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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매글 보고 써봐요..남의사 여자 강남 아파트 글

중매글 보고 써봐요 조회수 : 6,839
작성일 : 2017-12-14 22:42:58
저도 여의사고요..
저는 씨씨로 결혼한건 아니지만 졸업후 일하다가 만난 남자의사와
연애결혼한 아줌마예요.

중매결혼 글에서..

남자 메이져 의대 여자 이쁘고 강남 아파트 해올 수 있는 사람..
여기에서 명의 변경 댓글까지 있어서 써봅니다..

여자가 정말 아까워요.
그리고 그런 중매는 하지마세요.

특히 남자가 먼저 얼마얼마 해올수 있느냐..
아파트 명의 변경 해주겠느냐..(차라리 여자 명의의 아파트를 가져가는 조건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런 결혼을 딜 하는 남자 전문직 치고

인성이 정상인 사람을 못본듯 해요.

조건이 정말 좋다고 해도..
그런 결혼은 행복하지 않고.. 그런 결혼을 원하는 남자도 그 남자의 집안도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이 결혼인데
본인의 타이틀로.. 그걸 주는 여자에게 엄청난 댓가를 원하는..
좀 이상한 남자들이나 남자 집안이 많아요.

의사도 넘치는 데요..

그러나 중매를 해서.. 돈이 뭐뭐 해준다는 확실한 조건이 아니라고 해도
여자 자체가 맘에 들고.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 만나는데..
여자로서 만족스러워 결혼하고 여자가 어느정도의 부동산이나 재산을 본인명의의 지참금으로 조금 가져와 결혼한다

이런 경우라면 오히려 남자들은 감사해하기도 합니다.
사랑을 바탕으로 한 경우라서.. 여자 명의로 가져온다고 해도..
어차피 그들 부부가 살것이고 나중에 자녀들에게 물려줄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감사해하고 잘 살겁니다.

결혼은 거래가 아니니까요..
거래처럼 자로 재듯

명의 변경 해주냐고.. 이런식으로 물어보는 남자 전문직은
소개시켜주지 마세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없어서..
참 그런 경우는 어렵습니다.. 결혼후 이혼하는 커플도 봤어요.

저도 주변에 남자 전문직들 의사들 좀 잘사는 집안 여자들과 소개시켜줘서 결혼한 커플도 몇 있지만..
여자도 어느정도 이쁘고 싹싹하고.. 돈은 그냥 그 여자의 하나의 스펙중 하나인 경우.. 남자도 마찬가지로 전문직이면서도 성실하고 진국느낌 전문직이 하나의 그 남자의 스펙중 하나가 되는
인간으로서도 남녀가 만나서 괜찮을거 같을때 소개시켜줬고
잘되었던 경험이 있네요

IP : 223.62.xxx.11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도
    '17.12.14 10:47 PM (175.223.xxx.239)

    그런 수준 아닐까요
    아래글은 안읽어봐서ㅡㅡㅡ

  • 2. ...
    '17.12.14 10:47 PM (1.235.xxx.90)

    간만에 반짝반짝 거리는 글^^

  • 3. 저도 여의
    '17.12.14 10:50 PM (223.62.xxx.83)

    제 주변에는 남자의사 이것저것 안따지고 결혼했다 나이들어 후회하는경우를 많이 봤어요.
    결국 뼈빠지게 돈벌어다주고..
    아침도 못 얻어먹고 나오고, 퇴근하면 별대접 못받는거 똑같은데, 결혼할때 집이라도 한칸해오면..여러가지로 덜 수고스러우니까요.

  • 4. 큐큐
    '17.12.14 10:54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개업비용이 1~2억이 아니고 그 돈이면 직장있음 편하게 살아요..
    생판 모르는 남한테 의사라고 지참금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갈 필요가 없지요..

  • 5. 이거저거 안따지고 결혼했어도
    '17.12.14 10:55 PM (223.62.xxx.119)

    사랑한 추억은 남잖아요..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한 남자들도 아니고 자기가 사랑해서 그런건데

    저는 그런 남의사들의 경우는 그런 불평이 좀 듣기 싫더라고요.. ㅡㅡ

  • 6. 큐큐
    '17.12.14 10:57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개업비용이 1~2억이 아니고 그 돈이면 직장있음 편하게 살아요..
    생판 모르는 남한테 의사라고 지참금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갈 필요가 없지요..

