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13년 전에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했어요
근데 갑자기 항암제를 복용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3일 화장실 사용 조심하고 영유아 가까이 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다고 말씀하셨어요
첨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상태가 위험해졌나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엄마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 (엄만 분당, 저는 경남) 같이 병원방문이 어려워요
다음 주 화요일이 의사면담이라는 데 그날 의사랑 통화를 했으면 하는데...
일단 전화니까 제가 뭘 좀 알아야 대화가 될 듯 해서 문의드려요
아시는 대로 답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