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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자 명동칼국수 왜 맛집일까요?

맛집 조회수 : 6,419
작성일 : 2017-12-14 05:19:03
어제저녁 추위를 뚫고 간만에 명동에 갔다가
명동칼국수에서 만두랑 칼국수 시켰는데
유명세에 비해 그닥 맛있는 줄 모르겠어요ㅜㅜ
만두도 속이 뻑뻑하고 건조한 느낌?
칼국수는 고명이 중화풍의 볶은 호박이어서
약간 느끼한?맛이더군요
명동칼국수 하면 왠지 칼칼하고 깔끔한 맛집
칼국수 기대하고 갔는데.. 아이들도 저도 오잉?
뭐지? 했답니다.
만두 진짜 좋아하는데.. 만두 맛집을 찾기 힘드네요
IP : 223.38.xxx.20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맛
    '17.12.14 5:50 AM (118.47.xxx.129)

    입맛이 다 다르니 평균적인 입맛에
    일본사람도 중국사람도 서양인들도 먹을 수 있게
    국물맛이 좀 변한 거 같아요
    예전 명동칼국수 맛은 아닌 거 같아요

  • 2.
    '17.12.14 6:21 AM (211.58.xxx.142)

    완전 바꼈어요 주고객층이 중국사람이다보니 그 입맛에 맞게요

  • 3. 그래도 그런 국물
    '17.12.14 7:11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내는 칼국수집 동네에 없더이다.

  • 4. 맛있는데?
    '17.12.14 7:33 AM (221.148.xxx.8)

    그 볶은 것들이 주는 구수함 불맛 이런것 땜에 맛있는데..
    원래 그런 거였고 그닥 바뀐 것도 없는데?
    칼칼하고 깔끔함은 그냥 본인 상상이구 원래 그런 맛으로 사랑 받은 식당입니다마

  • 5. ..
    '17.12.14 7:37 AM (220.120.xxx.177)

    15년 전에도 저는 솔직히 명동교자 별로였어요. 그런데 한 번유명세 크게 탄데다(특히 해외관광객) 입지가 명동이다보니 잘 되더라구요. 얼마전 강남교자 갔다가 너무 실망해서 이젠 안가려구요. 고명이 불고기가 아니었던거 같은데 고명 맛이 그냥 불고기더라구요. 특색이 없달까..

  • 6. ...
    '17.12.14 7:41 AM (14.1.xxx.62) - 삭제된댓글

    정신없는 시장바닥같고, 옆자리 손님과 어깨 닿을 자리에, 맛도 없어요. 맛집이라고 할때부터 이해가 안되던...

  • 7.
    '17.12.14 7:45 AM (97.70.xxx.183)

    저는 느끼하고 묵직한 그국물이 좋던데요.김치랑 먹으면 끝없이 들어가던데..
    전 잔치국수나 수제비 그냥 칼국수같은 담백한 음식은 싫어하는 편이고 느끼하거나 고기류 좋아해서 그런가봐요~외국나온지 일년짼데 먹고싶네요ㅜ
    거기 만두도 되게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 8. 깔끔한
    '17.12.14 7:46 AM (58.140.xxx.45)

    칼국수는 바지락칼국수 드셔야하고
    저는1970년대 그집 닭국물 할때부터 먹은사람인데 맛있습니다. 지금도 명동가면 하동관, 명동교자 평래옥 세군데만 돕니다.
    마늘 진한 김치도 맛있고.
    다만 님 취향이 아닐 뿐이에요.
    옆자리 손님과 스치는건 그래도 밖에 줄을 서기때문일 밖에.
    저는 그집의 무섭도록 정학한 시스템도 좋아요.
    정확한 자리배치 주문 말하기전에 리필해주는 정확도.

  • 9. ...
    '17.12.14 8:00 AM (220.75.xxx.29)

    원래 닭국물 쓰는 집이고요. 애초에 그 집 가서 깔끔한 맛 찾으시면 안 됩니다.
    40년전 꼬맹이때부터 다녔던 시람인데 맛 그대로라고 생각하구요.
    위에 어느분 가신 강남교자는 딱 한번 가보고 안 갑니다.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지만 맛이 한참 모자라요.
    저도 거기 시스템이 너무 좋습니다. 분업 확실하고 손님이 부를 필요없이 찾아와서 리필해주는 거 너무 편해요.