    결혼을 조건거래라고 하는 사람들은 부모나 자식이나 생각이 똑같아요..

  • 7. ..
    '17.12.14 10:5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그 남자들은 의사라도 되네요. 여기글보면 여자들과 그의 어머니들이 집해오는 남자 아니면 결혼하지마라..
    시댁에서 집해준다하면 명의를 봐라..그러던데말이죠..

  • 8. ..
    '17.12.14 11:01 PM (211.213.xxx.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치가..강남에 아파트 더하기 이쁜 얼굴..정도는 되는거죠.

    의사랑 결혼해서 깨지는 커플은, 딴 남자랑 결혼해도 깨지죠.
    기왕 깨질 거 의사랑 결혼해서 깨지는 게 낫죠. 어차피 집에 있는 것은 돈 밖에 없는데.
    학자금 대출, 생활비.. 6년 동안 진 빚이 많은데다가,
    이거 갚고 결혼하고, 남들처럼 떵떵거리고 살라면..
    월급의사로 택도 없는 사람은.. 일찌감치
    서로 코드 맞고 사랑하는 결혼은 접어두고.. 불행을 피하기 위한 결혼전략으로.
    자기를 구제해줄 여자를 구하겠죠. 그 중에 서로 맞고 사랑하면 좋고요.
    여자 입장에서는 돈 많고.. 그러면.. 비슷한 집안의 아들이랑 결혼하면 되는데..
    그런 경우 아들의 직업이 평범하기가 쉽죠.
    그러느니 집안은 쳐져도 능력있는 사위.. 투자 차원으로 들이는 거죠.
    돈 잇는 사위 보다 능력 잇는 사위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을까요.
    그것은 여자도 마찬가지고요.

    골라먹는 것은 ... 다 가진 사람만이 하는 것 같아요.

  • 9. ㅇㅇ
    '17.12.14 11:01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글쎄.....님 말도 어느정도 맞는데

    남자들도 돈벌어오는 기계로 전락하는 경우 많다는것만 아세요

  • 10.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기도 한데
    '17.12.14 11:01 PM (223.62.xxx.119)

    제가 살아보니..

    남자는 확실히 여자를 사랑해야 참고 사는거 같아요.

    여자의 돈만 사랑하면 ..
    남자가 참질 않겠죠..

    서로에게 불행 한거 같아요.

    여자도 남자 돈만 따지면 안되는데

    남자의 경우에 여자의 돈만 따지는 경우
    불행이 심화된달까요 확실히 그런 경향있어요

  • 11. ㅇㅇㅇ
    '17.12.14 11:02 PM (125.187.xxx.19) - 삭제된댓글

    님은 의사니까 그렇고
    대부분 그런결흔하는여자는 조건을걸고라도
    의사하고 결혼할려는 여자예요
    그리고 조건따지고결혼한다고 다 블행하지않아요
    오히려 조건없는사랑보다 이혼율이 낮아요

  • 12. 큐큐
    '17.12.14 11:02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봐봐요.. 자기 아들 의사이면 열쇠 몇 개 해올 여자 바라는 도둑년 심보 가진 부모들이 많아요..
    벌떼같이 댓글 다는 것 보소..

  • 13. 흠..
    '17.12.14 11:03 PM (223.38.xxx.71)

    상대방에게 명의를 넘겨주는냐는 식으로 말하는 의사 좀 모자라보여요..
    자신의 일생일대 배우자를 소개받으며 그렇게 밖에 표현 못하는 사람은 개업을 하든 병원에서 환자를 보든 성공하기 힘든 케이스라고 봐요
    결국 병원일이 사람을 대하는 거라서요
    말 한마디로 그 사람 평가가 가능하니까요
    재산이 많은 배우자를 맞는건 나쁜 건 아니지요
    허나 그 조건 좋은 배우자도 사람보는 눈이 있다면
    그런 의사 거절 할듯요
    요즘 잘되는 병의원 원장님들 보면 하나 같이 품성이 좋은 분들이예요. 그 반대의 경우는 치열한 경쟁에서 밀리겠죠

  • 14. 음..
    '17.12.14 11:03 PM (223.62.xxx.119)

    가끔 보면 의사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상당수의 경우에 의사나 전문직군 인성이 좋은 남녀는 정말 멋지고 반듯해요.. 그런 경우는 대부분 연애결혼해서 잘 살고..

