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신수씨네 서민정씨네 주방은 가스불이던데
우리나라는 요즘 폐암의 원인이라고 가스불안쓰는추세 아닌가요? 제주위는 다빠꿨거든요
저만 의아했나요????
1. 아
'17.12.13 11:02 AM (218.238.xxx.69)폰이라 오타많네요
2. ㅇㅇ
'17.12.13 11:03 AM (125.180.xxx.185)집이 렌트인가 ㅎㅎ
3. 오
'17.12.13 11:03 AM (14.39.xxx.235)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ㅋ
돈없어서 못바꾸는 것도 아닐텐데 무슨 이유가 있겠구나싶은.4. ..
'17.12.13 11:06 AM (39.117.xxx.59)둘다 써봤는데 가스불이 나은것 같아요
집에 환기가 잘 되고 좁지 않다는 전제하에요...5. 장점임
'17.12.13 11:10 AM (117.53.xxx.53)미국은 땅덩이가 넓어서 도시가스관 매립 비용 감당이 힘든 동네가 많아요.
오히려 가스를 쓸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부각되요.
집을 팔 때도 가스 사용 가능하다고 표기될 정도로요.
방 몇 개, 욕실 몇 개, 가스 가능여부, 빌트인 가전, 엘리베이터 이런거 써 놔요.
엘지, 삼성도 미국에서 가스오븐 판매량이 순위권에 들어요.6. ...
'17.12.13 11:12 AM (1.234.xxx.26)미국은 가스 많이써요..민정 집은 바이킹이던데요. 비싸요.
7. 애엄마
'17.12.13 11:13 AM (168.131.xxx.81)가스가 폐암원인이라는 것은 인덕션 회사의 과장이라고 말해요
가스불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는 미량이고, 고열(인덕션도 데우는 것은 마찬가지)에서 음식물이 타면서 나오는 가스가 주요 원인이라고요.8. 그게
'17.12.13 11:14 AM (71.128.xxx.139)미국사는데 비싸고 좋은 새집들도 개스쓰는집 많아요. 뭐 돈없어서 그런거 아니고 선호하는게 다른거죠. 오히려 같은 시티, 근처 동네인데 10년 넘은 하우스 단지엔 개스파이프가 안들어와서 인덕션만 쓰는데, 그 옆에 새로지은 더 비싼 집들 있는 단지엔 새로 개스파이프가 들어가서 가스 레인지 쓰는 곳도 있거든요. 저희 집이 그래요.
9. 가스가..
'17.12.13 11:16 AM (122.38.xxx.28)화력이 더 쎄고..인덕션은 제한적이라서..
10. 사실
'17.12.13 11:1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가스 불에서 하던, 인덕션에서 하던,
후라이팬에서 고기 태우면서 생선 태우면서 나오는 부산물이 공기에 더 치명적이죠11. ....
'17.12.13 11:16 AM (211.229.xxx.209)공기 좋은데 살면서 환기하면 되니 하우스 사는 사람들은 화력 좋은 가스스토브로 하는 사람들 많아요.. 가스 연결이 안되는 지역이거나, 오래된 전기스토브 계속 쓰는 집은 쓰고.. 스토브나 가전제품들 우리처럼 싸들고 이사다니지 않으니, 고장이 나지 않는 한 내맘대로 교체하는 경우도 많지 않은 듯. 그냥 달려있는대로 써요.
우리나라는 공기가 안좋고 내내 오래 끓이는 음식 많고, 그걸 다 주부 한 사람이 도맡아 들이마시니 마케팅포인트가 된거죠.12. 그게
'17.12.13 11:19 AM (71.128.xxx.139)참, 그리고 (개인이 소유하지 못하고 렌트만 되는) 아파트같은 경우엔 화재 위험 때문에 가스레인지 안되게 개스가 아예 안들어가는 곳이 많아요. 대부분 그럴듯요. 인덕션이 좋아서 그렇게 쓰는게 아니랍니다.
13. ..
'17.12.13 11:20 AM (223.33.xxx.157)가스로 요리할때
후드 잘 이용하면 괜찮을 듯요.14. ᆢ
'17.12.13 11:20 AM (203.226.xxx.169) - 삭제된댓글음식점,고급 레스토랑도 전기렌지에 조리하는 곳 없죠
화력,음식맛 차이나죠15. ..
'17.12.13 11:21 AM (222.107.xxx.54)미국에서도 넓다고 말하는 주에 살았는데
집 주인이 자기 집은 가스도 된다면서
처음 빌릴 때 자랑스럽게(?) 말했어요.
요금이 더 저렴할 거라면서~16. 모르는게 죄
'17.12.13 11:21 AM (125.187.xxx.204)폐암 원인은 가스불이 아니고
열로 음식 조리시 발생하는 유해물질때문입니다.
가스, 인덕션 마찬가지이죠.17. .....
'17.12.13 11:2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2012년에 남편이 매입한 집 이라고 등기에 나온데요.
미국 부동산 업자가 직접 찾아보고 올린 글에서 봤어요
그리고 인스타에 미국 인테리어 업자가 올린 공사한 집 사진보니
다 가스렌지 네요..
어마어마하 저택들 올수리 한건데 다 가스렌지..18. ㅡㅡ
'17.12.13 11:24 AM (125.184.xxx.64)제가 예민한편인지..인덕션에서 나오는 전자파 너무 싫어요.ㅜㅜ
19. ..
'17.12.13 11:26 AM (218.148.xxx.164)가스가 인덕션보다 훨씬 낫죠. 인덕션은 처음부터 강불로 요리하기도 힘들고 강불의 최고 온도도 가스만 못하고 약불로 하고 싶어도 시간이 걸리니 불편해요. 근데도 외국이 인덕션을 쓰는 이유가 고층빌딩의 화재 위험성과 도시 가스 배관이 한국처럼 안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외국인들도 가스를 더 선호해요. 전기세 폭탄인 나라에선 더욱.
20. 어머
'17.12.13 11:30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그렇군요. 요새 다들 인덕션으로 바꾸길래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음 접을렵니다21. 오오..
