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춥다고 징징대지 말고

hap 조회수 : 6,475
작성일 : 2017-12-13 12:15:23
기모내복 단돈 만원이니 좀 사입기나 해보라고요.
히트텍은 이미 발열내복 아니라고 뉴스에도 나왔으니 기대 말고요.
일본기업 과대광고로 경고 먹고 광고문구도 고쳐야할텐데
무슨 백으로 계속 파는지...
얇아서 좋다고 히트텍 사입는다지만 앏으니 보온은 그닥 기대 안해야지
춥다고 입에 달고 다니는 건 참
입으니까 따뜻하다고 밍크 기모 내복 사입으라니까 둔해 보여서 싫다니
그럼 춥다고 말을 말던가 옆에서 듣는 것도 한두번이지 아우
올겨울 난 이만원에 기모내복 두벌 사서 아래 위 뜨뜻하니 세상 좋구만
방법을 알려줘도 자기 고집 피울거면 춥다고 제발 그만 징징대라구요.
애도 아니고 누가 어 ~춥지 호~ 해줄까 바라나?
IP : 122.45.xxx.2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2.13 12:16 PM (118.127.xxx.136)

    하다하다 내복 부심까지....

  • 2. 그냥
    '17.12.13 12:20 PM (175.208.xxx.26)

    좋게 권해주시면 어떨까요?

  • 3.
    '17.12.13 12:21 PM (119.195.xxx.202)

    따지는 말투로..
    평소 하시던것처럼 어디서나 그러시면 돌매 맞아요.

  • 4. ..
    '17.12.13 12:22 PM (175.212.xxx.137)

    직접 말할 용기? 없으니 여기와 툴툴거리죠

  • 5. ㅇㅇ
    '17.12.13 12:25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넹, 전 10월말 부터 겨울 내복 입었어용.

  • 6. hap
    '17.12.13 12:26 PM (122.45.xxx.28)

    좋게 권했죠.
    춥다니 이런 방법도 있어 권했는데 자기 고집으로 앏은 거만 입는데요.
    그런가보다 할래도
    하루 종일 옆에서 춥다고 짜증내듯 징징대는 거
    난 무슨 죄로 종일 스트레스 주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서요
    추운건 싫다면 따뜻하게 입던지
    앏은 맵시를 선호하면 스스로 감당해야지
    자꾸 춥다는건 옆에 있는 내가 어쩌란건지
    추워도 입 다물고 추우면 안되나
    온종일 징징대요 허참나
    내복부심이 아니라 춥대서 내 방법을 알려준건데
    싫다니 어쩌란건가 싶어요
    좋은 음악도 아니고 누가 옆에서 하루 종일
    춥다고 징징대는 거 정말 스트레스예요.

  • 7. ..
    '17.12.13 12:26 PM (125.187.xxx.204)

    꼭 이렇게 불특정 다수에게 가르치려드는 사람 있어요.
    내가 알아서 할게요!

  • 8. ㅇㅇ
    '17.12.13 12:32 PM (61.75.xxx.4)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하루 종일 춥다고 징징대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만 이런 잔소리하고 가르치세요.
    왜 여기다가 짜증난다고 다짜고짜 화내나요.

  • 9. ㅇㅇ
    '17.12.13 12:33 PM (61.75.xxx.4)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하루 종일 춥다고 징징대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직접 한마디하든지 그 사람을 만나지 말든지 하세요
    왜 여기다가 짜증난다고 다짜고짜 화내나요

  • 10. 듣고 흘리시던가요
    '17.12.13 12:35 PM (59.30.xxx.248)

    옆사람이 그러는걸 왜 여다가.....

  • 11. ㅋㅋ
    '17.12.13 12:35 PM (59.7.xxx.137)

    근데 주변에 징징대면 정말 짜증나긴 함..
    눈치줘도 자기가 귀여운줄 알고 웩

  • 12. ㅁㅁ
    '17.12.13 12:39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내복도 기모가 있어요?
    크흐
    감솨

  • 13. 이왕 추천하신김에
    '17.12.13 12:43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입어보고 효과보신 기모 내복 네이밍 추천점...굽신굽신.

  • 14. ..
    '17.12.13 12:43 PM (220.116.xxx.106)

    기모내복 입고 벗을 때 정전기는 없나요?
    저도 정보 감사해요.

  • 15. BYC
    '17.12.13 12:48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가 히트텍 보다 훨 좋아요
    정말 내복 안입고 춥다고하는 사람들...입어보세요
    안입어봄 말을마~~^^

  • 16. ㅎㅎ
    '17.12.13 12:50 PM (218.38.xxx.15)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화 푸셔요 저라도 꼭 내복 입거나 기모스타킹 신으께유

  • 17. 맞아요
    '17.12.13 12:53 PM (183.108.xxx.94)

    저는 스포츠용 보온내의(탄성이 좋아요)
    상의 하나에 29900원 하는거
    하나 사보고 맘에 들어서
    인터넷으로 5벌 주문해서 돌아가며 입어요
    정말 좋아요
    얇아서 더 좋구요

    주변에서 춥다는 사람들 있으면 이거 말해줬는데
    다들 시큰둥하네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자꾸 춥대요
    그래서 또 말했죠. 이 내의 좋다고!
    그래도 안사요.
    그들도 2년째 같은 소리... 저도 2년째 같은 소리(내복을 사란말야!!)
    ㅋㅋㅋㅋ

    우리들 사는게 웃겨요.