    따지고 또 따지는 전문직 남녀는..

    우병우 느낌 이라 하면 될까요?? ㅎㅎ

  • 15. 큐큐
    '17.12.14 11:03 PM (220.89.xxx.24)

    여기 댓글봐봐요.. 자기 아들 의사이면 열쇠 몇 개 해올 여자 바라는 도둑년 심보 가진 부모들이 많아요..
    벌떼같이 댓글 다는 것 보소..
    그 부모에 그 아들이죠..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거든요.

  • 16. 음..
    '17.12.14 11:04 PM (223.62.xxx.119)

    우병우 스탈.. 트럭으로 줘도 싫을거 같은데요..ㅜ

  • 17. ㅇㅇ
    '17.12.14 11:05 PM (80.84.xxx.34) - 삭제된댓글

    근데 남이 그런 중매를 하건 말건 먼 상관인데요?
    님은 님 마인드로 살면되고, 그 중매로 욕을 먹어도 님이 먹는 것도 아니고, 그 중매한 사람이 욕을 먹는 거고,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게 ㅉㅉ
    솔직하게 말해서 결혼시 계산하는 건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많아요.
    그리고 그 글에서 인서울 여대라봐야 제일 좋다하는데가 겨우 이대네요. 근데 이대도 아닐 거 같다는 생각 드네요.

  • 18. ..
    '17.12.14 11:06 PM (211.213.xxx.43) - 삭제된댓글

    우병우가 국민들 입장에서 싫지,
    그 부인 입장에서는 싫은 게 뭐 있어요.

  • 19. 결혼에
    '17.12.14 11:07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특히 중매로 결혼할 때..돈이 매개가 된 결혼은 많이들 불행합니다. 친구 중 한명은 집에 돈이 많고 사시패스한 남자는 개룡남..집사주고 땅사준다고 결혼을 했는데..검사들 집이 제공돼서 초반에는 그런 조용히 지냈는데..차츰 안해주냐고 시어머니 시누가 들들 볶다가 사랑없는 결혼이라..남편도 멀어지고..친정식구 못오게 하고..그 엄마도 재산 팔아서 해준다고 해놓고 안해주고..친구가 감기 합병증으로 움직이지도 못하다가 쓰러져 방치돼서 세상을 떠났는데..난리 났었네요. 죽고나서 소식듣고 기가차서...

  • 20. 큐큐
    '17.12.14 11:07 PM (220.89.xxx.24)

    ㄴ득달같이 자신의 아들의얘기인마냥 기분나빠하시네요.. 님 아들네랑 결혼할려고 강남아파트 사올 여자는 없을듯 싶어요.

  • 21. ㅋㅋㅋ
    '17.12.14 11:0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큐큐씨 정체가 뭘까 ㅋㅋㅋ

    간호사? 조무사?

  • 22. 전 국민을 상대로
    '17.12.14 11:09 PM (223.62.xxx.119)

    못된 사람이..

    아내에게도 착할수 있을까요??

  • 23. 큐큐
    '17.12.14 11:09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알아서 생각하슈~~님 백수양반아님?

  • 24. 큐큐
    '17.12.14 11:09 PM (220.89.xxx.24)

    알아서 생각하슈~~ㅋㅋ님 백수양반아님? ㅋㅋㅋ 아들은 의사도 아니실것 같은데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25. 결국
    '17.12.14 11:12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의사들 결혼도 주위에서 보면 특히 악순환 선순환 되는 구조더군요 인성 별로고 능력없는 의사 돈만 밝히며 결혼하고
    실력없고 인성별로이니 개원해도 망하고 본전생각나는 처가로부터 팽 당하고 자식교육도 엉망으로 시키고..당연 부부사이도 안좋고

