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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자걸음 걷는 사람은 한국사람밖에 없는 거 같아요.

조회수 : 6,471
작성일 : 2017-12-13 09:21:10

세계 여기저기 가봐도 휘적휘적 팔자걸음 걷는 사람 없던데

심지어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동양인 많은 곳에서도 거의 못봤는데

우리나라에는 유독 팔자걸음 걷는 사람이 많네요.

10명에 2명은 팔자걸음 걸어요.

나이탓이라고 하기엔 젊은 여자들도 팔자걸음 걷는 사람 많더라구요.

왜 그런걸까요?

골반이 약해서? 뱃심이 없어서?

구조상 문제가 아니라면 배하고 엉덩이에 힘주면 해결될 거 같기도 한데..

글고 팔자걸음 걷는 본인도 스스로 팔자걸음 걷는지 알까요?

골반 좌우로 흔들며 엉덩이 앞으로 빼고 건들건들 팔자걸음 걷는 모습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예뻐보이진 않네요..

혹시라도 팔자걸음 걷는 외국인 보신 분은  알려주시구요.ㅎㅎ

IP : 210.109.xxx.13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13 9:26 AM (221.146.xxx.73)

    발레리나들

  • 2. 진짜
    '17.12.13 9:27 AM (121.133.xxx.195)

    한가한분인듯

  • 3. 저는
    '17.12.13 9:28 AM (223.38.xxx.127)

    다른 나라 사람 많이 못봐서요.
    우리나라엔 특히 아이 어린 젊은 여성분들이 세상을 놓은 듯한 그 달관한 걸음걸이와 몸짓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출산후 저 휘적휘적하는게 아마 몇년은 가나보다 합니다. 뱃심이랑 엉덩이 문제인듯요.

  • 4. 미안해요
    '17.12.13 9:32 AM (112.184.xxx.17)

    저 팔자로 걷는대요.
    그렇게 걷고 싶어 그런게 아니라 어릴때 암마가 등에 달고 살았대요. 일을 해야해서.
    그래서그래요. 일부러 걷고 싶어서 남들보기 흉하라고 그러는거 아니예요.

  • 5. ...
    '17.12.13 9:34 AM (175.212.xxx.137)

    정장에 힐 신은 여자도
    어그적어그전 걷는데 보기좋진 않아요
    근데 팔자걸음이면 배도 내밀고 손도 앞뒤로 휘젖게 될까요?

  • 6. ...
    '17.12.13 9:34 AM (1.234.xxx.26)

    발레리나들 22222

  • 7. ㅋㅋㅋ
    '17.12.13 9:34 AM (210.109.xxx.130)

    윗분 "달관한 걸음걸이"에 빵터졌네요..ㅎㅎ
    정말로..
    근데 아가씨들도 팔자걸음 많아요.= = 그렇다면 그건 출산과는 무관하고 무기력감하고 관계가 있는건지..?

    그리고 첫댓글님 발레리나 언급하셨는데
    걔네들은 발만 밖으로 할 뿐 골반이랑 엉덩이 배는 전혀 안나왔고 반듯하거든요.
    무용해서 팔자걸음 걷는거랑 골반이랑 엉덩이 놓아버린 팔자걸음은 전체적인 태가 완전히 달라요.

  • 8. ...
    '17.12.13 9:35 AM (125.185.xxx.178)

    다리가 굽거나 좌석생활하면 고관절이 안좋아져서
    팔자다리 되는걸로 알아요.
    좌식생활문화권 가보시면 느낄거예요.

  • 9.
    '17.12.13 9:36 AM (210.109.xxx.130)

    윗님..좌식문화권으로 치면 일본은 더 심하거든요.
    근데 일본에서는 팔자걸음을 거의 못봤어서요.

  • 10. ㅇㅇ
    '17.12.13 9:38 AM (121.135.xxx.185)

    일본애들은 태생적으로 안짱다리가 많음...
    그리고 외국애들 서양애들 팔자걸음 많음.. 다리가 우리나라사람들보다 대체적으로 길어서 더 안 튀는? 것뿐..ㅋ

  • 11. ㅋㅋㅋ
    '17.12.13 9:39 AM (112.150.xxx.194)

    젊은 애엄마들 많죠.ㅎㅎㅎ
    달관한 걸음걸이라니... ㅋㅋ
    근데 아마도 출산으로 배근육이 빠져서 그럴거에요.
    자세도 많이 틀어지구요. 뱃심 진짜 중요해요.

