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 청원 도와주세요. 장애인 활동보조관련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8141
1. 엄마마음
'17.12.13 9:45 PM (122.34.xxx.86)2. snowmelt
'17.12.13 9:56 PM (125.181.xxx.34)서명했습니다.
3. 하아...
'17.12.13 9:57 PM (110.47.xxx.25)직계 가족에게 활동보조인 자격을 주지 않는 것은 급여만 받아먹고 제대로 돌보지 않을 위험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활동보조인 정책을 만들 때 당사자인 장애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장애인단체 쪽에 지인이 있답니다.
차라리 병원에서도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법안을 개정해달라고 요구하는 편이 현실성 있을 듯합니다.4. ...
'17.12.13 10:03 PM (121.187.xxx.189)하고 왔어요.
5. 엄마
'17.12.13 10:08 PM (122.34.xxx.86)병원에서도 도움받을수 있다면 그것도 좋겠지요. 아이를 하루에 수십번씩 휠체어에서 들어올리고 용변처리도 해주시고 돌봐줄 분이 계신다면요. 그런분들이라면 중증아이를 거부하시지도 않겠죠. 직계가족에게 허락하되 심사를 엄격하게 해서 결정하면 될것 같은데 참 어렵네요.
6. 엄마
'17.12.13 10:19 PM (122.34.xxx.86)지나치지 않고 서명해주셔서 감사해요.
7. 병원 입원은
'17.12.13 10:57 PM (121.154.xxx.40)법적으로 활보가 할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입원하면 무조건 가족이나 간병인을 쓸수밖에 없어
돈이 엄청 들어요
정부 지원이 활보도 중요 하지만
간병인도 지원 받을수 있게 해 주십사 청원 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8.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7.12.14 1:22 AM (123.214.xxx.101)저는 뇌병변장애아 쌍둥이를 둔 부모입니다.
재활치료에, 한명은 목에 캐뉼라를 끼고있어 종일 숨쉬는 소리에 귀기울이며 석션을 해야합니다.
혼자서 둘을 케어하는 일이 버거워 몸이 너무 힘들때면 하지말아야될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런데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40시간. 시간이 적고, 재활치료받는 치료실이 멀다보니 활보도우미로 오실려는 분이 없습니다.
하루이틀에 끝날일이 아니다보니 정말 막막한데 직계가족이 된다면 아이를 옆에서 같이 케어해본 경험이있는 할머니께 도움을 청하면 되는데 안된다고하네요..
제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4600 | 남편 지인 만나는데 다 따라 다니는 부인 19 | Oo | 2018/01/01 | 7,820 |
764599 | 바나나 토마토 우유 넣고 갈면 맛이 어떨까요? 3 | 주스 | 2018/01/01 | 1,876 |
764598 |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되는 중에서도 아이가 좀 잘됐음 좋겠어요 3 | 새해 | 2018/01/01 | 1,015 |
764597 | 고딩아들 참 말 안듣네요 4 | .. | 2018/01/01 | 2,405 |
764596 | 행복해지는 습관 뭐 있을까여? 23 | .. | 2018/01/01 | 8,155 |
764595 | 올 한 해 노쇼핑 실천해 보려구요 39 | 새해결심 | 2018/01/01 | 8,060 |
764594 | 이유리 오늘 왜저래요? 10 | ㅇ | 2018/01/01 | 22,713 |
764593 | 남자아이돌들 얼굴이 구분이 안되네요 10 | ㅡㅡ | 2018/01/01 | 2,661 |
764592 | 방탄...무대는.. 라이브하면서 너무 여유롭게 잘하네요....... 33 | ㄷㄷㄷ | 2018/01/01 | 5,972 |
764591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3 | IC다둥맘 | 2018/01/01 | 482 |
764590 | 문재인 대통령 “국민 삶의 질 개선 최우선 국정목표” 3 | .... | 2018/01/01 | 641 |
764589 | 녹용의 효능 6 | ㅜㅠ | 2018/01/01 | 3,620 |
764588 |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 | ㅇㅇ | 2018/01/01 | 1,290 |
764587 | 물고기가 뒤로 헤엄쳤어요. 13 | ??????.. | 2017/12/31 | 6,524 |
764586 | 2018년,3분 남았네요.82님들 소원성취하시길 6 | (^^)/ | 2017/12/31 | 498 |
764585 | 분짜는 어떤맛인가요? 18 | 000 | 2017/12/31 | 5,351 |
764584 | 비교 질투 별로 없는 사람은 결핍감이 적어서인가요 31 | ... | 2017/12/31 | 13,161 |
764583 | 팔찌를 주웠어요 17 | 지리산에서 | 2017/12/31 | 6,624 |
764582 | 82님들 새해 복 많이.. 4 | ^-^ | 2017/12/31 | 424 |
764581 | 가요대제전보는중 궁금한점 6 | 몇년만에가요.. | 2017/12/31 | 2,250 |
764580 | 보험사에서 고객의 보장을 다 알아서 챙겨 주지는 않는가봐요..... 1 | 나무 | 2017/12/31 | 787 |
764579 | 유성엽 페북 - 안철*의 사고구조는 뭘까? 4 | ㅇㅇ | 2017/12/31 | 1,456 |
764578 | 저의 경우 재테크 어떻게 해야할까요? | 2018년엔.. | 2017/12/31 | 891 |
764577 | 엄기준 | jaqjaq.. | 2017/12/31 | 1,688 |
764576 | 한여름의 추억 드라마 보니 예전 생각나네요. 1 | ㅠㅠ | 2017/12/31 | 1,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