  • 10. ...
    '17.12.14 8:01 AM (58.230.xxx.110)

    너무 기름지고
    제겐 너무 좁게 다닥다닥 앉아서
    공황장애 생길 상황...
    다시는 안가요~

  • 11. ㅇㅇ
    '17.12.14 8:04 AM (175.223.xxx.61)

    완전 맛있는데.......

  • 12. 저희
    '17.12.14 8:05 AM (39.117.xxx.194)

    4인 가족도 애정하는 맛입니다
    대학때 부터 먹었으니 30년 됐네요
    이런걸 대를 이어 충성이라고 하는지
    저따라 다니던 애들이 대딩 고딩이 되어
    이젠 자기 친구랑가고 지난주에도 가자는 큰딸
    제가 귀찮아서 차 주차할곳도 없고

  • 13. ...
    '17.12.14 8:20 AM (211.58.xxx.167)

    완전 맛있는데요...

  • 14. ...
    '17.12.14 8:40 AM (124.111.xxx.84)

    개인취향에 안맞는다고 왜 맛집일까요? 라고 쓰는거 자체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맛집이에요

  • 15.
    '17.12.14 8:41 AM (175.223.xxx.164)

    먹고싶어도 못 먹어요
    자리없고 줄서야하고...전 줄서서 뭐 하는거 딱 싫어해서

  • 16.
    '17.12.14 8:50 AM (223.62.xxx.130)

    명동교자, 하동관은 불친절해도 맛은 진심 인정합니다.
    모르는 사람과 합석해도 군소리 안하고 먹는 그 맛

  • 17. ooo
    '17.12.14 9:00 AM (116.34.xxx.84)

    초등때부터 30여년간 다녔는데 맛 전혀 변하지 않았어요.
    저에겐 가장 사랑하는 식당입니다.
    미국 사는 10년간 다른곳은 다 포기되었어도 이곳만큼은 항상 그리워서 힘들었어요.
    자신 입맛에 안 맞는다고 모두 그렇게 느끼는건 아니예요.
    아직도 한달에 한번은 꼭 갑니다.
    칼국수 맛집이라고 하면 칼칼하고 깔끔한 국수만 떠올리는게
    오히려 식견이 좁은거 아닐까요.

  • 18. ooo
    '17.12.14 9:02 AM (116.34.xxx.84)

    만두도 저에겐 서울 최고 만두 탑3 안에 들어요.
    가격이 말도 안되게 비싸서 선뜻 시키기 어려운게 문제긴하지만요.

  • 19. 원더랜드
    '17.12.14 9:06 AM (116.127.xxx.20)

    명동 칼국수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다가 완전 실망 했네요
    육수는 싸구려 수입산 뼈 국물맛에
    면발은 푹 퍼지고
    만두 속은 원글님 말처럼 퍽퍽하고
    본점은 맛이 다를까요?
    개인 적인 입맛이 다르겠지만
    동네 칼국수집 칼국수가 훨 맛있는 듯

  • 20. 아~~
    '17.12.14 9:29 AM (220.117.xxx.225)

    먹고싶어라
    거기 맛과 대체 할수 있는 곳은
    저에게는 한군데도 없었어요
    지하철 갈아타고 가야하지만 혼자라도 가서 먹고 옵니다
    옛날하고 차이라면 고명에 불맛이 나서 더 맛있다는거. .
    그 외엔 국수발이며 국물이며 마늘향 짙은 매운 김치며
    옛날과 그대로예요

  • 21. 맛나요^^
    '17.12.14 9:35 AM (124.61.xxx.85)

    20년전 명동교자에서 서빙알바했었는데...
    저도 처음엔 이맛이 뭐가 맛있다고 이렇게 사람들이 줄서서 먹나 했는데...
    알바 끝날때쯤 완전 중독되어, 지금도 명동 나가면 꼭 먹고온다는

    마늘이 많이 들어간 알싸한 김치에 걸죽한 닭육수의 칼국수
    너무 맛나다는 ^^ 오늘 처럼 추운날 너무 생각나네요~

  • 22. ...
    '17.12.14 9:37 AM (220.75.xxx.29)

    원더랜드님...
    명동교자는 명동에 두곳 다 본점이고 분점이 없어요. 본점 두곳 맛은 백퍼 똑같습니다. 명동 붙은 다른 곳 가신거 아닐까요?