'17.12.13 11:31 AM (211.114.xxx.79)이 게시물을 통해서 새로운거 하나 알았네요.
미국은 땅이 넒어 가스관 안들어오는 지역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가스렌지 쓴다는게 (가스관 들어온다는게) 장점으로 부각될 수가 있다.
이런거 어디서 듣겠어요~~22. 우
'17.12.13 11:36 AM (218.238.xxx.69)새로운걸 알았습니다 배관이 개스파이프가 못들어와서 어쩔수없이 전기렌지쓴다는것을요
가스렌지그냥쓸껄 그 좋은걸두고 왜 돈들여 직구해가며 바꾸는지들....
괜히 분위기에 휩쓸려서 돈쓰고 요리할때 불편하고 ...23. ㅎ
'17.12.13 11:42 AM (203.226.xxx.169) - 삭제된댓글비싸면 더 좋아하잖아요
아마 전기렌지가 가스렌지 보다 싸다면 또 안살거에요24. ㅎ
'17.12.13 11:46 AM (203.226.xxx.169) - 삭제된댓글우리나라에서 전기렌지로 바꾼 사람들
이유야 각자 있겠지만
전기렌지가 얼마안하는 제품이라면 바꾸지도 않았을거
같지않나요?
비싸니 더 사고싶은 거겠죠
가스렌지가 발암을 유발한다는 과대선전을 믿고싶은 거고25. 유증기
'17.12.13 11:5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정확히는 볶음요리 조리시 나오는 유증기가 폐암 원인이래요..
기름써서 볶는 요리는 왠만하면 안할려구요..26. ㅇㅇ
'17.12.13 12:00 PM (1.243.xxx.148)쓰다보면 인덕션이 훨씬 편하던데요. 청소하기 넘 좋아요.
기름요리 많이하면 가스 기름때 지우기 넘 힘들어요.
타이머 기능 있는것도 좋구요. 근데 확실히 음식맛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특히 계란찜이나 군밤 군고구마 등 가스불이 훨씬 맛있어요27.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17.12.13 12:05 PM (115.161.xxx.120)식문화의 차이에도 영향이 있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불을 이용해서 요리하는 식문화가 절대적이지만
서양은 오븐요리도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오랜 시간 걸리는 요리는 거의 오븐으로 요리하고
단시간 큰 화력 요구하는 요리는 가스레인지로 활용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장시간이나 단시간 모두 가스레인지로 요리하는 식단이니 필요성도 거기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네요.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는 수육이나 갈비찜은 무조건 가스레인지로 불로 오래 조리는 문화이고
서양은 오븐에서 굽는 개념으로 먹는 요리죠.
그래서 그들에게는 오븐이라는 것이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하기에 가스레인지 용도가 우리나라와는 또 달라
전기레인지로는 아마 불편한 경우가 많을 거에요.28. ㅎㅎㅎㅎ
'17.12.13 12:06 PM (24.36.xxx.253)미국이나 카나다에서는 전기로 난방이나 스토브를 쓰면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와서 개인주택들은 가스를 사용하기를 원하지요
혹시 전기로 난방을 한다던가 주방렌지가 전기라면 집 팔기가 상당히 어렵고 집값도 떨어집니다29. 정보감사
'17.12.13 12:34 PM (14.39.xxx.180)이글의 댓글들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보이네요
30. ㅇ
'17.12.13 12:40 PM (118.34.xxx.205)닭볶음탕을 가스렌지에 할때는 넘나 맛있었는데
전기렌지에.하니 니맛도 네맛도 아니구
화력의.소중함 깨달았죠31. ...
'17.12.13 1:09 PM (121.88.xxx.9)가스 선호하는 집 많아요... 가난한 아파트에 가스 배관 없어서 못쓰는 거지
불쓰는 요리 - 굽는 스테이크나 크레페 팬케이크 이런거는 인덕션 불조정 어려워서 못하고
끓이는 요리도 인덕션으로 하면 한나절 걸려서 짜증...
인덕션은 정말 간이 주방에 요리 안하는 사람이 대충 데워 먹는 용이지 요리 좋아하는 사람은 못써요32. ᆢ
'17.12.13 1:13 PM (175.117.xxx.158)인덕션ᆢ요리 맛없어요 불차이 납디다 줘도 못쓰겠더만요
33. 요즘 짓는 비싼
'17.12.13 1:26 PM (173.35.xxx.25)새집들은 wolf브랜드 가스 스토브 들여 놓는게 추세더라구요.
저희집도 그래서 인덕션 놓고 싶은데 리세일 생각해서 가스 놓아야하나
새집 지으며 고민중이예요.34. 요즘 짓는 비싼
'17.12.13 1:28 PM (173.35.xxx.25)글고 밀레같은 비싼 인덕션은 가스보다 빠르게 되요.
Wolf 같은 미친 화력이 아니라 불맛이 안난다뿐이지.35. 글고 wolf 같은 브랸드 스토브는
'17.12.13 1:32 PM (173.35.xxx.25) - 삭제된댓글하나에 만불 가깝거나 넘거나 해요
36. 글고 wolf 같은 브랜드 스토브는
'17.12.13 1:32 PM (173.35.xxx.25)하나에 만불 가깝거나 넘거나 해요
37. 저두 이해가 안갔어요.
'17.12.13 1:51 PM (1.252.xxx.44)당연히 처음 불당길때 연소안된 가스가 있긴한데...
환기시키면 되는데...왜 전자파나오는 전기렌지로 사용할까 싶거라구요.
국물흘리면 탄내가 더 호흡기에 안좋은텐데..그건 다 같을터이고...
청소하기 편해서 전기렌지찾아?싶기도...38. 오
'17.12.13 2:23 PM (118.131.xxx.214)오해하고 있었네요...
39. ...
'17.12.13 2:29 PM (121.161.xxx.47)저두 인덕션 열풍 이해 안간 1인...
가스렌지 계속 쓸거임~40. .....
'17.12.13 2:3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최근에 이사했는데 가스렌지 놨어요. 너무 좋아요.
