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천연수세미를 사용하게되었는데 이거 완전신세계네요.
천연수세미가 이렇게 좋은줄 저는왜이제야 알았을까요?
기름기있는그릇도 잘닦이고 세제없이 유리컵닦아도 반짝반짝빛이나고 그냥 고리에 걸어두면
물기바짝바찍말라서 위생적이고 삶아도 되는 천연수세미 완전 좋아요.
이제 수세미는 평생 천연수세미를 사용하려구요.환경도 생각하고 가족건강도 생각해서요.
계면활성제가 인체가 너무너무 안좋다는데 ...
천연수세미 너무좋아요..
중국산은 좀 억세다는얘길들어서 국산사서 쟁여두었습니다.
보기만해도 천연이라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말씀만들어도 억수로 좋아보이네요
어디 파는데예?
안에 까만씨가 들어있는 식물수세미 말씀하시는거죠?
남편이 하나 얻어와서 반 잘라쓰는데 재미있어요.ㅋㅋ
검색창에 천연수세미 치니까 나와서 구입했어요
친정엄마가 직접 키우신 수세미로 주셨는데 뻣뻣해서 손아프고 거품잘 안나서(세제없이는 찝찝해서) 쓰다버렸어요. 파는건 다르려나요?
저희 아빠가 꼭 마당에 심어서 한해 쓸거 쟁여두시고
저희에게도 보내 주세요.
세척도 뽀득뽀득 잘돼고 구멍 숭숭이라서 건조도 빠르고...
너무 좋죠.
진짜 국산 부드러운 천연수세미면
샤워타월로도 사용해보시길 추천해요
재래시장가면 쳔연수세미사서 씻은후 물에넣고 끓여서 물은 비염에좋다고하니 드시고 건데기는 안에씨배고 손으로 여러번 문지르면 수세미만 남게 됩니다.그걸 잘라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천연 수세미 보기보다 억세고 뻣뻣해요.
코렐 쓰는 지인 그릇에 흠 생겨서 못 쓰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설거지용으로 너무 좋아라하지만 샤워타월로는 엄두가 안나네요. 그리고 거품은 잘 안나니 아크릴수세미로 거품내고 천연 수세미는 헹굼용으로 쓰면 좋아요.
5년째 쓰고 있어요.
주위에 시골 지인 있는 분께 부탁드려서 가을에 10개 정도 받아서 3토막 정도로 잘라서 손질해 두면 2~3년 실컷 잘 씁니다.
그전에는 매달 하나에 1800원짜리 3엠 3중양면 썼는데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만족스러워요.
일단 모든 컵이며 접시 씻어놓으면 광이 반짝반짝 나구요. 기스가 전~혀 안나요. 거품은 말할 것도 없구요.
단, 스텐냄비용 초록수세미는 따로 구비했다가 간혹 식초랑 사용합니다.
천연수세미 뻣뻣하거나 보관중 누렇게 말라가는 건 과탄산소다 따뜻한 물에 녹여서 10여분 담가두면 완전 해결됩니다. 이쁘고 부드럽게~
내년 봄에 주위 수소문하셔서 미리 부탁해 보세요. 울타리에 씨만 뿌려두면 그냥 잘 자라서 키우기도 쉽다네요.
그렇죠? 저희는 무늬없는 투명유리컵을 쓰는데 이걸로 닦으면 세제없어도 반짝반짝 완전 반해버렸어요.
물마실때마다 기분좋아져요.
쓰다보면 실밥풀리듯 하나씩 뜯어져서 배수구 막힐까 염려도 되던데 다른분들은 안그러시던가요?
코스트코 8개 든거 수세미가 써 본중엔 제일 낫던대요
천연수세미는 물에 넣으면 미끈거리는데요...
그리고 씨앗이 들어 있던 곳에 밥풀이나 찌꺼기가 들어가서 버렸는데요.
어렸을 때 수세미를 길렀지만 설거지용으로는 안 썼어요.
차라리 볏집을 써서 수세미로 쓴 게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