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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와 바랑 피워야 바람인지요

하늘~ 조회수 : 3,129
작성일 : 2011-09-17 02:18:30
남편이 매일 늦어요물론 일하다 늦는다지요근데 정말 외롭답니다일년동안 같이 밥먹는 날은 손꼽을정도~특별한 상황일경우에만...생일이나 명절외에 두세번정도결혼6년차 아이도없구요여자와 바람을 피워야만 바람인가요저도 일하고있습니다만 워낙없이 시작해서 일하는 남편바가지 긁고싶지않지만 혼자있는시간이간다보니별 상상을 다하죠애원도해보고 화도내보고 피터지게싸워도보고~근데 그때뿐이죠.답답하고 배는 고프고 혼자 밥먹기싫어 나와서 밥먹네요24시간집찿아서...웃기죠 제목이!저도 그렇습니다.하루 24시간중 같이있는시간은 불과 몇시간되지도않고 이렇게 살다보니 부부관계도없어진지 2년도 넘었구요~속이 불편하니 한집에서 별거아닌 별거하고...
IP : 211.246.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궁금
    '11.9.17 3:03 AM (175.197.xxx.31)

    아이없고,섹스리스2년에,같이 밥먹는게 일년에 손꼽고
    결혼생활 유지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 2. 하늘~
    '11.9.17 3:20 AM (211.246.xxx.251)

    글게요~한많은 이세상 어찌 다 얘기하겠어요
    서로의 잘못을 모르는지도모르죠
    남편은 10살 연하이구요
    국제결혼한 형과 형님 개념없고,
    임신해서 배부르니 어떤 마음인지 이해해주셨으면하는 바람이네요.
    푸념,넋두리 다소곳이 불상히 여겨주심바라며 올린글이었어요
    아직도 들어올시간이 먼 남편을 생각하며~~~

  • 3.
    '11.9.17 7:39 AM (112.169.xxx.147)

    부부관계 없어진지 2년 되셨다더니
    지금 임신중 이신건가요 ?

  • 4. ..
    '11.9.17 7:45 AM (119.71.xxx.43)

    저도 달달한거 좋아합니다
    접시가지고 휙 돌며 한쪽씩 떼어가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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