  • 23. dd
    '17.12.14 9:38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애랑 전 가기가 넘 멀고 귀찮아 못가서그렇지
    정말 좋아해요 강남교자 동네에 생겨 가봤는데
    그닥~명동교자가 진리더군요
    겨울되니 가서 먹고싶은데~~

  • 24. 저랑 비슷
    '17.12.14 9:38 AM (223.38.xxx.156)

    원더랜드님 저랑 느낌이 비슷하셨네요
    저도 딱 그랬어요 ㅜㅜ

  • 25.
    '17.12.14 9:39 AM (121.14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20년 전에 열심히 다녔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맛이 없어져서 아예 안 가게 됨.. 입맛이 변했나.. 집에서 내가 만든게 젤 맛남 ㅋㅋ 명동에 발 끊은지 십 년...명동은 지금도 별로 가고싶지는 않은 곳 ㅎㅎ

  • 26. 저랑비슷
    '17.12.14 9:42 AM (223.38.xxx.156)

    어제 분명 미슐랭2017 명동교자 갔는데요ㅜㅜ
    얇은 만두피 좋았는데 만두속이 너무 퍽퍽해서 건조한느낌
    면발은 푹퍼져있고 육수도 그닥이었어요 ㅜㅜ

  • 27. 명동교자
    '17.12.14 9:46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그만하면 맛있죠. 독보적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꼬들꼬들한 면 좋아하는데, 여기는 면이 부드러워도 국물맛이 좋아서 그런지 맛있어요.

  • 28. 명동교자
    '17.12.14 9:49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그만하면 맛있죠. 독보적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꼬들꼬들한 면 좋아하는데, 여기는 면이 부드러워도 국물맛이 좋아서 그런지 맛있어요.

    그리고 맛도 좋은데, 사람들도 넘쳐나고.. 갈때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집 사장님이 부럽네요. 대대손손 망할일은 전혀없고. 모르긴해도 서울시내 빌딩 몇채 있을듯.

  • 29. 명동교자
    '17.12.14 9:50 AM (61.74.xxx.243)

    그만하면 맛있죠. 독보적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꼬들꼬들한 면 좋아하는데, 여기는 면이 부드러워도 국물맛이 좋아서 그런지 맛있어요.

    그리고 맛도 좋은데, 사람들도 넘쳐나고.. 누군지는 모르지만 갈때마다 그 집 사장님이 넘 부럽네요. 대대손손 망할일 전혀없고.. 모르긴해도 서울시내 빌딩 몇채 있을듯.

  • 30. 웃겨
    '17.12.14 9:57 AM (221.148.xxx.8)

    뼈국물은 쓰지도 않는데 무슨 주방 들어갔다 나온 양 수입뼈국물 맛이라니 ㅋㅋㅋ 그리고 그맛을 느꼈다니 뭘 먹고 온 건지.

  • 31. 헉..
    '17.12.14 10:01 AM (59.3.xxx.9)

    한 동안 잊고 있었는데 님때문에 맹렬히 먹고 싶어졌네요.
    지방 내려와 사느라 몇년째 못 갔는데..ㅠ.ㅠ
    칼국수 좋아하는 제겐 최고의 칼국수예요. 연희동 칼국수와 더불어.
    대신 전 바지락 칼국수 안 좋아해요.
    이렇게 가늘어 호돌거리는 면발에 찐한 국물. 마늘맛 가득한 김치....