    반면 실력이 좀 부족해도 혹은 실력이 좋고 인성 좋은 의사는 인성이 좋거나 인성도 좋고 조건도 좋은 배필만나서
    병원운영도 잘하고 자녀들도 잘 키우고 부부사이도 좋고
    행복하게 사시더군요

  • 26. 에고
    '17.12.14 11:16 PM (223.62.xxx.83)

    저도 젊을때는 이해안갔는데, 나이드니 왜그런 딜이 이루어지는지 좀 알겠더라구요.
    사랑밖에 난몰라..거의 없죠.
    사랑은 당연한거고, 서로 공평하게 경제적인부분을 공유하러는 거죠

  • 27.
    '17.12.14 11:16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의사 병원 간호사 글에 나오면 거품물고 나타나는 큐큐

    그녀의 정체는 뭘까?

    캐나다 간다는것도 뻥인듯.

  • 28. 맞아요
    '17.12.14 11:17 PM (218.150.xxx.42)

    전 의사마누란데
    여의님 말이맞아요
    남의는 기득권이지요
    그래서 여자를 더 사랑해야 아무탈없이삽니다
    여자랑틀려요
    집사가는거 됩니다
    갸들 그만큼법니다
    근데 명의별경 운운하면하지마세요

  • 29. 원글님.
    '17.12.14 11:1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잘모르겠지만....우병우와 그 와이프는 그냥저냥 잘사는거같아 보이던데요??

    사회생활에서 나쁜사람이 집에서도 나쁘다고 생각하세요?

    전 사회생활에서 나쁜짓하다 집에가선 자상하고 좋은양반을 봐서요.

  • 30. 맞아요 님
    '17.12.14 11:18 PM (223.62.xxx.119)

    그렇죠 제 말 뭔뜻인지 아시겠죠?

    척하면 척이시네요 ~

  • 31. 원글
    '17.12.14 11:18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말씀이 절대적으로 맞아요
    가끔 아주 착한데 미성숙한 의사들 있죠 엄마치마폭에서 못 벗어난 ... 이런 부류를 인성이 좋은 사람들이라 할 순없죠
    뭐 의사들도 결국 사람이예요 특히 자기인생 자기가 꼬지만 않으면 충분히 잘 살 수있는

  • 32. 큐큐
    '17.12.14 11:21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남이사 뭘하든 말든 신경꺼주시죠.

  • 33. 원글님.
    '17.12.14 11:22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동창들보니까.....

    약싹빠르거나 좀 깍쟁이같던 애들은 돈되는 과로 가더라구요.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

    그리고 착하고 인성 반듯한 친구는 내과 가정의학과 뭐 그렇더라구요. 요즘 힘들다는곳.
    개업한 친구들 많아요.
    그거 보면서 인성이 전공과목 택하는데도 연관되나 싶더라구요. ;;;;;;

    저희 학교가 넉넉한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동창들중 의사된 친구들보면
    대체적으로 권위적이지 않고 서비스직처럼
    환자에겐 나이스한거같더라구요.

    손글씨 카드 써서 주는경우도 봤어요.

  • 34. ..
    '17.12.14 11:22 PM (211.213.xxx.43) - 삭제된댓글

    그만큼 경제적으로 절박하니 요구한 것일 수도 잇는데,
    여자집에서 빚내서 집 해준 거면 어떻게 해요.

  • 35. ..
    '17.12.14 11:24 PM (211.213.xxx.43) - 삭제된댓글

    그만큼 경제적으로 절박하니 요구한 것일 수도 잇는데,
    여자집에서 빚내서 집 해준 거면 어떻게 해요.
    명의변경을 직접적으로 말한 것 자체가 기준이 될 수는 없을 듯요.
    남자의사들도 사기결혼? 많이 당하잖아요.

  • 36. 큐큐
    '17.12.14 11:26 PM (220.89.xxx.24)

    의사랑 결혼할려고 강남아파트를 빚을 내서 산다고요?? 왜 그렇게 해요?? 참 이해가 안되는 발언이네요

  • 37. ㅇㅇ
    '17.12.14 11:39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큐큐 본인은 의사 시다바리 일 하면서 왜 의사를 폄하 못해서 안달인가요?