근데 가스렌지도 너무 비싸졌어요.
비싼 인덕션들 나오면서 덩달아오르는 듯
저는 2구 가스렌지가 딱 좋은데 죄다 3구..41. 불맛
'17.12.13 3:30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차이 난다는 사람,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절대 못맞춰요
불맛이 난다함은 중국집 같이 상당히 높은 화력으로 요리한 걸 말하는거지 집에 가스렌지 화력으론 쨉도 안되네요
집에서 중국집 화력으로 했다간 주방 초토화 됩니다
전기렌지도 주부들의 로망이군요42. ㅇㅇ
'17.12.13 5:01 PM (152.99.xxx.38)미국은 부잣집에서 가스 써요 렌트 아파트는 다 코일 전기에요. 가스 있으면 잘사는 자가구나 하는데..한국와서 인덕션 유행하는거 보고 깜놀헤ㅐㅆ어요
43. 한국 인덕션은 다른가요?
'17.12.13 10:34 PM (124.98.xxx.159)외국 사는데 저 사는곳 인덕션은 정말 화력이 엄청세요. 보통 전기 주전자원리처럼 물도 바로바로 끓고요.
대신 일반 냄비는 못쓰고 인덕션 전용냄비만 가능합니다.
근데 전에 한국 놀러가서 펜션에서 보니까 한국 인덕션이 그래서 그런지 거기만 그런지 불을 켜니 인덕션 자체가 달궈지는 원리더라고요? 저 사는 곳의 인덕션은 전기신호로 냄비 바닥을 자극해서 냄비가 뜨거워져요.
그래서 튀김요리나 이런게 엄청 빨라요. 가끔 한국 친정가서 요리하면 가스불이 넘 답답한데 이게 나라마다 종류가 달라서 그런가요? 아님 제가 뭘 잘못알고 있나요? 궁금해요~44. 음..
'17.12.14 12:15 AM (110.12.xxx.88)오빠부부네가 인덕션사용해서 저도 바꿀까하고 봤는데
음식이 더 잘타던데.. 갑자기 단시간에 최고점으로 막 끓어올라서 놀랐어요 고기구워먹는 휴대용인덕션있으니 그거나 잘 쓸라구요ㅎ 샤브샤브해먹을땐 넘 좋음45. ...........
'17.12.14 12:22 AM (39.117.xxx.148)전기렌지 바꾸려고 갈등하다가...저의 집 전기세가 워낙 많이 나와서 그냥 가스렌지로 바꿨는데...
좋은 상식 하나 알고 갑니다~46. 지름신 눌러주심~
'17.12.14 12:35 AM (112.150.xxx.63)이사하거나 집 고치게 되면 꼭~~ 사야지 했는데
그냥 가스 쿡탑 쭉~~ 쓰렵니다^^47. 전
'17.12.14 1:01 AM (61.102.xxx.46)가스렌지 쓸때 아무리 후드 켜고 환기 하면서 해도 가슴이 답답하면서 쏴한 느낌 들고
머리가 어지러워 쓰러질것 같았어요.
그래서 전기요금 기본적으로 많이 나오는데도 불구 하고 몇년전 전기렌지(하이라이트)로 바꿨는데
이건 전혀 그런 증상이 없어서 만족해요.
그리고 가스 보다는 조금 오래 걸리긴 해도 화력 올라오면 굉장히 강력한것이 아주 만족스러워요.
팬션이나 콘도 같은데 있는 싸구려 하곤 화력이 달라요.
저는 다시 선택해도 전기렌지 선택 할거에요.
가족 모두 아주 만족해 하며 사용 하고 있고 우리집 와서 본 친구들도 다 바꿨는데 다들 만족해 해요.
도대체 음식 맛이 없어진다는 이야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전혀 문제 없어요.48. 이상하네요
'17.12.14 1:11 AM (110.70.xxx.58)유럽에선 가스 쓰는 집이 오래된 집들이고 새 집은 대부분 전기렌지나 인덕션인데,
49. ㅇㅇ
'17.12.14 1:41 AM (1.253.xxx.169) - 삭제된댓글타이머기능 너~~어무 사랑해요
압력솥 멸치육수 칙칙할때까지 십분맞춰놓음.정확하게
칙칙하자마지 꺼지거든요 그냥 올려놓고 잊음 육수되어있고 물끓여져있고 헹주 삶겨있고 달걀삶겨있고
새벽에 아플때 물끓여야할때 정말 고맙더군요타이머
잠도못자고 끓였어야될텐데 남편도없고 따뜻한보리차는 먹고싶고 잠은오는데 맞춰놓고 잠깐잠들었다일어나도되고
깨끗하고 가스 냄비랑 렌지다리 긁는 소리 안들어도되고
요리하는 바로옆에 그릇두고 재료두고 간장각종소즈통 전기렌지위에 올려놓고 조리해도되고
애보고 도와달래도 걱정덜되고 물넘치면 조리하다 냉비살짝들어 행주로바로닦아버리고 튀김할때 오마이갓 청소할것그없고50. ㅇㅇ
'17.12.14 1:46 AM (1.253.xxx.169)타이머기능 너~~어무 사랑해요
압력솥 멸치육수 칙칙할때까지 십분맞춰놓음.정확하게
칙칙하자마지 꺼지거든요 그냥 올려놓고 잊음 육수되어있고 물끓여져있고 헹주 삶겨있고 달걀삶겨있고
새벽에 아플때 물끓여야할때 정말 고맙더군요타이머
잠도못자고 끓였어야될텐데 남편도없고 따뜻한보리차는 먹고싶고 잠은오는데 맞춰놓고 잠깐잠들었다일어나도되고
깨끗하고 가스 냄비랑 렌지다리 긁는 소리 안들어도되고
요리하는 바로옆에 그릇두고 재료두고 간장각종소즈통 전기렌지위에 올려놓고 조리해도되고
애보고 도와달래도 걱정덜되고 물넘치면 조리하다 냉비살짝들어 행주로바로닦아버리고 튀김할때 오마이갓 청소할것그없고 여름에 시원하고 오분에서 십분사이 끓인 냄비 손잡이는 뜨겁지도 않아 야채 데친물냄비 맨손에 그냥 들고 물따라내고 냄비물 위로 올라오는 스팀에 바로 얼굴대고 스팀 마사지해도 될것같아요 ㅋㅋㅋㅋ 암튼 이상 좋은점.51. ㅇㅇ
'17.12.14 1:48 AM (1.253.xxx.169)한국인덕션이 다른게아니라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라고.종류가다릅니다
52. ..
