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울지도요 아니면. 개 꿈
제가 어느 도시 가서 놀다가 기차를 타러 가요 기차타는데 옆에 매표소가 있어요
기차가 들어오고 있는데 그 기차표를 달라니. 그 매표소 직원분이 안된다고
저녁9시 표만 남았다고 안된데요. 지금 들어오는 기차는 5시 8분이라고
순간 그러면 들어오는 기차를 타고 거기 승무원에게 차표값을 주면 되겠다고 하니까
매표소 직원이 애매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기차를 제가 타요
이름도 훌륭한 대형특실 기차실에 타거든요 여승무원들이 20명넘게 있는 곳인데
신기했어요 그 직원분들이랑 농담도 하고 저 동안이라고 칭찬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사람들이 사라지더니 뒤에 어떤 안경은 아저씨가 타고 있더니 저에게 말을 걸어요
그것들이 사람으로 보이니 라고요. 순간 전 그럼 동물인가요
하면서 그 아저씨가 사라지더니 정말 할머니들 일반 사람들이 가득차게 앉아있어요
앞에 할머니를 보면서 할머니 사람이에요 할머니가 어이없으셔셔 쳐다보는데
그 아저씨의 말소리가 그것들 말벌이야 ㅡ엥
그 소리에 눈이 번쩍 떠졌어요 무서운 건지 웃긴건지
덕분에 눈이 떠졌어요 아휴 더 자야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