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해주시던 코다리 조림이 먹고싶어서
남편이 낼 아침은 동태찌개냐고 묻더라고요
엄마가 한건 안 이랬는데 ㅜㅜ
1. 오렌지
'17.12.15 12:54 AM (220.116.xxx.51) - 삭제된댓글넓은 팬에 국물 자작하게 (간을 싱겁게 해야 졸아들면서 간이 맞아요)물엿과 설탕2대1비율로 중불에서 졸이면
2. cc
'17.12.15 12:56 AM (61.98.xxx.111) - 삭제된댓글코자리 조림은 채소 많이 넣으면 안되더라구요 .양파 안넣거나 아주 조금 .파를 넣고..물이 많으면 지금이라도 더 졸여보세요
3. cc
'17.12.15 12:57 AM (61.98.xxx.111)코다리 조림은 채소 많이 넣으면 안되더라구요 .양파 안넣거나 아주 조금 .파를 넣고..물이 많으면 지금이라도 더 졸여보세요
4. dalla
'17.12.15 1:28 AM (115.22.xxx.47)무우깔고... 손질한 코다리 넣고
양념장 뿌리고...뚜껑열고 쫄여야해요.
좀 오래 쫄여야 코다리에 양념이 베이죠.
양념 어케했어요?5. ㅇㅇ
'17.12.15 1:31 AM (223.62.xxx.40)남편분 ㅠ
찌개라니 ㅠㅠ 저도 찌개냐는 말을 들은적있죠.6. 우왕
'17.12.15 2:02 AM (39.7.xxx.87)갑자기 저도 먹고싶네요.!
7. ㅋㅋ
'17.12.15 3:34 AM (122.34.xxx.62)찌개라니 우째요~~한살림 코다리조림 나오더라구요 .한팩으로 둘이 먹기 딱 좋았어요
8. 으악
'17.12.15 7:26 AM (220.123.xxx.166)어젯밤에 저도 찌개가 되어버렸네요ㅠ
국물 잔뜩 남았는데 아까워요
코다리는 건져서? 냉장고보관했어요9. ...
'17.12.15 9:25 AM (61.79.xxx.62)제가 나이 먹어 요리솜씨가 있음에도 쉽게 도전안하는 요리중에 하나가
코다리찜이예요.
식당에서 먹는 그런 맛은 절대 나오지 않더라구요.
아들이 코다리찜집에서 밥먹고 맛있다고 나오는길에 포장해왔는데
달기는 겁나 단데 맛있어서 국물까지 싹싹 먹었네요.
맛의 뽀인트는 달달~~하게 졸이는건데
저는 무서워서 단거를 팍팍 못넣는게 요인인것 같아요.10. 와
'17.12.15 9:31 AM (1.241.xxx.222)점셋님 아드님 잘 키우셨네요~ 맛있는거 먹고 포장해오는 아들 너무 대견하고 이쁠 것 같아요~
11. 음
'17.12.15 10:39 AM (211.38.xxx.42)무깔고 하는거는 다른건가?
저희는 코다리 조림 소고기 장조림처럼??하는거라 무 같은건 안넣거든요.
무넣고 하는건 찜??같은거 아닌가요?
조림은 마을 말고는 그닥 채소가...
요거이 달달짭짤해야 맛있죠..금방한 살코기를 아..츄릅...침나온다...ㅋㅋ
담엔 꼭 성공하세요. ^^12. .....
'17.12.15 11:14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코다리를 팬에 기름넣고 튀기듯이 한번 굽고 조려보세요
으깨지지도 않고 탱글탱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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