'17.12.14 2:51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가스렌지도 타이머 있어요.
중간밸브에 타이머 연결해서 원하는 시간맞춰 쓰면 되요.53. 참나
'17.12.14 2:55 AM (118.42.xxx.226)인덕션과 하이라이트를 다들 헷갈려하시네요...
20년째 하이라이트 쓰는데
가스 쓰고싶은 맘 전혀 없어요.54. ...
'17.12.14 3:42 AM (61.253.xxx.51)전에 전기렌지 길게 댓글 쓴 적 있는데.. 국가가 마련해준 기간시설을 충분히 만끽하라고..
사람들의 부에 대한 동경은 참 집요한가봐요.
조목조목 반박했던 글은 묻히는데 연예인이 보여주는 이미지가 훨씬 설득력이 있으니까요.
하이라이트는 정말 살 필요 없구요.
인덕션 같은 경우는 가스렌지가 가지지 못한 부분을 가지고 있긴 해요.
영업용 화구를 집에서 쓰는 게 아니라면 가스보다 빠르고 에너지 효율도 가스에 근접합니다.
시골에서 비싼 lpg 쓰는 분들이라면 가스 끊길 염려도 없고 누진 구간 쓰는 분 아니면 가스보다 저렴하니까요.
하지만 가스보다 안전하다.. 이거 웃기는 소리구요.
전 도시에서 가스렌지 철거하고 전기공사까지 하면서 비싼 전기렌지 들이는 분들 보면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요.
오존살균기며 옥장판 사들이는 할머니 욕 엄청 했는데 배울만큼 배운 요즘 사람도 저러고 사는데 학교도 못 나온 우리 할머닌 암 것도 아니었구나.. 할머니 죄송해요.ㅠㅠ55. ...
'17.12.14 3:53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가스렌지 쓸때 아무리 후드 켜고 환기 하면서 해도 가슴이 답답하면서 쏴한 느낌 들고
머리가 어지러워 쓰러질것 같았어요.
아이고.. 만약에 숯불구이 먹으러 가서 픽픽 쓰러지시는 분이면 인정..
숯볼이나 장작에서 나오는 유해가스나 미세먼지가 비교도 안되게 많거든요.
아니라면 그냥 노시보, 본인의 유난한 호들갑이구요.
인간의 육감이란 건 그닥 믿을만한 게 아니에요.56. ...
'17.12.14 3:55 AM (61.253.xxx.51)가스렌지 쓸때 아무리 후드 켜고 환기 하면서 해도 가슴이 답답하면서 쏴한 느낌 들고
머리가 어지러워 쓰러질것 같았어요.
아이고.. 만약에 숯불구이 먹으러 가서 픽픽 쓰러지시는 분이면 인정..
숯불이나 장작에서 나오는 유해가스나 미세먼지가 비교도 안되게 많거든요.
아니라면 그냥 노시보, 본인의 유난한 호들갑이구요.
인간의 오감이란 건 그닥 믿을만한 게 아니에요.57. 미국이라고
'17.12.14 5:08 A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별건가요? 나무때는 집도 많을걸요. 산골에
초등도 안나온 문맹율 높아요. 우리나라 교육 수준이나 대학졸, 미치도록 높지요.
특별한 이유도 없이 대학도 꼭 서울쪽 대학을 고집하고요.
지방도 우린 굉장히 규모있게 잘되어 있어요. 미국 시골은 다 만들어 쓰는 원시수준요.
상류층이나 중산층 정도나 누리는건 어디나 매한가지
난방은 50,60년전부터 전기로 했을걸요.
친척보니 그때당시 난방 전기로 했다더군요.
가스로 불키는게 어때서요. 천연가스가 많이 매설돼있는 나라인데 당연한걸요.
우리나라나 너도나도 주체성이란거 없이 트롬 세탁기 누가 쓰던데 하며 나도 써야지 하고 멀쩡한 통돌이 세탁시 고장나라고 저주하고 학대해서 보낸후 기어코 집에 들이고 전기렌지 누가 들이니 질세라 꾸역꾸역 사들이고 또 지금은 건조기 누가 들이니 눈여겨 보다가 질세라 집에 들이고 그거 자랑하느라 맘까페에 올리고 또 그거본 맘카페 여자들이 니도 샀는데 내가 니보다 못할게 뭐있어 하면서 좁아터진 집에 열풍이지요.
전 전기렌지 안쓰고 통돌이로 세탁해서 탈수하고 꺼낸 빨래 건조대에 널어쓰니 건조기 안들였어요. 집안에 가전으로 몸살이라 되도록이면 자리 꼭 차지하는 가전제품 덜들여요.
미국은 지역에 따라 벌레가 옷에 들러붙어서 사람을 물고하니 건조로 다 벌레알을 태우는건데 우리나라에서 필요없어요.
다 나라마다 특성이 있고 필요한게 다 다르지요.
걔들 한국난방 방식 미개하다고 70년대에 흉보고 하더니
지금 한국식 난방과 온돌이 최고 비싸요.
그거 설치하는거 우리가 수출할걸요.
애기 낳고 한국식으로 몸조리하는거 흉보며 자기들은 애낳고 샤워도 금방하고 일한다고 흉보더니 그거 따라하는 미국인들도 있고요.58. 미국이라고
'17.12.14 5:14 A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별건가요? 나무때는 집도 많을걸요. 산골에
초등도 안나온 문맹율 높아요. 우리나라 교육 수준이나 대학졸, 미치도록 높지요.
