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5년 전쯤 접영 배우다 포기 하고 요즘 다시 배우고 있어요.
여기 수영장은 특이하게 접영 시작하면서 바로 숏핀을 끼고 하는데..
( 배울때만 하더라도 롱핀밖에 없었는데.. 언제부터 숏핀 쓴거죠..??ㅎㅎ )
핀 끼고 하니까 접영이 대충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자유수영 때 핀 빼니까 앞으로 안나가고 제자리에서만 꿀렁꿀렁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ㅠㅠ
이러다 핀 없이는 접영 절대 마스터 못하는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보통 어떤가요?
지금은 과도기이고, 핀 끼고 확실히 마스터 하면 나중에 핀 빼고도 잘 되나요??
접영은 정말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