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독감도 아닌 감기가..

아프다ㅜ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17-12-15 08:46:32
이렇게 오래 갈수 있나요?
병원가서 약도 두번이나 타 먹고 쉬었는데 일주일이 넘도록 차도가 없네요ㅜ
목 따갑고 콧물나고..기침은 너무 해서 배가 끊어질 거 같고..
병원을 옮겨야 되나요?아니면 좀 더 버티면 낫나요?..ㅜ
IP : 223.62.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살까지
    '17.12.15 8:48 AM (203.228.xxx.72)

    겹치면 열흘도 가죠. . ㅠ
    푹 주무셔야 됩니다.

  • 2. ㅠㅠㅠ
    '17.12.15 8:57 A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

    한달전에 독감4 메가 맞고 그때부터 감기가 한달째 입니다. 이럴줄알았으면 독감예방 접종 안하는것데...
    목 따갑고 콧물이 줄줄 흐르다가 진듯해져서 목에 걸려있고.ㅠ 재채기가 나오고.
    독감 맞은 이비후과 간호사에게 예방접종 했는데 왜 이렇게 아프냐하니? 안했으면 더 심한데 해서 그정도 랍니다.
    나참....

  • 3. ㆍㆍ
    '17.12.15 9:07 AM (223.62.xxx.124)

    윗님,저도 독감예방 주사 맞고 그런 증상이 있어서 수년 간 독감 예방 주사 안맞고도 감기 살짝 하고 말았는데 올 해 이러네요ㅜ

  • 4. ...
    '17.12.15 9:09 AM (125.185.xxx.178)

    프로폴리스 2알씩 식후에 먹어보시고
    찬바람을 전혀 안쐬어야 나아요.
    잘 드시고 푹 쉬세요.

  • 5. 원래
    '17.12.15 9:15 AM (116.127.xxx.144)

    약먹어도 오래가요....
    심지어...후유증?이 몇달씩
    그래서 후각이 몇달간 없어지기도하고....하여간...그렇더라구요.
    주변봐도..

    감기가 그냥 감기가 아니예요. 요새는

  • 6. ...
    '17.12.15 9:40 AM (220.116.xxx.6)

    감기는 약으로 낫는거 아닌거 아시죠?
    약은 그냥 증상만 좀 덜하게 해줄 뿐이예요.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건 약이 아니라 본인 몸의 면역력이예요
    많이 쉬었다고 하시지만 면역력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아서 감기 증상이 계속되는 거죠.
    결국 병원을 옮겨서 나았다고 해도 나을때가 되서 우연히 나은 거고 버텨보셔도 때가 되면 나을 뿐이예요.
    약을 먹는 건 그 기간동안 덜 힘들라고 먹는 것일 뿐...
    약도 약이지만 맛있는 것 많이 먹고 따뜻하게 푹 쉬세요

  • 7. ...
    '17.12.15 9:42 AM (220.116.xxx.6)

    목아프고 기침하시면 모과차 수시로 마시면 좀 참기 쉽구요.
    생강차 유자차같은 것도 꽤 효과 있어요.
    약먹고 밥 먹는 사이사이 수시로 드셔두세요

  • 8.
    '17.12.15 9:52 AM (183.101.xxx.239)

    아이구!답변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말씀 해 주신 대로 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013 시모 칠순에 시댁식구들과 외국 가기로 했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5 와와 2018/02/17 1,965
780012 결혼할때 남자가 돈 더해온다고 시댁위주로 살아야 하나요? 63 .... 2018/02/17 9,481
780011 82의 어떤글읽고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12 2018/02/17 4,021
780010 남자 쇼트트랙 대진표가 왜 저모양!!!?? 5 짜증 2018/02/17 2,219
780009 집앞에 이마트 초대형복합쇼핑몰이 들어오면?? 6 tree1 2018/02/17 3,189
780008 명절 잘 지낸 후기 듣고 싶어요^^ 34 2580 2018/02/17 4,877
780007 감자칩 좋아하시는 분께 권해드리는 맥주안주과자 10 영칼로리 2018/02/17 2,589
780006 큰길가 동 아파트 거주, 삶의 질 떨어질까요? 19 고민 2018/02/17 6,340
780005 원래 시어머니는 손주 사교육 싫어하나요? 16 2018/02/17 3,074
780004 효리는 추위를 안타네요 19 앨리스 2018/02/17 17,045
780003 아이둘 엄마가 혼자있고 싶어하는거..이기적인건가요..? 24 ㅎㅎ3333.. 2018/02/17 5,083
780002 씨위진 싸이즈 아시나요? 2 싸이즈 조언.. 2018/02/17 1,163
780001 대전 필라테스 추천받고 싶어요 두리맘 2018/02/17 743
780000 새뱃돈 특수인가봐요 6 sss 2018/02/17 3,097
779999 이번 명절에 대박난 음식 5 공유 2018/02/17 5,014
779998 남편없는 시집엔 언제까지 가야하나요? 44 궁금 2018/02/17 19,532
779997 쇼트트랙 1500m 예선 시작했어요 22 기레기아웃 2018/02/17 1,729
779996 친정엄마 육아비용 얼마가 좋을까요? 12 ㅇㅇ 2018/02/17 4,891
779995 40대남자 공기업이나 대기업 별로죠? 7 2018/02/17 4,426
779994 제 동생 이정도면 참 철이 없는거죠? 4 ........ 2018/02/17 2,077
779993 강릉에서 서울가는중인데 울 이니님 강릉가시는걸까요? 9 기맘 2018/02/17 2,136
779992 시댁다녀와서 다들 싸우셨나요? 9 원글 2018/02/17 4,764
779991 영어질문입니다..as is often true 8 동물보호 2018/02/17 1,460
779990 아슬아슬한 저희집 갈등문제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요? 31 어휴 2018/02/17 7,959
779989 교수 되는법 14 교수 되는법.. 2018/02/17 5,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