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춥다고 징징대지 말고
히트텍은 이미 발열내복 아니라고 뉴스에도 나왔으니 기대 말고요.
일본기업 과대광고로 경고 먹고 광고문구도 고쳐야할텐데
무슨 백으로 계속 파는지...
얇아서 좋다고 히트텍 사입는다지만 앏으니 보온은 그닥 기대 안해야지
춥다고 입에 달고 다니는 건 참
입으니까 따뜻하다고 밍크 기모 내복 사입으라니까 둔해 보여서 싫다니
그럼 춥다고 말을 말던가 옆에서 듣는 것도 한두번이지 아우
올겨울 난 이만원에 기모내복 두벌 사서 아래 위 뜨뜻하니 세상 좋구만
방법을 알려줘도 자기 고집 피울거면 춥다고 제발 그만 징징대라구요.
애도 아니고 누가 어 ~춥지 호~ 해줄까 바라나?
1. ㅡㅡ
'17.12.13 12:16 PM (118.127.xxx.136)하다하다 내복 부심까지....
2. 그냥
'17.12.13 12:20 PM (175.208.xxx.26)좋게 권해주시면 어떨까요?
3. 왜
'17.12.13 12:21 PM (119.195.xxx.202)따지는 말투로..
평소 하시던것처럼 어디서나 그러시면 돌매 맞아요.4. ..
'17.12.13 12:22 PM (175.212.xxx.137)직접 말할 용기? 없으니 여기와 툴툴거리죠
5. ㅇㅇ
'17.12.13 12:25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넹, 전 10월말 부터 겨울 내복 입었어용.
6. hap
'17.12.13 12:26 PM (122.45.xxx.28)좋게 권했죠.
춥다니 이런 방법도 있어 권했는데 자기 고집으로 앏은 거만 입는데요.
그런가보다 할래도
하루 종일 옆에서 춥다고 짜증내듯 징징대는 거
난 무슨 죄로 종일 스트레스 주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서요
추운건 싫다면 따뜻하게 입던지
앏은 맵시를 선호하면 스스로 감당해야지
자꾸 춥다는건 옆에 있는 내가 어쩌란건지
추워도 입 다물고 추우면 안되나
온종일 징징대요 허참나
내복부심이 아니라 춥대서 내 방법을 알려준건데
싫다니 어쩌란건가 싶어요
좋은 음악도 아니고 누가 옆에서 하루 종일
춥다고 징징대는 거 정말 스트레스예요.7. ..
'17.12.13 12:26 PM (125.187.xxx.204)꼭 이렇게 불특정 다수에게 가르치려드는 사람 있어요.
내가 알아서 할게요!8. ㅇㅇ
'17.12.13 12:32 PM (61.75.xxx.4) - 삭제된댓글원글님에게 하루 종일 춥다고 징징대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만 이런 잔소리하고 가르치세요.
왜 여기다가 짜증난다고 다짜고짜 화내나요.9. ㅇㅇ
'17.12.13 12:33 PM (61.75.xxx.4) - 삭제된댓글원글님에게 하루 종일 춥다고 징징대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직접 한마디하든지 그 사람을 만나지 말든지 하세요
왜 여기다가 짜증난다고 다짜고짜 화내나요10. 듣고 흘리시던가요
'17.12.13 12:35 PM (59.30.xxx.248)옆사람이 그러는걸 왜 여다가.....
11. ㅋㅋ
'17.12.13 12:35 PM (59.7.xxx.137)근데 주변에 징징대면 정말 짜증나긴 함..
눈치줘도 자기가 귀여운줄 알고 웩12. ㅁㅁ
'17.12.13 12:39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오
내복도 기모가 있어요?
크흐
감솨13. 이왕 추천하신김에
'17.12.13 12:43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입어보고 효과보신 기모 내복 네이밍 추천점...굽신굽신.
14. ..
'17.12.13 12:43 PM (220.116.xxx.106)기모내복 입고 벗을 때 정전기는 없나요?
저도 정보 감사해요.15. BYC
'17.12.13 12:48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가 히트텍 보다 훨 좋아요
정말 내복 안입고 춥다고하는 사람들...입어보세요
안입어봄 말을마~~^^16. ㅎㅎ
'17.12.13 12:50 PM (218.38.xxx.15)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화 푸셔요 저라도 꼭 내복 입거나 기모스타킹 신으께유17. 맞아요
'17.12.13 12:53 PM (183.108.xxx.94)저는 스포츠용 보온내의(탄성이 좋아요)
상의 하나에 29900원 하는거
하나 사보고 맘에 들어서
인터넷으로 5벌 주문해서 돌아가며 입어요
정말 좋아요
얇아서 더 좋구요
주변에서 춥다는 사람들 있으면 이거 말해줬는데
다들 시큰둥하네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자꾸 춥대요
그래서 또 말했죠. 이 내의 좋다고!
그래도 안사요.
그들도 2년째 같은 소리... 저도 2년째 같은 소리(내복을 사란말야!!)
ㅋㅋㅋㅋ
우리들 사는게 웃겨요.18. 오 byc 내복
'17.12.13 12:57 PM (125.191.xxx.148)이거 인터넷에도 파나요?? 사고프내요 ㅎ
19. ..
'17.12.13 12:57 PM (220.116.xxx.106)스포츠내의 가격이 좀 있군요.
얘도 알아봐야 겠네요.20. ......
'17.12.13 12:58 PM (39.116.xxx.27)작년에 혹한기 훈련 들어가는 아들
디지털 밍크기모 내복 사줬어요.
엄청나게 뜨실것 같더군요.
올해 혹한기 마치고 제대하면 제가 입으려구요.
(사이즈 비슷해서 좋네요^^)21. ㅋㅋㅋ
'17.12.13 1:03 PM (112.187.xxx.82)내복 정보네여
22. 음
'17.12.13 1:08 PM (125.190.xxx.161)단돈 만원 불우이웃돕기 한다치고 선물 해보세요
23. ㅇㄹ
'17.12.13 1:13 PM (223.62.xxx.252)내복선비가 나타났다!!!!
24. 생전
'17.12.13 1:39 PM (175.121.xxx.207)안 입은 내복 올해는 입어보렵니다.
25. 울집에도...
'17.12.13 1:42 PM (1.252.xxx.44)춥다하면서 둔해보인다고 사다논 얇디얇은 히트텍 쳐다도 안보는 인간있어요.
온수 80도 올려놓고는 양치질할때도 더운물틀어놓고 있네요.26. 답답해서
'17.12.13 2:15 PM (119.196.xxx.42)내나이70인데 내복은 못입어요
27. 저도
'17.12.13 2:28 PM (220.123.xxx.111)애 낳고 안 입던 내복 입어볼까하고 내놨네요ㅡ
생각난김에 몇벌 더 살라구요.
기모내복은 첨들어봐요28. ᆢ
'17.12.13 2:54 PM (223.38.xxx.52)생각만 해도 답답하겠다
그냥 내복도 답답할것 같은데 기모내복 이라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