특별한 이유도 없이 대학도 꼭 서울쪽 대학을 고집하고요.
지방도 우린 굉장히 규모있게 잘되어 있어요. 미국 시골은 다 만들어 쓰는 원시수준요.
상류층이나 중산층 정도나 누리는건 어디나 매한가지
난방은 50,60년전부터 전기로 했을걸요.
친척보니 그때당시 난방 전기로 했다더군요.
가스로 불키는게 어때서요. 천연가스가 많이 매설돼있는나라에요. 미국은 전기렌지가 많아요. 가스불은 우리처럼 안될걸요.
우리나라나 너도나도 주체성이란거 없이 트롬 세탁기 누가 쓰던데 하며 나도 써야지 하고 멀쩡한 통돌이 세탁시 고장나라고 저주하고 학대해서 보낸후 기어코 집에 들이고 전기렌지 누가 들이니 질세라 꾸역꾸역 사들이고 또 지금은 건조기 누가 들이니 눈여겨 보다가 질세라 집에 들이고 그거 자랑하느라 맘까페에 올리고 또 그거본 맘카페 여자들이 니도 샀는데 내가 니보다 못할게 뭐있어 하면서 좁아터진 집에 열풍이지요.
전 전기렌지 안쓰고 통돌이로 세탁해서 탈수하고 꺼낸 빨래 건조대에 널어쓰니 건조기 안들였어요. 집안에 가전으로 몸살이라 되도록이면 자리 꼭 차지하는 가전제품 덜들여요.
미국은 지역에 따라 벌레가 옷에 들러붙어서 사람을 물고하니 건조로 다 벌레알을 태우는건데 우리나라에서 필요없어요.
다 나라마다 특성이 있고 필요한게 다 다르지요.
걔들 한국난방 방식 미개하다고 70년대에 흉보고 하더니
지금 한국식 난방과 온돌이 최고 비싸요.
그거 설치하는거 우리가 수출할걸요.
애기 낳고 한국식으로 몸조리하는거 흉보며 자기들은 애낳고 샤워도 금방하고 일한다고 흉보더니 그거 따라하는 미국인들도 있고요.59. 미국
'17.12.14 7:05 AM (149.248.xxx.253)전기렌지가 보통 기본이고요 (한국선 인덕션이라고 하던데 인덕션이랑 전기렌지는 달라요) 엄청오래된집이 가스렌지인곳이 있고요, 요새 일반집들은 전기렌지 만이쓰고 오히려 럭셔리하우스는 가스렌지인곳 많아요
60. 인덕션
'17.12.14 7:24 AM (39.7.xxx.85)인덕션 한구 짜리 많던데 써보고 바꾸든지 하세요
전 인덕션에서 요리하기 싫어요61. 여름
'17.12.14 7:43 A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가스렌지 효율은 보면 60% 정도되거든요.
100% 완전연소가 되지않아 유해가스가 생기거든요.
공급되는 가스가 다 타지않아요.
그래서 전 인덕션 쓴답니다.
타이머 맞춰놓으니 그 앞에 서 있을 필요도 없어서 전자파 걱정은 많이 않하구요, 환풍기는 꼭 사용하구요.62. 위에
'17.12.14 7:55 A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미국이라고 라는 사람
뭔 헛소리를 장황하게도 늘어놨네요
완전 가깝한 사람63. .....
'17.12.14 8:10 AM (118.176.xxx.128) - 삭제된댓글미국은 전기가 민영화 되서 비싸요. 전기값 때문에 인덕션이 일반화 되지 못할 거에요.
64. 헉
'17.12.14 8:12 AM (210.97.xxx.7)20년전에 남편 유학갈때 그지같은 아파트에서 2년 살았는데 그때도 빌트인 인덕션이었어요..인덕션 유행하기도 전에 선진문물 접했다고 좋아했는데 이 글 보니 거기가 워낙 땅 넓은 텍사스라 가스 매립이 안되었던 것인가.....하긴 그 넓은 땅에서도 돈이 없어 집이 좁아 세탁기 공간도 없어 공동세탁기 쓰는 아파트였는데 일부러 고급 인덕션을 놔줄리가 없었겠네요...아이고 두야..이렇게 20년간 몰랐던 팩트 하나를 아침에 깨닫고 갑니다..ㅎㅎ
65. ..
'17.12.14 8:13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가스가 폐암원인이라는 것은 인덕션 회사의 과장이라고 말해요3333333333333
66. ...
'17.12.14 8:25 AM (61.253.xxx.51)가스렌지 효율이 60프로라는 건 완전연소가 60프로만 된다는 게 아니에요.
독한 연탄난로도 그럴 수는 없는데.. 그럼 요리하다 다 죽겠어요.
가스연소로 발생한 열에너지가 조리에 전달되는 퍼센티지를 말하는 거라구요.
하이라이트는 더 낮고 인덕션은 발전소에서부타 따지면 가스보다 높을 수 없고..
가스는 완전연소라고 보셔도 무방해요.
가스 켤 때 맡을 수 있는 가스냄새는 오히려 일부러 넣은 부취제예요.
가스가 새는지도 몰라서 폭발사고 날까봐 넣은 거라구요.
볶음, 튀김, 조림.. 모든 요리를 타이머로 해결(?)하신다니,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까지 벌벌 떨면서 사시는 게 딱하다고 해야 하나..
여튼 가스 사용해도 님보다 무병장수 할테니 괜한 루머 퍼트리지 마세요.
특히 오프라인에서 이런 말 하시면 진짜 없어 보여요.
학교 진짜 날탕으로 다녔나보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67. ㅇㅇ
'17.12.14 8:37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저 최근에 전기렌지로 바꿨는데
가스랑 맛차이 없더만요 솔직히
훨씬 편하고 깔끔하고 좋던데요
뭐하러 수년간 고민했나 싶을 정도
인덕션은 원래 이리 소리가 큰가
점점 커지는거 같네요 ㅋ68. 팩트
'17.12.14 8:48 AM (61.84.xxx.122)북미에서 렌트하는 임대 아파트는 무조건 코일로 된 전기렌지이구요. 자가인 콘도나 일반 하우스는 거의 가스렌지입니다. 집 보러 갔을 때 사람들이 제일 선호하는 요소가 주방에선 가스렌지와 대리석 상판 설치 유무, 그 외 원목마루, 드레스룸이 있나 등입니다.