  • 18. 오 byc 내복
    '17.12.13 12:57 PM (125.191.xxx.148)

    이거 인터넷에도 파나요?? 사고프내요 ㅎ

  • 19. ..
    '17.12.13 12:57 PM (220.116.xxx.106)

    스포츠내의 가격이 좀 있군요.
    얘도 알아봐야 겠네요.

  • 20. ......
    '17.12.13 12:58 PM (39.116.xxx.27)

    작년에 혹한기 훈련 들어가는 아들
    디지털 밍크기모 내복 사줬어요.
    엄청나게 뜨실것 같더군요.
    올해 혹한기 마치고 제대하면 제가 입으려구요.
    (사이즈 비슷해서 좋네요^^)

  • 21. ㅋㅋㅋ
    '17.12.13 1:03 PM (112.187.xxx.82)

    내복 정보네여

  • 22.
    '17.12.13 1:08 PM (125.190.xxx.161)

    단돈 만원 불우이웃돕기 한다치고 선물 해보세요

  • 23. ㅇㄹ
    '17.12.13 1:13 PM (223.62.xxx.252)

    내복선비가 나타났다!!!!

  • 24. 생전
    '17.12.13 1:39 PM (175.121.xxx.207)

    안 입은 내복 올해는 입어보렵니다.

  • 25. 울집에도...
    '17.12.13 1:42 PM (1.252.xxx.44)

    춥다하면서 둔해보인다고 사다논 얇디얇은 히트텍 쳐다도 안보는 인간있어요.
    온수 80도 올려놓고는 양치질할때도 더운물틀어놓고 있네요.

  • 26. 답답해서
    '17.12.13 2:15 PM (119.196.xxx.42)

    내나이70인데 내복은 못입어요

  • 27. 저도
    '17.12.13 2:28 PM (220.123.xxx.111)

    애 낳고 안 입던 내복 입어볼까하고 내놨네요ㅡ
    생각난김에 몇벌 더 살라구요.
    기모내복은 첨들어봐요

  • 28.
    '17.12.13 2:54 PM (223.38.xxx.52)

    생각만 해도 답답하겠다
    그냥 내복도 답답할것 같은데 기모내복 이라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400 귀여운 아기를 부르는 별칭 있잖아요 11 옛부터 2018/02/21 2,574
781399 제가 개를 안 키우는 이유 18 ㅇㅇ 2018/02/21 7,135
781398 대입에서 수시 안쓰고 정시만 쓰는경우는 왜 그럴까요? 11 ..... 2018/02/21 3,683
781397 급질) 가시박혔는데병원?? 3 ........ 2018/02/21 926
781396 신경치아 해야하는 경우는 이가 많이 아픈게 느껴지나요? 2 견적 2018/02/21 769
781395 노선영 선수가 작전을 제안했건 동의했건 중요한게 아니죠 2 뱃살겅쥬 2018/02/21 1,708
781394 조민기 좋아했는데 실망이네요. 5 2018/02/21 1,632
781393 육아우울증때문에 우울해하니 남편이 4 2018/02/21 2,591
781392 조민기 혐의가 확실하게 밝혀진 게 맞나요? 16 진실은 뭔지.. 2018/02/21 4,606
781391 공부 잘했던 분들 공부 열심히 하게 된 동기가 뭔가요? 20 .... 2018/02/21 3,835
781390 너무 피곤해서 저녁하기 힘들때 어쩌세요 14 ? 2018/02/21 3,529
781389 경기 앞둔 노선영, 홀로 마인드 컨트롤 19 기레기아웃 2018/02/21 5,636
781388 장농없이 옷방쓰시는분들... 4 옷방 2018/02/21 3,498
781387 40중반ᆢ어떤파마 하시나요 21 보수필요 2018/02/21 5,786
781386 마트에서 파는 달달한 와인 추천부탁합니다. 5 개구리 2018/02/21 983
781385 글 펑 댓글들 감사합니다^^ 21 써니맘대디 2018/02/21 5,041
781384 생일 케이크 기프트콘이요. 직접 문자나 메일로 보내도 되요? 1 생일추카 2018/02/21 733
781383 깍뚜기 질문. 무 절인 후 씻나요? 11 ㅅㅈ 2018/02/21 2,592
781382 미성년 자녀 훈육에서 노숙 문제... 4 oo 2018/02/21 967
781381 서래마을 가는데 어디로 가야 좋아할까요? 17 수뽀리맘 2018/02/21 1,936
781380 50대 부부 둘이서도 괌 갈까요?ㅠㅜ 22 50대가 괌.. 2018/02/21 6,353
781379 혈소판 수치 백혈구 수치가 낮다는데요 ㅠㅠ 15 걱정되네요 2018/02/21 8,139
781378 미성년 아들이나 딸한테 내말 안들을거면 나가서 노숙해라 이러시나.. 16 ㅁㅁ 2018/02/21 2,819
781377 조민기사건보니.. 3 음.. 2018/02/21 2,327
781376 티비 인터넷 이동 1 ㄱㄱ 2018/02/21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