  • 32. .......
    '17.12.14 10:18 AM (125.129.xxx.56)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느끼한 국물에
    칼칼한 김치 얹어서 먹는 맛에 좋아하는데요
    어떤 음식이던지 호불호가 있는거니까요
    전 오히려 바지락이나 멸치 칼국수를 안좋아하거든요

  • 33. 자꾸생각나
    '17.12.14 10:38 AM (110.70.xxx.18)

    처음 갔을땐 유명세에 비해 별로다 했는데
    그후론 겨울이면 꼭 가서 먹고싶네요. 호로록~~~~

  • 34. 명동교자
    '17.12.14 10:46 AM (59.14.xxx.103)

    명동교자 어떻게 생각하면 별맛 아닌데, 이상하게 명동가면 꼭 먹고싶네요.
    그래서 맛집이겠죠. 마늘알싸한 김치랑 발란스가 잘맞는듯해요.

  • 35. 그 특유의 맛
    '17.12.14 10:58 AM (121.130.xxx.140)

    특징이 있으니 유명한거죠... 전 칼국수 안 좋아하는데 명동칼국수와 김치는 언제나 ok 입니다.
    칼국수 마니아인 남편은 싫어합니다. 바지락 손칼국수, 얼큰 김치칼국수이런류를 좋아하더군요.
    부드러운 그 면발과 국물 김치 ! 비싸서 그렇지 명동가면 꼭 먹어요..

  • 36. phua
    '17.12.14 11:11 AM (211.209.xxx.24)

    명동교자 어떻게 생각하면 별맛 아닌데, 이상하게 명동가면 꼭 먹고싶네요.
    그래서 맛집이겠죠. 마늘알싸한 김치랑 발란스가 잘맞는듯해요. 222

    저는 40년 단골^^

  • 37.
    '17.12.14 11:14 AM (61.83.xxx.48)

    저는 맛없더라구요

  • 38. 저도 별로
    '17.12.14 12:08 PM (211.219.xxx.251)

    칼국수, 만두 다 맛있는지 모르겠고
    마늘김치 깜짝 놀랐어요. 그냥 생마늘 냄새 풀풀...

  • 39. 글쎄
    '17.12.14 1:04 PM (124.49.xxx.135)

    20년전 대학때 많이 먹고 일년전에 먹었었는데 옛날 그맛이 아닌거예요...목이버섯도 있고 중국맛이 나는것 같더라구요.

  • 40.
    '17.12.14 1:28 PM (223.62.xxx.152)

    처음엔 저도 이게모야~~맛집이라더니 했던 기억이..한두번 먹다 보면 맛있더라구요.보들보들 면도 좋구 닭육수 구수한 국물에 오돌오돌 야채랑버섯이랑..저희엄마도 처녀 시절 부터 다니셨다는데요.원래는 매웠데요.김치는 취향대로 면에 섞어서 먹어요 .이렇게 취운날 생가나네요.

  • 41. loveahm
    '17.12.14 1:34 PM (1.220.xxx.156)

    맛이 약간 중화풍으로 바뀐거 같아요.30년전에 첨 먹었던 그맛은 아니지만... 관광객들 입맛에 맞췄나보다 했어요. 그 알싸한 마늘 김치와 ,앉으면 나오는 속도감과 따로 부르지 않아도 바로바로 리필해주고 그런게 좋으네요

  • 42. 먹을때마다
    '17.12.14 2:21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궁금, 이 주인은 재산이 얼마일까? 수천억 될것 같아요

  • 43. 원더랜드님~
    '17.12.14 2:49 PM (211.36.xxx.253) - 삭제된댓글

    명동 칼국수하고
    명동 교자는 완전 다른 음식점이에요.
    명동 교자는 명동 골목에
    오른쪽.왼쪽 두군데 있고
    명동 칼국수는 여기저기 사방팔방 널려있고
    맛은 논할바도 못되게 형편없구요.

    명동의 명동 교자는 추억으로도 먹지요.

  • 44. 55
    '17.12.14 4:17 PM (1.237.xxx.137)

    중국사람 좋아하는 맛이예요.

  • 45. .......
    '17.12.14 4:24 PM (112.168.xxx.251) - 삭제된댓글

    저도 이해불가.
    돈아까웠어요.

  • 46. 윈디
    '17.12.14 5:49 PM (223.33.xxx.80)

    아아아 괜히 읽었다..
    부산사는 저로서는 가끔 서울가야 먹을 수 있는 귀한 맛집이에요. 부산 신세계에 있는데 그 맛이 아니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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