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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이 엄청 많이 생겼는데 어찌 보관하나요?ㅜㅜ

조회수 : 3,368
작성일 : 2017-12-13 22:00:28
아는분 통해서 첫 수확한김(?)을 선물 받았어요
첫김이 김씨앗?이런게 다르고 맛있다고 주셨는데
많아도 너무 많네요ㅜㅜ
도대체 어찌 보관해야 할지...
김 한묶음을 뭐라고 부르죠? 아무튼 쇼핑백으로 하나가득이고
비닐포장만 한겹 되어 있어요ㅜㅜ
맛난거라고 주신건데 보관못해서 버리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보관 팁 좀 나눠주시면 감사감사요~~~~~
IP : 180.230.xxx.16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13 10:02 PM (116.127.xxx.144)

    자신없으면
    이웃이나 지인들 나눠주세요

    저는 감당못하는 음식들은 다 그리했어요
    내가 감당이 돼야
    요리도 하는거죠.

  • 2. ..
    '17.12.13 10:04 PM (118.218.xxx.153)

    김 100장을 한속 이라 해요.
    김 한속씩 비닐에 포장되어 있을텐데요,
    신문지에 싸서 냉동실에 두고 드시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요.

  • 3. ..
    '17.12.13 10:05 PM (222.110.xxx.214) - 삭제된댓글

    주신분께 여쭤보세요. 보관을 어찌 해야 하냐구요.
    윗분 말씀처럼가까이 사는 가족들, 친한 이웃들 나눠 먹으면 좋죠. 제일 좋은 상태일때 얼른 나눠주세요.

  • 4. 저는
    '17.12.13 10:06 PM (116.123.xxx.168)

    지난번에 김선물을
    받았는데
    한지 로 된 팩 이더라고요
    거기에 김 넣고
    큰 비닐팩에 다시 넣어
    냉동실에 두고
    조금씩 먹는데 괜찮더라고요

  • 5.
    '17.12.13 10:06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김장아찌 어떠세요?
    레시피는 검색하면 나옵니다.

  • 6. 뭐걍...
    '17.12.13 10:11 PM (125.132.xxx.228)

    비닐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햇김이면 그냥 불에 구워 먹어도 맛있고

    좀 눅눅해지면 소금 김 발라서 구워 먹고..

    그래도 정 많으면 여름쯤 김가루 해서 먹으면 없던 입맛도 돌아오더라구요..

  • 7. 고딩맘
    '17.12.13 10:21 PM (183.96.xxx.241)

    제가 생김 킬러예요 맛있는 생김이면 매일 매끼니마다 먹을 수 있는데 ㅎ 밀봉해서 냉장고에 두심 되요

  • 8. 지퍼백
    '17.12.13 10:50 PM (121.133.xxx.195)

    큰거에 나눠 담아 꾹 눌러서 공기 빼고
    냉동실

  • 9. ..
    '17.12.13 10:53 PM (114.204.xxx.212)

    빨리 지인들 나눠주세요 냉동실 넣으면 결국 남아서 버려요

  • 10.
    '17.12.13 11:07 PM (61.83.xxx.48)

    김도 오래되면 냄새나고 맛없어져요 주위 아는분들과 나눠드세요 너무많으면 나중에 질려서 못먹음

  • 11. 냉동실에
    '17.12.13 11:08 PM (119.195.xxx.202)

    넣으니 눅눅해 지던데 잘 보관 하셔요.

  • 12. 살짝 구워서
    '17.12.13 11:11 PM (42.147.xxx.246)

    잘 찢어서 간장 설탕을 넣고 졸이면 백장이라도 아주 조금 밖에 안되는데
    맛이 좋죠.
    뜨거운 밥에 한 젓가락 올려서 먹으면 밥도둑입니다.

  • 13. **
    '17.12.14 12:01 AM (220.117.xxx.226)

    밀봉을 잘하셔야해요. 두고먹을건 공기빼로 신문지나 한지에 꼭꼭 싸서 위에 다시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심 한여름에도 눅눅하지않은 김을 먹을수있어요. 저희는 시댁쪽어 김을 하시는분이 있어 설날쯤 내려가면 김은 한박스씩주세요. 밀봉해서 1~2톳은 냉동실에 잘 넣어두고 여름에 살짝 구워서 간장과 먹음 밥도둑이네요

  • 14. Mm
    '17.12.14 12:13 AM (211.36.xxx.253)

    저는 필요 이상의 식품은
    유통기한 지나기전에
    아파트 노인정 갖다드려요.

  • 15. 부럽네요.
    '17.12.14 3:17 AM (223.62.xxx.112)

    좋은 먹거리 많아서 너무 부럽네요. 김이면 밥한그릇 뚝딱인데.. 가까이있으면 살짝 나눔 받고싶은 심정이에요. 부럽습니다^^

  • 16. 전 지인과 나누어 먹어요
    '17.12.14 3:19 AM (211.211.xxx.206)

    빛차단이 필수죠
    냉장고에서도 투명비닐속에서는
    색깔변하고 냄새때문에
    못먹어요
    김하고 미역은 색깔변하는게
    상하는거라고 검정비닐에 빛차단해서
    보관하라고 농사하시는 분이 알려줬어요

  • 17.
    '17.12.14 7:13 AM (175.252.xxx.129)

    김은 원래 냉동보관이에요. Tv인지 신문인지에서 봤어요.
    그리고 수분이나 냄새를 흡수할 수 있기에 밀봉 철저히 하시구요. 한지, 신문지 등으로 잘 싸고 꼭꼭 밀봉해서 냉동해 두시면 오래 드실 수 있어요.

  • 18. 나옹
    '17.12.14 8:05 AM (39.117.xxx.187)

    저도 냉동보관하고서야 한 톳 처음으로 다먹어 봤어요. 포장째 신문지로 감싸고 다시 큰 비닐에 한번 더 넣어서 밀봉해서 보관하세요. 신문지나 한지같은 종이로 꼭 넣어야 수분 흡수해 주고 냉장고 냄새 배지 않습니다.

  • 19. ...
    '17.12.14 8:16 AM (125.177.xxx.172)

    젤 큰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전혀 냄새도 안변해요. 꼭 냉동실요. 꼭 지퍼백 공기빼서요

  • 20. gfsrt
    '17.12.14 9:24 AM (27.179.xxx.113)

    주변에 나누세요.
    경비아저씨 주면 좋아하셔요

  • 21. gfsrt
    '17.12.14 9:24 AM (27.179.xxx.113)

    혹 나눠주기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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