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3부페2장이 있는데

000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7-12-13 11:58:20
어머니 아버님만 보내드리고 저는밖에서 푸드쿼트에서먹으면 좀불편할까요..
전...정말 먹기싫거든요. 다이어트중이라서....ㅠㅠ
유효기간 지날거같은데..애들도남편도 관심이 없어요..

시어머니는 양이적고안드시긴하지만 아버님은좋아할것같은데...
일산이니 제가 모시고오고가고 다하긴해야해요..
IP : 117.111.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로로
    '17.12.13 11:59 AM (114.203.xxx.217)

    그냥 티켓 파시던지 하세요 ㅠ 이상해요

  • 2. 유지니맘
    '17.12.13 12:01 PM (222.99.xxx.195)

    불편할게 뭐가 있어요?
    그대로 이야기 하시면 되지요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 부페이용을 하지 않겠다
    (이 이야기를 하기 싫으시다면 볼일이 있다 뭐 기타 등등)
    두분 맛있게 드시고
    몇시에 모시러 오겠다
    이렇게 하시고
    편하게 하셔요 ..

  • 3. 두 분이 이해해주실 것 같으면
    '17.12.13 12:03 PM (211.48.xxx.61)

    그리 하셔도 되구요.
    뭐지? 하는 시댁분위기면 그냥 파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4. 근데
    '17.12.13 12:06 PM (175.223.xxx.41)

    어르신들 음식가져다 드리고
    그런거 기대하시는 분들인지 아닌지부터 보서요

  • 5. ...
    '17.12.13 12:07 PM (117.111.xxx.60)

    잘하세요..본인들도많이다녓고 자식들도모시고다녀서요

  • 6. ...
    '17.12.13 12:08 PM (117.111.xxx.60)

    근데어머니가 좀불편해할것같기도....아마 ㅂㅎㄴ인이추가비용내며 같이먹자할듯...ㅜ

  • 7. .......
    '17.12.13 12:13 PM (115.140.xxx.187) - 삭제된댓글

    근처에 볼일을 만드시는건 어떤가요?
    만약 제가 대접받는 입장이면 가족이라도 좀 부담이 될거 같아요.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차라리 근처 전시회 관람 등 볼일을 만드셔서
    시부모님 드실 동안 볼일 본다고 하면, 부담이 적지 않을까 해서요.

  • 8. 63 부페라..
    '17.12.13 1:34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그것도 재미로 한두번이지,

    나이든사람들 대부분은 그런 어수선한 분위기보다
    차분한 정식코스를 선호하던데..

    딱 두장인데 꼭 가시고 싶다 하시면
    내려놓고 시간맞춰 다시 모시러 가던가
    표 한장 더 구입할수밖에 없겠네요.

    부테식단엔 다이어트 음식도 얼마든지 있으니까..

  • 9. 63 부페라..
    '17.12.13 1:34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그것도 재미로 한두번이지,

    나이든사람들 대부분은 그런 어수선한 분위기보다
    차분한 정식코스를 선호하던데..

    딱 두장인데 꼭 가시고 싶다 하시면
    내려놓고 시간맞춰 다시 모시러 가던가
    표 한장 더 구입할수밖에 없겠네요.

    부페식단엔 다이어트 음식도 얼마든지 있으니까..

  • 10. ,,,
    '17.12.13 2:11 PM (121.167.xxx.212)

    한장 더 구입해서 원글님도 다녀 오세요.
    조금만 먹으세요.
    아까워도 부모님 효도 하는데 드는 비용이다 생각하고 같이 대화 하시고
    즐겁게 식사 하세요.
    두분만 가시게 하는 것보다 더 행복해 하실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944 간단한 기초 영어문법 질문입니다 6 아줌마 2018/01/20 1,096
770943 남편이 담배를 못끊네요 9 담배 2018/01/20 2,508
770942 공기청정기와 벤타에어워셔 어떤걸 선택하죠 7 사짐 2018/01/20 1,806
770941 오래전 가입한 주택청약 정기예금 통장이 있는데 1 아파트 2018/01/20 1,425
770940 몇시간만에 3천명 추가서명 13 네이버수사촉.. 2018/01/20 2,219
770939 안민석의원이 나경원에게 한마디했군요 14 @@ 2018/01/20 5,800
770938 오랜만에 슬로우쿠커로 팥죽했어요 8 싱크 2018/01/20 3,332
770937 제주 날씨 문의입니다. 3 rosa70.. 2018/01/20 718
770936 백수인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분들 계신가요? 10 백수 2018/01/20 3,733
770935 일본식 단독주택 짓는거 1 주부 2018/01/20 1,928
770934 이 글쓴이는 가상통화를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 샬랄라 2018/01/20 485
770933 비발디파크 스키장에 남자내복 파는 데 없나요? 추워죽겠대요 5 ㅇㅇ 2018/01/20 702
770932 오늘 저녁때 뭐 먹을까요 4 ㅇㅇ 2018/01/20 2,067
770931 대학 면접 보고 또 보러 오라고 전화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7 대학 2018/01/20 1,721
770930 개인이 문대통령님 어떤 일로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35 mb구속 2018/01/20 2,349
770929 오늘 저녁 뭐하나요?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 알려주세요.ㅠㅠ 5 여러부운 2018/01/20 2,208
770928 테니스 정현선수 10 .. 2018/01/20 3,141
770927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7 청원진행중 2018/01/20 616
770926 모슬포 대방어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아이 동반) 3 크렘블레 2018/01/20 746
770925 디지털피아노문의 4 ㅇㅇ 2018/01/20 978
770924 월 스트리트 1면에 실린 평창올림픽 기사 11 대봉시맛나 2018/01/20 1,637
770923 남경필 아들 이런 거 다들 아셨어요? 46 ㅡᆞㅡ 2018/01/20 20,092
770922 지금 동치미에 김용림 12 ^^ 2018/01/20 6,272
770921 암호화폐에 대한 단상 14 과객 2018/01/20 1,907
770920 중고폰 사지마세요 2 2018/01/20 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