리에서 그러는건 아니실테고.
    이십대초반이후엔 그런복장이 어려보이는것보다
    신여성같은 느낌되죠.할머니들이 그러고다니잖아요.
    ??님 말처럼요.
    그냥 어려보이려고그런단 느낌이 아니고
    외모보단 몸편한게 먼저인 상태가 된 거구나 하는 느낌.

    설마 짧은 테니스치마에 그러는거면 또 모르겠고요.

    전 그래서 그럴땐 바지입어요.

  • 9. ..
    '17.12.15 4:23 PM (124.111.xxx.201)

    젊어보이려는 발악보다 오히려 할머니패션으로 보이죠.

  • 10. 그냥
    '17.12.15 4:36 PM (211.38.xxx.42)

    남들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입고 싶으면 입겠어요. 저는~

  • 11. 발목양말 말고
    '17.12.15 5:32 PM (211.178.xxx.174)

    페이크삭스 신으면 됩니다.
    발목양말은 할머니같아요.
    차라리 누디스타킹같은걸 신거나요.

  • 12.
    '17.12.15 5:32 PM (221.167.xxx.147)

    다리가 얇으면 완득이엄마 같을거 같아요
    다리가 두꺼우면.. 동네 할머니

  • 13. 신으세요
    '17.12.15 6:49 PM (59.6.xxx.151)

    이뻐 보이려고 신자는 거 아닌데
    어차피 남이 봐도 방한용인지 애들 패션 따라잡기 인지 알거고요

  • 14.
    '17.12.15 9:32 PM (5.89.xxx.252)

    그냥 편의 목적에서 그러시는 거에요?
    패션 코디의 목적이면 괜찮은데
    편의상 그러는 거면 진짜 답 없음

    저는 40대 초반인데
    간절기에 구두에 양말 자주 코디해요...
    대신 하이힐, 메리제인 스타일 등등
    양말도 면 양말 그런 거 아니고 빤짝이 등등 패턴 들어간 그런 건데....

  • 15.
    '17.12.16 8:27 AM (118.222.xxx.105)

    전 치마 입을때 융털 레깅스 발꿈치까지 오는 것 입고 검은 양말 신어요.
    바닥에 양털 깔창깔고 운동화 신어요.
    젊어 보이려고 신는 건 아니고 편해서 신어요.
    신발벗을 일은 없어서 그냥 검은 스타킹 신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624 다른분들도 남편이 회사다니기 싫다고 하세요? 30 남편 2018/01/25 4,516
772623 오늘 같은 날 퀵서비스 추위 2018/01/25 457
772622 약사님들 화학과 제약회사분들 질문있어요 스테로이드약을 3 스테로이드 2018/01/25 1,508
772621 평창 올림픽 개막 전날 '열병식' 가능성…북한 의도는 6 ........ 2018/01/25 877
772620 아이 둘 이상인분들 학원,학교라이딩 힘들지않으세요? 13 둘맘 2018/01/25 3,290
772619 러브레타 4 이와이슌지 2018/01/25 831
772618 이사하는 집 몰딩색이 마음에 안들어 고민입니다. 5 이사고민 2018/01/25 1,820
772617 ‘성인지 관점의 공천심사 기준’ 물꼬 텄다...지방선거 ‘기대’.. oo 2018/01/25 356
772616 물이얼어서 안나와요ㅠㅠ 7 어머나 2018/01/25 2,902
772615 조중동에 세뇌된 사람과의 대화 6 배달공 2018/01/25 1,394
772614 중고차도 36개월 할부 가능할까요 6 얼음 2018/01/25 2,176
772613 친구랑 내기 8 소라 2018/01/25 1,298
772612 문대통령 생일축하한 미국 배우 '행복한 나라 이끌어주세요' 5 토마스맥도넬.. 2018/01/25 2,306
772611 오픈식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1 조언 좀 2018/01/25 490
772610 삶을 조금 가볍게 살아가는 방법..? 98 개똥철학2 2018/01/25 34,897
772609 연말정산 문의요 ㅠ 4 ... 2018/01/25 1,361
772608 문대통령 생일축하의 의미 2 ㅇㅇㅇ 2018/01/25 776
772607 현관에서 물 가져왔는데 얼음물 수준이네요 2 .. 2018/01/25 1,668
772606 연예인들이 주로 많이 사는 집 5 2018/01/25 5,323
772605 손예진 정도면 에이미아담스 롤이 될까요? 7 에이미아담스.. 2018/01/25 2,812
772604 주위에서 640만불 타령하면 알려 주세요 진실을. 8 배달공 2018/01/25 2,391
772603 생수 사다먹는데 정수기 9 ㅌㅌ 2018/01/25 2,377
772602 나경원 사무실 근황 5 richwo.. 2018/01/25 3,243
772601 나경원청원 25만 넘었네요.계속 받을수 있군요 10 ㄱㄱ 2018/01/25 1,337
772600 원전 11기 멈춰놓고 "공장 전기 꺼라" 11 ........ 2018/01/25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