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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육에 잘 익은 알타리 김치는 환상의 짝꿍이네요

...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7-12-13 22:33:27
굴넣은 김장배추김치만 먹다가 술김에(?)
술취해서(?)알타리랑 먹어봤는데
유레카를 외쳤네요.
술이 무한정 들어가네요.뱃속에 동굴이 있는듯...
IP : 118.46.xxx.2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3 10:35 PM (118.46.xxx.219)

    따뜻한 약밥은 뽀나스ㅋ

  • 2. ...
    '17.12.13 10:35 PM (119.64.xxx.157)

    알타리 담기가 무섭게 사라져요
    요리 형편없는 저도 쓱쓱 담아 식구들 주면
    다들 엄지척!

  • 3. dlfjs
    '17.12.13 10:35 PM (114.204.xxx.212)

    알타리는 라면 밥 수육 다 ok죠

  • 4. 119.64님..
    '17.12.13 10:38 PM (125.187.xxx.204)

    알타리를 어찌하면 쓱쓱 담을 수있는지
    좀 풀어주시면.......

  • 5. 씨그램
    '17.12.13 10:40 PM (118.37.xxx.159)

    파김치도 완전 잘어울려요ㅋㅋㅋ

  • 6. ...
    '17.12.13 10:40 PM (118.46.xxx.219)

    김치중에 제일 쉬운게 알타리랑 열무같아요.
    간 맞고 잘 익히기기만하면 ok잖아요

  • 7. ...
    '17.12.13 10:41 PM (118.46.xxx.219)

    쏘주랑 파김치가 잘 어울린다고요???

  • 8. 죄송한데
    '17.12.13 10:46 PM (119.64.xxx.157)

    특별한 레시피가 없여요
    재료도 동네 마트에서 주문하고
    액젓도 슈퍼에서 하선정 까나리 액젓사고
    다듬어 소금도 제눈대중으로 휙휙 뿌리고 싱거우면 간더하고
    고춧가루 생수 생강 마늘 죄 갈아 또쓱쓱 비비다가
    실파 넣고 또 비비고 요게 다에요

  • 9. marco
    '17.12.13 11:56 PM (39.120.xxx.232)

    집에서 담는 김치는 스펙타클하지요...
    왜냐 정형화된 레시피가 없기때문이지요.
    담을때마다 맛이 달라요
    그래서 매력이 있어요...

  • 10. marco
    '17.12.13 11:57 PM (39.120.xxx.232)

    사먹는 김치는 언제나 똑같은 맛...
    몇번 사 먹으면 싫증하는 맛(맛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11. ㄷㅈㅅ
    '17.12.14 12:07 AM (220.119.xxx.220)

    앗 저도 며칠 내내 수육이랑 알타리김치 해서 먹었어요
    저는 콤콤하고 진한 맛을 좋아해서요
    ebs 최요비 총각김치 레시피에다가 새끼조기 있죠
    김장용으로 썰어 파는 거요
    그걸 갈아 넣었더니 너무나 맛있어서 금방 다 먹고
    지인한테 칭찬 받았었어요
    새끼조기 없으면 김장용 갈치나 보리새우
    or 꽁치육젓 멸치육젓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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