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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고 나서 기미가 생겼어요

헌혈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17-12-14 09:02:35
운동 잘 하고 건강하다고 생각해서 헌혈했는데
며칠 있다가 광대뼈에 뭔가 얼룩이 생겼어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기미 라네요!
엉엉 아직 시집도 못가고 애도 안낳았는데 기미라니.
썬크림 잘 발라도 기미 생길 수 있나봐요?
어떻게 이걸 없애나요...
IP : 125.185.xxx.1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4 9:05 AM (131.243.xxx.8)

    이건 뭐랄까 파리는 다리를 떼면 소리를 듣지 못한다 같은 결론인데요.

  • 2. ㅋㅋㅋ
    '17.12.14 9:06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귀를 뚫고 장님이 됐다는 결론이죠

  • 3. 피가
    '17.12.14 9:07 AM (1.241.xxx.222)

    모자라서 기미가 생겼단 말씀???

  • 4. ㅎㅎㅎ
    '17.12.14 9:08 AM (122.37.xxx.188)

    피부과 전문의 선생님들이 입을모아 하시는 말씀~
    기미는 유전이에요

    치료해도 또생기고 그런대요
    평소에 자외선 차단 열심히 하세요

  • 5. ....
    '17.12.14 9:09 AM (110.70.xxx.50)

    피가 아니라 뇌세포를 빼줬는가봄

  • 6. ...
    '17.12.14 9:10 AM (203.228.xxx.3)

    원래 심한 기미 아니면 자기는 모르다가 남들이 말해주면 그때야 기미인줄 알아요..인식하고부터는 엄청 신경쓰이죠 ㅋㅋㅋ

  • 7. 기미는
    '17.12.14 9:11 AM (125.190.xxx.161)

    나이먹는다는 증거

  • 8. 88
    '17.12.14 9:21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헌혈과 관계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피가 우리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잖아요.

    몸속 세포의 유해물질을 처리해주고 영양물질을 공급해주는 역할이 잠시 약해졌다면
    그 순간에 몸의 약한 부분은 피해를 입을 수도 있겠지요.

    저는 헌혈후 몸살을 앓았거든요.

    헌혈이 우리 신체에 무리를 주는 건 사실입니다.
    헌혈후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구요.

    간호사들이
    헌혈후 몸이 무리가 갈후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설명을 안해줘서
    다시 혈액이 보충 될때까지 충분히 휴식을 위해야 하는데 무심히 생활하는 경우가 많지요.

    혈액순환이 조금 안좋아서 일시적으로 생긴걸지도 몰라요.
    건강하신 분이니 곧 좋아질거라고 기대해보세요.

  • 9. 헌혈 자주한
    '17.12.14 9:28 AM (61.105.xxx.62)

    우리신랑은 피부만 좋다고 하려고 들어왔는데 윗분 댓글보니 사람나름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는 평생 헌혈 한번 안해서 뭐라 할수는 없고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자꾸 올라오니까 자외선 조심하시길~

  • 10. 말도
    '17.12.14 10:16 AM (223.62.xxx.197)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기미는 유전이 많구요.헌혈도 저체중은 할수도 없어요.헌혈하면 새로운 피는 다시 생겨요.전혀 무관 합니다.

  • 11. ~~
    '17.12.14 10:36 AM (121.128.xxx.224)

    아하하 댓글들 넘 재밌으심^^
    이건 뭐랄까 파리는 다리를 떼면 소리를 듣지 못한다 같은 결론인데요. 222
    귀를 뚫고 장님이 됐다는 결론이죠 222
    피가 아니라 뇌세포를 빼줬는가봄 222

  • 12.
    '17.12.14 2:41 PM (175.223.xxx.103)

    헌혈이 무서운거군요

  • 13. ...
    '17.12.14 5:16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다들 왜 이러세요
    기미는 원인이 크게 두가지 이고
    햇빛과 철분 부족입니다
    임신하면 아이에게 피가 많이 필요해져서 기미가 생겨요
    철분제를 먹으면 좀 낫지만 출산해야 괜찮아 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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