69. ...
'17.12.14 9:05 AM (131.243.xxx.8)폐암 원인은 가스불이 아니고
열로 음식 조리시 발생하는 유해물질때문입니다.
가스, 인덕션 마찬가지이죠222222270. 그런데
'17.12.14 9:10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우리나라도 미국과 얼추 비슷하지 않나요?
원룸같은 덴 거의 인덕션 설치가 돼 있잖아요.
가스로 취사는 금지고요.
입주자가 전기요금 부담이 크든말든...
제가 기억하기에 우리나라 인덕션 보급의 선두주자는 암웨이 같은 다단계회사였을 겁니다.
가스렌지때문에 여성암 발병률이 높고 하는 소리도 거기서 많이들 했고...
그런 공포감 조장이 암웨이같은 다단계회사들의 전형적 판매기법이기도 하고요.71. 그런데
'17.12.14 9:11 AM (180.224.xxx.210)우리나라도 미국과 얼추 비슷하지 않나요?
원룸같은 덴 거의 인덕션 설치가 돼 있잖아요.
가스로 취사는 금지고요.
입주자 전기요금 부담이 크든말든...
제가 기억하기에 우리나라 인덕션 보급의 선두주자는 암웨이 같은 다단계회사였을 겁니다.
가스렌지때문에 여성암 발병률이 높고 하는 소리도 거기서 많이들 했고...
그런 공포감 조장이 암웨이같은 다단계회사들의 전형적 판매기법이기도 하고요.72. 댓글짱
'17.12.14 9:47 AM (152.99.xxx.14)드디어 인덕션에 대해 제대로 정리된 정보들이 댓글로 올라오네요.
집 뼈대만 남기고 리모델링 하면서 전용전기회선까지 설치하고도
석달열흘 공부 끝에 인덕션 말고 가스렌지 달았어요.
그랬는데 한 모임에서 여러명이 저를
가스렌지 쓰는 불쌍하고 미개한 종족 취급을 해서 너무 불쾌했어요.
인덕션 부심 다들 대단하더군요.
저는 인덕션 열풍이 판매회사의 공포조장과 신문물에 대한 허영심? 비슷한
이런 걸로 해석이 되어서, 그리고 너무너무 싫은 전자파도 한몫...
좀 인덕션회사 마케팅에 휘둘리지 말고 여러 채널로 제대로된 정보를 보고
다른 나라 사례들도 보고 그러고나서나 인덕션 추종했으면 좋겠어요.73. 제발
'17.12.14 9:52 AM (116.41.xxx.20)가스렌지 쓰는 집은 집값도 더 비싸고.. 유럽이나 북미 많은 곳이 가스 배관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전기렌지 쓰는건데..전기렌지 팔아먹는 사람들 거짓말 하는거 볼때마다 속으로 웃어요.
74. ㅇㅇ
'17.12.14 9:59 AM (1.253.xxx.169) - 삭제된댓글61.253.xxx.51
볶음, 튀김, 조림.. 모든 요리를 타이머로 해결(?)하신다니,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까지 벌벌 떨면서 사시는 게 딱하다고 해야 하나..
-----------------------
아니 보다 짜증나서 타이머 좋다고 위에 적은 사람이에요
(혹시 타이머로 그렇게 요리했단 사람있나 검색까지 해봤는네요
정성이죠? 대단하니 딱하니 소리 듣자니 얼굴도 없는 온라인에서 짜증나는데
혹시 저 또한 애먼사람에게 짜증나나 싶어 검색해봤습니다)
타이머로 좋은거 보리차 삶은 달걀 행주 육수할때라고 했지
무슨 볶음 튀김 조림 언제 타이머로 다 해결한다고 했는지
글이나 잘 읽고 댓글 다시고요
제대로 내용파악이 안되면 남비꼬는 댓글 함부로 적지 마시고요
학교를 다니니 마니 남들한테 그런 소리나 하지 마세요
당신한테 딱하다고 해야 하나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라는
비꼬는 소리 들을 이유 없어요75. ..
'17.12.14 10:00 AM (58.127.xxx.89)전에 살던 집 전기렌지 쓰다 내 성질에 안 맞아서
이번 집 인테리어할 때 가스로 다시 바꿨는데 세상 좋네요
뭐가 더 낫다 이러쿵저러쿵 할 필요없이
자기한테 맞는 걸로 쓰면 되죠 뭐
다만, 가스렌지가 폐암의 원인이니 뭐니 하는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지만 말고요76. ㅇㅇ
'17.12.14 10:00 AM (1.253.xxx.169) - 삭제된댓글61.253.xxx.51
볶음, 튀김, 조림.. 모든 요리를 타이머로 해결(?)하신다니,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까지 벌벌 떨면서 사시는 게 딱하다고 해야 하나..
-----------------------
아니 보다 짜증나서 타이머 좋다고 위에 적은 사람이에요
(혹시 타이머로 그렇게 요리했단 사람있나 검색까지 해봤는네요
정성이죠? 대단하니 딱하니 소리 듣자니 얼굴도 없는 온라인에서 짜증나는데
혹시 저 또한 애먼사람에게 짜증나나 싶어 검색해봤습니다)
타이머로 좋은거 보리차 삶은 달걀 행주 육수할때라고 했지
무슨 볶음 튀김 조림 모든 요리를 타이머로 다 해결한다고 했는지
글이나 잘 읽고 댓글 다시고요
제대로 내용파악이 안되면 남비꼬는 댓글 함부로 적지 마시고요
학교를 다니니 마니 남들한테 그런 소리나 하지 마세요
당신한테 딱하다고 해야 하나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라는
비꼬는 소리 들을 이유 없어요77. ㅇㅇ
'17.12.14 10:04 AM (1.253.xxx.169) - 삭제된댓글61.253.xxx.51
볶음, 튀김, 조림.. 모든 요리를 타이머로 해결(?)하신다니,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까지 벌벌 떨면서 사시는 게 딱하다고 해야 하나..
