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히작하면서 정치.시사관련해서 올라오는 글들 수시로 체크하는데요...
나꼼수보다 더 자세한 뒷얘기들이 엄청 많이 올라오네요.
국회의원들은 실시간 국회상황들도 알려주고요.
뉴스.기사 안챙겨봐도 시국상황을 다 알수 있을거 같아요.
위키릭스 관련해서는 어느분이 쉽게 정리해주셔서 자세히 읽어보려해요.
근데, 김종훈 이사람 말이에요...
어디 이런 매국노가 우리국가 대표 협상자로 나서게 된건가요?
노통이 이사람을 많이 신뢰한걸로 아는데,,,, 노통의 인사관련해서는 거의 다 만족스러운데
어떻게 김종훈 이사람을 ㅡㅡ;;; 노통도 속은건가요??
아니면 정권 바뀌면서 본색을 드러낸건지...;;
군사기밀을 팔아넘기질 않나,,,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매국노들만 득실하나요...;;
여기서 회자됐던....블러거....주례 섰던데.....ㅎㅎㅎ
정치색에 따라 바뀌는 팔색조인가???
권력에 눈이 멀어 자신의 몸을 팔은 것이죠
그런 부류들이 요즘에 더 눈에 띄네요
인터넷에서 신문 기사 읽다가 요새는 안 읽어요.
대신 트윗.
신문 기사들은 정확성 신속성 깊이가 없어요.
김종훈 자기 국가에 충실한거죠 뭐
미국 국적자인데
한미 fta 밀어 붙인 사람들이 원망 스러울뿐
그렇게 반대를 했는데,,
나꼼수에 나오는 얘기는 거의 인터넷에 떠도는 얘기던데요.
sns로 인해 정보량이 늘어난 만큼, 유언비어도 그만큼 많아지고
전파력도 무서울 정도로 커져서 그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듯해요.
그렇죠. 나꼼수에 나오는 이야기는 조중동이나 kbs, mbc같이 이명박 정권이 입을 막아놓았으니 자기네들에게 불리하거나 이득이 되지 않는 이야기는 '절대로'다루지 않으니까 인터넷에 떠돌 수 밖에요...
그러니 곽교육감 껀만 해도 '죄질이 나쁘다' '나쁜 교육감이다' '선의로 볼 수 없다' '체포' '석방' ...와 같이 뭉뚱그려서 혹은 감정적인 표현만 나오지 구체적인 표현은 쓰이질 않지요.
7조짜리 로비스트 박태규, 47억 이명박 자금으로 밀어준 천신일, 검찰이 유죄의 증거가 충분하다고 4년을 구형했던 한상률의 무죄판결이 '2억 거래라는 증거를 이제까지도 찾아내지못한 곽교육감'보다 하찮은 일이 된 것을 보면 주변에 깔리고 널린 언론이라 불리는 쓰레기들이 주는 정보 내지는 소설에 더욱 민감해 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물론 벌써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고 문제는 그 쓰레기 언론을 맹신하는 다수의 국민이겠지요.
그것은 단순히 부작용이 아니라 이 나라의 존재와 역사를 훼손하는 길이 남을 오점이 되겠지요.
노통이 김종훈을 신뢰했다고 보긴 어렵구요.
문재인 이사장 인터뷰 보면 경제 분야에 노통과 코드 맞을만한 인재 풀이 취약했고, 몇 명 추스려 들여놔도 버티지를 못하고 밀려나더랍니다. 통상국가니까 fta를 해서 이득이 있으면 이걸 피하지 못하겠다는 결정을 했고, 그 이후에도 노통이 끊임 없이 경제 관료들을 견제해서 이익의 균형을 맞추지 않으면 할 필요 없다고 했다 해요.
유튜브에 영상 있으니 한번 보세요. 문재인, 직성, 한홍구 이런 키워드로 찾으시면 뜰거에요~
직성 -> 직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