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와 바랑 피워야 바람인지요

하늘~ 조회수 : 3,152
작성일 : 2011-09-17 02:18:30
남편이 매일 늦어요물론 일하다 늦는다지요근데 정말 외롭답니다일년동안 같이 밥먹는 날은 손꼽을정도~특별한 상황일경우에만...생일이나 명절외에 두세번정도결혼6년차 아이도없구요여자와 바람을 피워야만 바람인가요저도 일하고있습니다만 워낙없이 시작해서 일하는 남편바가지 긁고싶지않지만 혼자있는시간이간다보니별 상상을 다하죠애원도해보고 화도내보고 피터지게싸워도보고~근데 그때뿐이죠.답답하고 배는 고프고 혼자 밥먹기싫어 나와서 밥먹네요24시간집찿아서...웃기죠 제목이!저도 그렇습니다.하루 24시간중 같이있는시간은 불과 몇시간되지도않고 이렇게 살다보니 부부관계도없어진지 2년도 넘었구요~속이 불편하니 한집에서 별거아닌 별거하고...
IP : 211.246.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궁금
    '11.9.17 3:03 AM (175.197.xxx.31)

    아이없고,섹스리스2년에,같이 밥먹는게 일년에 손꼽고
    결혼생활 유지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 2. 하늘~
    '11.9.17 3:20 AM (211.246.xxx.251)

    글게요~한많은 이세상 어찌 다 얘기하겠어요
    서로의 잘못을 모르는지도모르죠
    남편은 10살 연하이구요
    국제결혼한 형과 형님 개념없고,
    임신해서 배부르니 어떤 마음인지 이해해주셨으면하는 바람이네요.
    푸념,넋두리 다소곳이 불상히 여겨주심바라며 올린글이었어요
    아직도 들어올시간이 먼 남편을 생각하며~~~

  • 3.
    '11.9.17 7:39 AM (112.169.xxx.147)

    부부관계 없어진지 2년 되셨다더니
    지금 임신중 이신건가요 ?

  • 4. ..
    '11.9.17 7:45 AM (119.71.xxx.43)

    저도 달달한거 좋아합니다
    접시가지고 휙 돌며 한쪽씩 떼어가고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89 옥수수껍질 일반쓰레기인가요? 6 껍질 2011/09/19 9,584
14288 고양이 이야기)지켜보고 있다옹~~~ 15 헐~~~ 2011/09/19 2,251
14287 목돈굴리기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 신혼2년차 2011/09/19 2,304
14286 청소....손놓고 살고 있어요.ㅜ.ㅜ 11 왜이리힘든지.. 2011/09/19 3,225
14285 고등수학 질문이요.. 1 수학영역 2011/09/19 1,509
14284 어제메뉴(꽃게탕) 국물 재탕 질문이요;;; 3 나라냥 2011/09/19 1,374
14283 뉴코크린 써본 분 들 계세요??? 1 진호맘 2011/09/19 2,958
14282 암@@ 프리워시하고 비슷한 거 뭘까요? 2 ... 2011/09/19 1,455
14281 올케네 조카애가 골목에서 차에 약간 받혔어요 8 차사고 2011/09/19 1,871
14280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친미 관료·기자들' 한나라당·조중동은 왜 .. 1 샬랄라 2011/09/19 1,323
14279 교장, "명박이"라고 부른 초등학생 구타 24 샬랄라 2011/09/19 2,723
14278 아파트주차장 내 장애인주차 구역에는 방문자 장애인이 되면 안되나.. 15 1급 2011/09/19 2,316
14277 아이허브에서 주문갯수 8개, 결제금액 41불 일 경우, 관세 무.. 2 세일 2011/09/19 2,926
14276 제가 미쳤나봐여.. 아까븐 소고기...우짤까여?? 6 고기고기고기.. 2011/09/19 2,117
14275 남편일에 어느정도 관여하시나요? 3 요리조리 2011/09/19 1,471
14274 "방사능 비나 맞고 죽어라" 초등교장 막말 / ‘명박이’라 불렀.. 6 세우실 2011/09/19 1,779
14273 제 몸의 체취가.. 4 .. 2011/09/19 3,510
14272 암은 곧..정복되지 않을까요? 21 방사능 2011/09/19 3,503
14271 저도 집에서 살림하면서 지내고 싶어요..ㅠ.ㅠ 56 2011/09/19 13,610
14270 소개팅 맞선 이후 또 보자고해놓고 연락 안하는 여자분? 8 g 2011/09/19 6,056
14269 영지버섯 어떻게 절단하나요? 4 어려워 2011/09/19 1,370
14268 1층현관 비번을 듣고 말았어요.. 6 왜하필 2011/09/19 2,903
14267 어제 저녁 밥먹으러 나가다가 가는 차안에서 문열고 나왔어요. 17 어제 저녁... 2011/09/19 3,992
14266 옷을 버릴려고 한무더기 내놨어요..(버리라고... 이야기 좀 해.. 17 정리 2011/09/19 3,108
14265 다른 남편분들도 그런가요?? 5 에고 두야 2011/09/19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