    선택의 문제죠. 저도 요즘 의사들 수입 낮아졌다는 말 많이 들어서 빚내면서 아파트 장만해 가는걸

    이해 못하겠는데..... 그런사람들 있나보다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의사사위 보고 싶다는데 뭘 그걸가지고.... 남자도 많이 당해요.. 결혼에서 여자만 피해자가 아니라구요.

  • 38. 큐큐
    '17.12.14 11:47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oo님은 왜 그렇게 흥분하세요?? 제가 왜 의사 시다바리일을 왜 하나요??
    의사를 폄하하다니요??
    님도 의사도 아니고 아들도 의사도 의사도 아니실것 같은데요..
    oo님이나 oo님아들이랑 결혼할려고 강남아파트 사올 여자는 없을듯 싶은데..
    자기일 처럼 급흥분하시니까 되게 웃기네요
    되게 잘나신 분이신가봐요..
    돈이없어서 돈 앞에서 절절 기시면서요

  • 39. 큐큐
    '17.12.14 11:49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oo님은 왜 그렇게 흥분하세요?? 제가 왜 의사 시다바리일을 왜 하나요??
    의사를 폄하하다니요??
    님도 의사도 아니고 아들도 의사도 의사도 아니실것 같은데요..
    oo님이나 oo님아들이랑 결혼할려고 강남아파트 사올 여자는 없을듯 싶은데..

    자기일 처럼 급흥분하시니까 되게 웃기네요
    되게 잘나신 분이신가봐요..

    돈이없어서 돈 앞에서 절절 기시면서요..
    그렇게 피해의식 많으시면 아들 결혼안시면 되죠..

    하긴, 돈이 없으니 아들 결혼시키면서 한 몫 잡아야 되겠죠?

  • 40. 큐큐
    '17.12.14 11:50 PM (220.89.xxx.24)

    oo님은 왜 그렇게 흥분하세요?? 제가 왜 의사 시다바리일을 왜 하나요??
    의사를 폄하하다니요??

    님도 의사도 아니고 아들도 의사도 아니실것 같은데요..
    oo님이나 oo님아들이랑 결혼할려고 강남아파트 사올 여자는 없을듯 싶은데..

    자기일 처럼 급흥분하시니까 되게 웃기네요
    되게 잘나신 분이신가봐요..

    돈이없어서 돈 앞에서 절절 기시면서요..
    그렇게 피해의식 많으시면 아들 결혼안시키면 되죠..

    하긴, 돈이 없으니 아들 결혼시키면서 한 몫 잡아야 되겠죠?

  • 41.
    '17.12.14 11:51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내가 흥분한게 아니라

    흥분은 큐큐님이 한거죠.....

    병원관련 종사자 글마다 나타나셔서 감정이입해서 글쓰니 저도 한마디 한거요

  • 42. 큐큐
    '17.12.14 11:53 PM (220.89.xxx.24)

    또 안그런척 하기는요.. 실컷 흥분해놓고 아들 팔아먹는 재미도 있긴 있어야 되겠지요?
    님 아들한텐 강남아파트 사올 여자는 없을듯 싶어요

  • 43. ㅋㅋㅋㅋㅋ
    '17.12.14 11:59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 ...
    '17.12.15 12:12 AM (223.62.xxx.38)

    사람은 누구나 계산은 하는 것 같아요
    다만 그게 몇프로냐에 따라 갈리는거 같아요
    위에 결혼때는 안따졌는데 후회한다는 의사는..그런푸념을 하는 날도 있겠지만 대개는 사이좋게 살겠죠
    하지맘 첨부터 저러고 나온다면....문제가 많다고 봐요
    결혼은 문제가 아니구요 여자쪽도 계산하고 그래도 좋다면 하면되니까요
    의사로서 사명감이나 환자에 대한 애정이 없는게 문제에요..돈안되면 대충 봐버리고
    저런식으로 결혼할여자한테도 선을 넘은 언행을 하면 환자한테는 더한것도 할수있어요

  • 45. 완전 공감요
    '17.12.15 2:42 AM (165.123.xxx.214)

