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와 바랑 피워야 바람인지요

하늘~ 조회수 : 3,178
작성일 : 2011-09-17 02:18:30
남편이 매일 늦어요물론 일하다 늦는다지요근데 정말 외롭답니다일년동안 같이 밥먹는 날은 손꼽을정도~특별한 상황일경우에만...생일이나 명절외에 두세번정도결혼6년차 아이도없구요여자와 바람을 피워야만 바람인가요저도 일하고있습니다만 워낙없이 시작해서 일하는 남편바가지 긁고싶지않지만 혼자있는시간이간다보니별 상상을 다하죠애원도해보고 화도내보고 피터지게싸워도보고~근데 그때뿐이죠.답답하고 배는 고프고 혼자 밥먹기싫어 나와서 밥먹네요24시간집찿아서...웃기죠 제목이!저도 그렇습니다.하루 24시간중 같이있는시간은 불과 몇시간되지도않고 이렇게 살다보니 부부관계도없어진지 2년도 넘었구요~속이 불편하니 한집에서 별거아닌 별거하고...
IP : 211.246.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궁금
    '11.9.17 3:03 AM (175.197.xxx.31)

    아이없고,섹스리스2년에,같이 밥먹는게 일년에 손꼽고
    결혼생활 유지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 2. 하늘~
    '11.9.17 3:20 AM (211.246.xxx.251)

    글게요~한많은 이세상 어찌 다 얘기하겠어요
    서로의 잘못을 모르는지도모르죠
    남편은 10살 연하이구요
    국제결혼한 형과 형님 개념없고,
    임신해서 배부르니 어떤 마음인지 이해해주셨으면하는 바람이네요.
    푸념,넋두리 다소곳이 불상히 여겨주심바라며 올린글이었어요
    아직도 들어올시간이 먼 남편을 생각하며~~~

  • 3.
    '11.9.17 7:39 AM (112.169.xxx.147)

    부부관계 없어진지 2년 되셨다더니
    지금 임신중 이신건가요 ?

  • 4. ..
    '11.9.17 7:45 AM (119.71.xxx.43)

    저도 달달한거 좋아합니다
    접시가지고 휙 돌며 한쪽씩 떼어가고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7 한국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검색이 안되네요~~^^ㆀ 5 몽상가들 2011/09/20 1,311
14716 내시경 받을려고하는데요잘하는데 알려주세요. 3 ... 2011/09/20 1,381
14715 2돌 아가 시골에서 일주일 정도 살다오라고 내려보내려고 하는데요.. 10 시골 2011/09/20 2,057
14714 ㅠㅠ 저도 유기질문(세척) 3 ㅡㅡㅡㅡㅡㅡ.. 2011/09/20 1,344
14713 보일러 선택고민입니다. 11 고민 2011/09/20 1,944
14712 환율이 미쳤어요!!!! 17 @..@ 2011/09/20 14,217
14711 통영숙소 추천해주세요 1 esther.. 2011/09/20 3,204
14710 "MB 측근에 미얀마 가스전 노골적 특혜… 박영준·홍준표 등 정.. 5 세우실 2011/09/20 1,271
14709 아이허브 입성이 이리 힘드는 줄 몰랐네 2 하늘물빵 2011/09/20 1,927
14708 거마 대학생 5000명 ‘슬픈 동거’ 2 운덩어리 2011/09/20 2,483
14707 깐도라지 보관하는 법 알려주세요 5 hoho 2011/09/20 34,184
14706 4인 가족.. 한달식비 80만원 어떤가요? 11 가계부 2011/09/20 15,642
14705 제주여행에관한 몇가지 질문!(무플 슬퍼ㅠㅠㅠ) 11 여행 2011/09/20 1,980
14704 디올 작은 사각 가방 얼마일까요? 4 그냥 2011/09/20 2,736
14703 아가들 동영상 올렸어요. 4 콩이네 2011/09/20 1,263
14702 동창들과의 만남 7 만남 2011/09/20 2,999
14701 중소기업..부도나면..어찌되나요? 1 ... 2011/09/20 3,478
14700 유기관리..어렵죠?? 8 유기 2011/09/20 1,877
14699 오늘밤에 제일평화 차 가지고 가려고 하는데요. 6 자가용 2011/09/20 2,397
14698 우리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떠났어요..납골당 알려주세요 10 사랑해.. 2011/09/20 4,783
14697 오이를 김치처럼 담았는데 이상해요 3 애플이야기 2011/09/20 1,181
14696 마이홈 내글에 [25] +4 10 마이홈질문 2011/09/20 1,751
14695 임신중반기에 접어들면 컨디션이 좋아지나봐요 12 17주 2011/09/20 3,313
14694 아이와 함께 단둘이서 여행가려구여 샬롯 2011/09/20 1,104
14693 기형아검사 수치가 높게 나왔다는데 괜찮을까요? 7 걱정 2011/09/20 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