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요

Eo 조회수 : 3,078
작성일 : 2017-12-15 00:13:39
저는  집꾸미는 거,  그러니까  인테리어 하는거

또  드라이브하는걸 좋아합니다..

근데..다 하고나면  뭔가  마음이  공허해요..

외롭고, 채워지지않는   허전함이 있어요...

무엇을 하면  마음가득 행복할까..생각해보지만..완벽한건 없을 것 같아요..

내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  찾으려 하니 그렇겠죠?

어떻게  안정되고  만족스런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이런거  쉽지 않아요..

어떤책을 보면,영화를 보면,,

행복한 인생사는  법이 나와있나요?

배워보고 싶어요..

책이던,영화던 추천해주세요..




IP : 220.118.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12.15 12:16 AM (125.176.xxx.237)

    한 두권
    한 두편이 아니고 많이 보시면 답이 보입니다

  • 2. 저는
    '17.12.15 12:26 AM (125.182.xxx.27)

    서점가서 그냥 읽고싶은책들 보고있으면 제일행복해드라구요 무언가 몰입할때요 요리하거나 산책하거나 보거나 그중 여행이 최고더라구요 좋아하는사람들이랑 가는 여행이요

  • 3. 그렇죠
    '17.12.15 12:29 AM (220.118.xxx.63)

    그렇죠..책을 많이 읽으면 길이 보일것 같아요..근데 책을 많이 안 읽었어요,,어떤책이 좋을까요?
    영화도요..

  • 4. 샬랄라
    '17.12.15 12:43 AM (125.176.xxx.237)

    처음에는 재미있는 책 ,좋아하는 책

    다음에는 정말 읽어봐야 되는 책

  • 5. 만화책
    '17.12.15 1:05 AM (220.80.xxx.68)

    웹툰이나 만화책 어떠세요?

    히바리1번가의 기적, 다음의 쌍갑포차,

  • 6.
    '17.12.15 1:07 AM (220.118.xxx.63)

    샬랄라님,만화책님 감사해요

  • 7. 잘은 모르겠지만요
    '17.12.15 6:59 A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

    하는 순간에 혼신의 힘을 다하시나 봐요.
    에너지를 소진할 만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542 향수 하나 사고 싶은데 뜯어놓고 안쓰는 향수가 여러개라 못사겠어.. 6 .... 2018/03/19 2,559
790541 왜 저는 나이가 먹어도 컴플렉스가 안사라지는걸까요..?? 30 ... 2018/03/19 7,655
790540 노인 발치 대학병원서 하는게 좋나요?? 2 할머니 2018/03/19 1,535
790539 다스뵈이다에 포스코내부고발출연자 말을 참 잘하네요 7 ㄱㄴ 2018/03/19 1,752
790538 first author하고 co-author차이가 뭔가요? 4 오로라 2018/03/19 1,527
790537 진짜 천재는 히치콕. 큐브릭. 봉준호. 나홍진. 라스 폰 트리.. 15 2018/03/19 2,918
790536 목사님 심방 글 보고 질문 2 의문 2018/03/19 1,519
790535 미우새에 도끼의 럭셔리하우스 어디? 15 부럽다 2018/03/18 8,188
790534 50대 ~에코백 데일리로 들기 어떨까요? 16 편안함 2018/03/18 6,110
790533 나꼼수 팟빵순위 역주행이네요 4 .. 2018/03/18 2,137
790532 스트레이트 안하네요?? 기다리고 있는데 4 마봉춘 2018/03/18 1,502
790531 전자과나 기계과는 어디로 취직하나요 8 ㅇㅎ 2018/03/18 2,507
790530 잠수네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19 잠수 2018/03/18 8,745
790529 엄마는 독서교육에 관심 많았지만 아이는 책 안 좋아했던 경우 있.. 8 독서 2018/03/18 1,784
790528 뉴스, 재일교포 80세의 여성감독 위안부 영화 '침묵' 1 박순환감독 2018/03/18 839
790527 고기랑 탄수화물. 튀긴음식. 달달음식. 4 미친식탐 2018/03/18 2,199
790526 박정희 향수가 18 언제쯤 2018/03/18 2,743
790525 정시 확대해달라는 청원이 있었죠. 12 ㅇㅇ 2018/03/18 2,091
790524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지만 다신 아이안낳을래요 9 다시 2018/03/18 3,990
790523 다른집 초등고학년아이들도 학원숙제때문에 바쁜가요? 8 배고픈엄마 2018/03/18 2,083
790522 이런 남편 이해되세요? 82 .. 2018/03/18 15,474
790521 적양배추 사놨는데 1 느릅ㅇ 2018/03/18 1,148
790520 마봉춘 스트레이트 결방이군요 10 마봉춘 2018/03/18 2,451
790519 1년 새 7-8키로 쪘는데 어떻게 빼요? 3 67키로 2018/03/18 2,777
790518 군대간 아들이 한국사 공부하고 싶다는데~~ 1 pink 2018/03/18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