    아휴 얼마나 찌질하면 여자 돈 보고 결혼하나요 정말 그런 애들 가끔 있는데 학생 때부터 진짜 별로였고, 그 생각 어디서 오나요? 부모님 가치관도 휴.. 이해가 안가고요.
    자기밖에 모르고 작은 지적에도 바르르 떨고 뭐 그런 건 어떻게 달래서 고쳐보기도 하고 좀 키우다보면(?) 나아지기도 하는데
    처가 재산 운운 하는 애는 도저히 고쳐지지도 않고 갈수록 문제더라고요.
    저 후배와 CC로 결혼한 여의에요~~

  • 46. ...
    '17.12.15 10:00 AM (110.92.xxx.200)

    크게 동감합니다. 주변에 의사도 많고 저렇게 의사한테 조건으로 시집간 친구들도 많은데
    돈 밝히고 친정에서 얼마해오라고 해서 시집간 친구들 대부분
    시집 가자마자 임신하고 (남편이 못 움직이게 임신으로 사람을 묶어놔요)
    지들은 술집 다니고 딴살림 차리고,
    그 와중에 친정에서 돈 안주면 친정가서 만삭 아내 앞에두고 행패부리고
    정말 미친놈들 많이 봤어요.... 종교 같아서 신실하다고 중매받아도 똑같더이다.
    얼마 해올 수 있냐, 친정에 돈 얼마냐 묻는 의사들이랑 결혼하지 마세요.
    진상에 진상 가족까지 미친 선물세트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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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360 네이버 수사청원 20만중요하다고합니다. 과기부에 민원전화 1통씩.. 7 ar 2018/01/31 749
774359 송혜교는 얼굴로 연기다하네요 30 .. 2018/01/31 7,319
774358 철학관 12 바위 2018/01/31 3,387
774357 맛간장에서 쓴맛이 나는 이유 찾아주세요 6 간장맛 2018/01/31 2,938
774356 남편이 애보는걸 너무 귀찮아하니 정떨어져요. 8 .... 2018/01/31 2,148
774355 롱베스트 언제 입나요 ? 12 ........ 2018/01/31 2,971
774354 외출로 해놓으면 계량기 안돌아가나요? 7 여덟번째 방.. 2018/01/31 2,015
774353 영화 추천드릴게요 7 ... 2018/01/31 1,792
774352 안태근 성추행 케이스 현 법무부 장관도 알고 있었네요 20 푸른하늘 2018/01/31 3,445
774351 막대형 테이프 클리너 다이소랑 3m 꺼 어떤게 가성비 좋을까요?.. 1 .. 2018/01/31 793
774350 친언니와의 관계 9 고민녀 2018/01/31 3,718
774349 명절때 해외여행가는 사람들 제일 부러워요 16 명절증후군 2018/01/31 3,773
774348 취학전 아이 영어 뭐 시키세요? 1 궁금 2018/01/31 504
774347 김강우는 하는작품마다 망하는데.. 15 .. 2018/01/31 6,505
774346 역류된 하수구 녹아 세탁기 사용하신 분 있으세요? 5 세탁기 2018/01/31 1,296
774345 수저받침,테이블매트 쓰시나요? 11 식탁 2018/01/31 2,317
774344 이영학 항소할 계획이라는 뉴스를 보고.. 3 짜증 2018/01/31 1,443
774343 이케아 싱크대 써 보신 분들 꼭 답변 부탁 드려요 32 이사 2018/01/31 13,250
774342 집 매수 계약자가 말도 없이 돈을 추가 입금했네요 ㅎㅎㅎ 13 ........ 2018/01/31 5,989
774341 요즘같이 추운날 아침식사 3 아침밥 2018/01/31 1,098
774340 노쇼핑 한달 채웠어요 19 새해결심 2018/01/31 5,971
774339 연예계만 성상납 성희롱이 있는 줄 알았더니. 11 더러운 세상.. 2018/01/31 5,096
774338 문재인 이모티콘 대체 어떻게 쓰는건가요 ㅜㅜ? 1 순콩 2018/01/31 840
774337 검찰, '세월호 조사 방해' 해수부 전 장·차관 구속영장 청구 5 샬랄라 2018/01/31 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