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소득 대비 얼마나 쓰시나요?
화장품, 옷, 가방 등 아니면 생필품 외에 사고 싶어서 사는것에 얼마나 쓰시나요?
전 평균적으로는 10% 정도 쓰는 것 같은데, 30대 후반 아줌마치고 많이 쓰는 건가요?
직장은 다니는데... 매월 월급이랑 소비 계산할 때마다... 반성과 스트레스가 같이 옵니다... 흑...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월소득 대비 얼마나 쓰시나요?
화장품, 옷, 가방 등 아니면 생필품 외에 사고 싶어서 사는것에 얼마나 쓰시나요?
전 평균적으로는 10% 정도 쓰는 것 같은데, 30대 후반 아줌마치고 많이 쓰는 건가요?
직장은 다니는데... 매월 월급이랑 소비 계산할 때마다... 반성과 스트레스가 같이 옵니다... 흑...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저도 연중 평균 내보면 꾸밈비에 월급의 10% 쓰네요..근데 월급이 작아서 ㅋ
안해봤는데
이글보고 대충 계산해보니 2% 정도네요
10프로밖에 안쓰신다니..
존경스러워요.
결혼하고 10년간 5만원 미만....
아껴 입었더니 추래하게 보며 부끄러워 하더군요.
아껴 먹었더니 맨날 싼것만 먹이려 하더군요.
아껴 모았더니 가족에게 쓰는 돈은 아까워 죽으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11 년차부터 나이들어 후회하지 않을 선에서 30~50만원정도선에서 사용해요.
수고했다. 고생했다며...
너무 궁핍하게 쓰면 저 윗분 말씀처럼 그만큼의 대접을 받는것 같아요.
저도 궁금했던 주제에요~
용돈 얼마까지 쓸 수 있을지
필수 생존비 제외하고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2018년 용돈 예산 짜보려 하는데
그 달 세후 수입 10프로..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저 위에 2프로라고 하신분은
수입이 크신건지..
아님 생존비 이외 지출이 거의 없으신건지^^;;
저도 세후 수입의 10%정도인데... 따라서 좀 크게 쓰고 싶을 때는 보너스가 있는 달에 사고요.
사실 제가 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빚은 없지만 전세살이) 노후가 빵빵하니 금은수저도 아니니...
이렇게 쓰는 것도 굉장히 사치하는 것 같고...
특히 남편이 검소하다보니 저는 정말로 많이 쓰는 편이거든요...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를 특히 받고요...
저 스스로도 더 아끼고자하지만, 이거보다 더 어떻게 안쓰고 살지? 라는 내적갈등을 매달 겪고 있습니다...
정말 적정선이란 어느정도 일까요... 김생민씨 소환하고싶네요.ㅠㅠ
저도 세후 수입의 10%정도인데... 따라서 좀 크게 쓰고 싶을 때는 보너스가 있는 달에 사고요.
사실 제가 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빚은 없지만 전세살이) 노후대비가 된 것도 아니고, 금은수저도 아니니...
이렇게 쓰는 것도 굉장히 사치하는 것 같고 그래요...
특히 남편이 검소하다보니 저는 상대적으로 많이 쓰는 편이거든요...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특히 받고요...
저 스스로도 더 아끼고자하지만, 이거보다 더 어떻게 안쓰고 살지? 라는 내적갈등을 매달 겪고 있습니다...
정말 적정선이란 어느정도 일까요... 김생민씨 소환하고싶네요.ㅠㅠ
봉급 전날 남은 돈은 따로 모아서 딸 유학자금으로 보내고 있다보니
돈을 전혀 쓰지 못하고 있네요
올겨울에도 좋은 패딩 한개 사고 싶은데--패딩 사고 나면 이달에 남는 금액이 없을거 같아서 못가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올 한해동안에 저를 위해서 산것이 거의 없나 봅니다
미용실에 간거 빼놓고는요, 여름에 미국여행가서 가방 2개 산것이 다입니다
전 아직 아이가 어려요.
그래서 앞으로 돈이 많이 들어갈텐데... 현재로선 아무래도 여유가 있다보니 조금 더 쓰는 경향이 있네요.
원래 여자들은 많이 들어요..머리 한번 하려고 해도 그게 얼만가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2프로 쓰신다는분 월천만원이면 20만원
월수500만원이면 10만원
월수100 이면 2만원이군요
저는 근처 동남아 도시국가에 사는데요 주 1회 베드민턴 레슨 (한번에 3만5000원 정도) , 그리고 주 2회 중국어 화상 강의 (상해 계시는 선생님인데 1회 수업이 우리돈 13,0000 원 정도네요) .
이둘만 하면 한달에 24만4000원 정도를 쓰는데 그외 커피숍에서 사람난다거나 (여기도 스타벅스는 라떼 한잔이 5,000-6,000 원 정도해요) 화장품을 산다거나 옷을 사는일은 잘 없어요.
일단 차려입고 나갈데가 없고 여기는 겨울이 없으니까 1년 내내 반바지에 운동복만 입고 다녀도 되죠... 화장품이야 뭐 보습크림이랑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다니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요즘은 모자만 쓰고 다니니까요...미용실은 여기 한국미용실이나 일본미용은 정말 비싸서 엄두가 안나고 로컬 미용실은 또 내맘에 안들어 그냥단발로 자르고 다니구요...
이곳 물가가 비싸서 저도 허리띠 졸라맨다고 정말 저에게 돈을 안썼는데 운동배우고 중국어 배우면서 아 나에게도 돈을 써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신에게 돈을 쓰는것은 사실 수입보다는 라이프스타일이나 생각이 좌우를 하는것 같아요. 베드민턴 레슨받고 중국어 수업 듣는데 쓰는돈이 정말 아깝지 않습니다....
10프로 써요
월급의 퍼센트로 따진다는건...
월급에 맞는 소비생활한다는건지...
다들 같은액수의 월급으로 받는건지...
월소득 대비해서 자신에 쓰는 금액은 소득 대비보다 개인 성향에 따라서 많이 좌우할 듯...
나이가 들어서 옆지기랑 둘이 살다보니 생활비가 별로 들지 않습니다.
직장생활할 때처럼 옷도 계절따라 사입을 일도 별로 없고, 예쁜 옷을 사도 입고 갈 곳도 별로 없고...
화장품은 안그래도 늙어가는 피부니까...조금이라도 하는 생각에 설화수, 랑콤, 클라란스 등
옷은 입던 옷들이 옷장에 가득한데 예전 82라면 나눔이나 장터에 내 놓으면 좋아하실 분들이 많을 옷들인데....지금은 가볍고 따뜻한 옷, 백화점 마담브랜드 옷이 점점 더 편해지네요.
가방, 구두는 가볍고 좋은 것으로....
생활비는 둘이 사니까 많이 들지 않습니다. 먹는 것도 점점 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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