-----------------------
아니 보다 짜증나서 타이머 좋다고 위에 적은 사람이에요
(혹시 타이머로 그렇게 요리했단 사람있나 정성스럽게 검색까지 해봤는네요
대단하니 딱하니 소리 듣자니 얼굴도 없는 온라인에서 짜증나는데
혹시 저 또한 애먼사람에게 짜증나나 싶어 검색해봤습니다)
타이머로 좋은거 보리차 삶은 달걀 행주 육수할때라고 했지
무슨 볶음 튀김 조림 모든 요리를 타이머로 다 해결한다고 했는지
글이나 잘 읽고 댓글 다시고요
제대로 내용파악이 안되면 남비꼬는 댓글 함부로 적지 마시고요
학교를 다니니 마니 남들한테 그런 소리나 하지 마세요
당신한테 딱하다고 해야 하나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라는
비꼬는 소리 들을 이유 없어요78. ㅇㅇ
'17.12.14 10:06 AM (1.253.xxx.169) - 삭제된댓글61.253.xxx.51
볶음, 튀김, 조림.. 모든 요리를 타이머로 해결(?)하신다니,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까지 벌벌 떨면서 사시는 게 딱하다고 해야 하나..
-----------------------
아니 보다 짜증나서 타이머 좋다고 위에 적은 사람이에요
(혹시 타이머로 그렇게 요리했단 다른 사람있었나 정성스럽게 검색까지 해봤네요
대단하니 딱하니 소리 듣자니 얼굴도 없는 온라인에서 짜증나는데
저도 애먼사람에게 짜증내진 말아야지 싶어서)
타이머로 좋은거 보리차 삶은 달걀 행주 육수할때라고 했지
무슨 볶음 튀김 조림 모든 요리를 타이머로 다 해결한다고 했는지
글이나 잘 읽고 댓글 다시고요
제대로 내용파악이 안되면 남비꼬는 댓글 함부로 적지 마시고요
학교를 다니니 마니 남들한테 그런 소리나 하지 마세요
당신한테 딱하다고 해야 하나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라는
비꼬는 소리 들을 이유 없어요79. ㅇㅇ
'17.12.14 10:08 AM (1.253.xxx.169)61.253.xxx.51
볶음, 튀김, 조림.. 모든 요리를 타이머로 해결(?)하신다니,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까지 벌벌 떨면서 사시는 게 딱하다고 해야 하나..
-----------------------
아니 보다 짜증나서 타이머 좋다고 위에 적은 사람이에요
(혹시 타이머로 그렇게 요리했단 다른 사람있었나 정성스럽게 검색까지 해봤네요
대단하니 딱하니 벌벌떠니 소리 듣자니 얼굴도 없는 온라인에서 짜증나는데
저도 애먼사람에게 짜증내진 말아야지 싶어서)
타이머로 좋은거 보리차 삶은 달걀 행주 육수할때라고 했지
무슨 볶음 튀김 조림 모든 요리를 타이머로 다 해결한다고 했는지
글이나 잘 읽고 댓글 다시고요
제대로 내용파악이 안되면 남비꼬는 댓글 함부로 적지 마시고요
학교를 다니니 마니 남들한테 그런 소리나 하지 마세요
당신한테 딱하다고 해야 하나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라는
비꼬는 소리 들을 이유 없어요80. ㅇㅇ
'17.12.14 10:18 AM (117.53.xxx.53)1. 타이머
ㅡ 가스렌지에도 다 있는데요. 없는 분들은 5만원이면 설치할 수 있어요. 그게 뭐 대단한 고가의 최첨단 기능이라고...ㅉㅉㅉ
2. 유해가스
ㅡ 지방과 음식물이 고열로 가열될 때 발생되는 기체가 인체에 유해한 거에요.
그것도 사람이 딱 붙어서 해야하는 튀김, 부침, 볶음, 삼겹살구이 등의 요리들이요.
물 끓이고, 육수 내고, 계란 삶을 때 발생되는거 아니구요.
가스, 전기렌지 막론하고 이런 요리할 때는 무조건 환기가 답이에요.
가끔 황사, 미세먼지 심한 날 환기 안 시키고 요리할 수 있어서 좋다는 분들 보면 기함하게 되더군요.81. 저도 한소리..
'17.12.14 10:20 AM (110.9.xxx.71)61.253...
자기 쓰고 있는 기구에 대해서 장단점만 얘기하면 읽는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할건데..
앞서 글 이해 잘가게 써서 주욱 읽어 내려가다가 남의 의견을 심하게 비꼬는 글에 거부감이 드네요.
글에 인성이 묻어나네요..82. ..
'17.12.14 10:42 AM (39.118.xxx.70)맞아요 정확한 정보를 찾기보다 휩쓸렸던거
원글,댓글로 판단을 다시해보게되네요83. 61.253
'17.12.14 10:55 AM (125.128.xxx.137)저 분 앞에 가스는 연소가 60%만 되고 유해가스가 많이 나와서 쓰면 안되고 자긴 타이머로 요리하니까 전자파 문제 없다고 썼던 댓글 있었는데 지워졌네요.
지워졌어도 딱 보면 1.253님 보고 쓴 글 아닌 거 알 수 있지 않나요?
괜한 열폭..84. ..
'17.12.14 11:07 AM (1.235.xxx.125)제가 지워진 댓글 쓴 사람인데요.
가스렌지 효율이 60%라 적었구요. 100% 완전연소가 될까요?
가스가 연소되려면 어쨌든 산소가 필요한거구요.
전자파는 타이머 기능쓰기 때문에 그 앞에 꼭 서 있어야하는건 아니라는 의미에서 썼어요.
제 댓글이 틀렸더라도 없어보인다던지 학교를 날탕으로 다녔다던지 하는 인신공격적 말을 들어야하나요,
불쾌해서 댓글 삭제했어요.85. 저는
'17.12.14 12:27 PM (61.84.xxx.134)그냥 가스가 요리하기 편리해서 인덕션으로 못바꿔요.
다만 청소면은 인덕션이 부럽네요.86. ㅇㅇ
'17.12.14 3:33 P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61.253
여럿 기분나쁘게 나쁘게해요
장단보다가 비꼬고 비난하는글에 딴82악플러
저 위에 열폭은 같은분인지
열폭할게 없는데 딱보면 모르냐는둥 열폭이라는둥
학교날탕이랑 비슷한 수준인듯87. ㅇㅇ
'17.12.14 3:34 P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61.253
읽는사람 기분 나쁘게해요
장단보다가 비꼬고 비난하는글에 딴82악플러
저 위에 열폭은 같은분인지
열폭할게 없는데 딱보면 모르냐는둥 열폭이라는둥
학교날탕이랑 비슷한 수준인듯88. ㅇㅇ
'17.12.14 3:36 PM (223.39.xxx.231)61.253
글이참 읽는사람 기분 나쁘게하네요
각자가 생각하는 장단을 말하는데
비꼬고 비난하는글 82악플러
저 위에 열폭은 같은분인지
열폭할게 없는데 딱보면 모르냐는둥 열폭이라는둥
학교날탕이랑 비슷한 수준인듯요89. 헐
'17.12.14 3:55 PM (61.102.xxx.46)아니 진짜 가슴이 쓰리게 아프고 어지러웠다니까 그걸 착각 한것 정도로 말하시는 분 황당 하네요.
지금도 시댁에 가서 요리 할때 저는 어지러워서 요리 못해요.
그나마 여름에 문 열어 놓고 사는 계절은 좀 나은데 겨울이라 환기 잘 안될때는 죽음 이에요.
오죽하면 한달에 5만원씩 전기요금 나오는 집인데도 누진제 포기 하고 전기렌지 했겠어요?
자기가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남에게 거짓말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아울러 그래서 저는 고깃집 안가고요. 집에서 전기그릴에 구워 먹어요.
모임에서 어쩔수 없이 가면 가능한 짧게 있다가 나오려고 하고요.
같은 이유에요.
워낙 좀 민감한 성향이기도 하고 내가 힘든데 어쩌겠어요.
그냥 서로 편한대로 삽시다.
내가 전기렌지 편해서 잘 쓰고 좋다는데
가스 좋으신 분들은 가스 쓰심 되는거죠.90. ..
'17.12.24 8:07 AM (116.47.xxx.134)둘 다 좋아요. 선택의 문제일 뿐; 인덕션 나름 고사양 설치했는데 화력 전혀 문제 없고 물 60초 안되서 바로 끓고 무엇보다 요리하고 쓱쓱 닦아버리고 깔끔쟁이한테는 만족도가 높네요. 그냥 선호도와 환경에 따라 선택의 문제지. 뭘 그리 깎아내릴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4186 | 요리책 맑은날 정갈한 요리(우정욱) 갖고 계신분 있나요? 8 | 도움부탁드려.. | 2018/01/30 | 1,451 |
774185 | 아파트 복도에 버려진 신생아를 여대생이 구했네요 33 | 이런일이 | 2018/01/30 | 14,900 |
774184 | 미국치과의사 10 | 치과의사 | 2018/01/30 | 4,270 |
774183 | 성인 남자양말 26 작지 않나요? 4 | ... | 2018/01/30 | 594 |
774182 | 전기쿠커는 어디거가 좋은가요 2 | 쿠커 | 2018/01/30 | 692 |
774181 | 차 바꾸기 힘드네요. 4 | 차 | 2018/01/30 | 1,639 |
774180 | 배숙만들때 끓인배를 갈면 안되나요? | 움 | 2018/01/30 | 389 |
774179 | 피코크 계피호떡 안파나요?? 5 | 호떡 | 2018/01/30 | 1,627 |
774178 | 허무맹랑한 뻘글..;;; 1 | ;; | 2018/01/30 | 635 |
774177 | 자기 위치가 바뀌면 사랑도 변하나요? 13 | 후후 | 2018/01/30 | 3,304 |
774176 | 문정인 특보 , 북측이 평창올림픽 이용하도록 두면 돼 5 | 고딩맘 | 2018/01/30 | 1,318 |
774175 | 네이버는 상황을 즐기네요. 5 | 개이버 | 2018/01/30 | 966 |
774174 | 부산 갑상선 과잉진료 안 하는 병원 추천 부탁 드립니다 3 | 여생 | 2018/01/30 | 3,086 |
774173 | 연예인꿈 재수 있네요 5 | 소속사 | 2018/01/30 | 1,969 |
774172 | 검사 성추행 은폐 최교일 의원(자유한국당) 혀짧은 변명 | 눈팅코팅 | 2018/01/30 | 573 |
774171 | 완전 구축 아파트 40평대 인테리어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7 | 인테리어 | 2018/01/30 | 3,057 |
774170 | 서검사님 사건에서 다른 점도 보여요 16 | 아자 | 2018/01/30 | 4,523 |
774169 | 무릎이 이런 상태면 운동하나요 병원가야 하나요 9 | 보통 | 2018/01/30 | 1,579 |
774168 | 저녁으로 김치볶음밥은 좀그런가요 12 | ᆢ | 2018/01/30 | 3,079 |
774167 | 집에서 짜장만들때 6 | 맛 | 2018/01/30 | 1,151 |
774166 | 이런 경우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헬프 | 2018/01/30 | 454 |
774165 | 최근 블랙박스 다신 분 추천 좀 6 | ㅇㅇㅇ | 2018/01/30 | 1,032 |
774164 | 뭔일 또 생길듯 1 | dd | 2018/01/30 | 1,543 |
774163 | 따듯한 핫도그 22 | 엄마 | 2018/01/30 | 3,767 |
774162 | 오늘저녁비빔밥 어때요?(링크 有) | 최요비 | 2018/01/30 | 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