  • 12. ㅡㅡ
    '17.12.13 9:43 AM (39.7.xxx.71)

    일본 무릎 꿇는 좌식
    한국 양반다리 좌식..

    그리고 오래전 실험에서
    팔자걸음 걸이가 건강에
    좋다는 결과도 나왔어요.

  • 13. 그나마
    '17.12.13 9:45 AM (203.249.xxx.10)

    전 배는 안내밀고 걸어요...ㅋㅋㅋㅋㅋㅋ

  • 14. ...
    '17.12.13 9:45 AM (110.70.xxx.92)

    걸음걸이가 인상에 주는 영향을 몰라서 그냥 편하게 걸어 버릇해서라고 봐요. 저는 어릴 때 엄마한테 바른자세로 걸으란 말 많이 듣고 자랐거든요. 아무리 럭셔리하게 차려입은들 팔자걸음이면 저렴해보이는걸 모르더라구요.

  • 15. 근육
    '17.12.13 9:48 AM (125.182.xxx.27)

    빠져서하체힘달려서 그런거아닐까요
    거기다 뒷짐지면 ㅋ

  • 16.
    '17.12.13 9:49 AM (175.223.xxx.41)

    저는 무기력감하고 관련있는게 맞는것 같더라고요 무기력해지면 엉덩이 배 풀리고
    그러면 골반에 자연히 힘이 빠지고 방향이 휘니까
    다리도 자연스레 힘이풀리며 빠지는거죠

  • 17. ...
    '17.12.13 9:55 AM (58.230.xxx.110)

    우리나라 여자들이 너무 일자걸음에 집착해
    다리모양이 미워보이는거란 글 본거같은데요~
    살짝 팔자로 걷는게 다리는 더 곧아보인다고...

  • 18. ...
    '17.12.13 9:56 AM (58.230.xxx.110)

    미국백악관 대변인
    그백인에 뚱뚱한 여자분
    그사람 심하게 팔자로 걷던데요...
    뉴스안보시나~

  • 19. 관심갖고보면
    '17.12.13 9:59 AM (175.223.xxx.41)

    관심갖고보면 진짜 많아요
    전철 환승시 걷는것 보면
    반은 걸음걸이가 너무나 안좋아요
    팔자걸음이 진짜 신경쓰고보면
    너무많아서 깜놀할지경...

  • 20. ㅇㅇ
    '17.12.13 10:01 AM (107.3.xxx.60)

    진짜 할일이 없거나
    한국 사람이 하는짓은 뭐든 꼴베기싫거나 흉해보이는
    그런 사람이 쓴 글인가?...

  • 21.
    '17.12.13 10:04 AM (210.109.xxx.130)

    미국 대변인 그 여자 걸음은
    발만 팔자걸음일 뿐 전체적으로 힘이 들어가 잇어요.
    터덜거림이나 휘적거림이 안 느껴져요.
    반면 한국 팔자걸음은 그냥 힘을 다 놓아버린 팔자걸음이라 골반하고 엉덩이가 다 무너지는거죠.= =
    안타까워서 그래요.
    그러는 저도 팔자끼 없다고 말 못하구요. 그래서 항상 항문조이고 걸으려고 해요.

  • 22. ㅡㅡ
    '17.12.13 10:06 AM (118.127.xxx.136)

    저 걷기도 바빠서 남의 걸음 그렇게 본적이 없네요.
    진짜 되게 할일 없으신가봐요.극혐

  • 23. ...
    '17.12.13 10:07 AM (223.62.xxx.111)

    그저 한국인종이 싫은거면
    종자개량에 힘쓰시길~

  • 24. ...
    '17.12.13 10:09 AM (58.230.xxx.110)

    미국대변인 걸음이 힘이 있다구요?
    그걸음은 보기싫지않고
    한국인 걸음은 보기 싫은거라면
    음...걍 이민가심 되겠어요~
    안타까워 마시고...
    하다하다 한국인은 걸음걸이마저 밉군요...

  • 25. 음..
    '17.12.13 10:12 AM (124.53.xxx.237)

    이글은 왜 이렇게 안예뻐보이는걸까...
    휘적휘적 쓴걸까?

  • 26. ㅎㅎ
    '17.12.13 10:12 AM (210.109.xxx.130)

    미국대변인 걸음걸이 다시 세밀히 봐야겠네요.
    적어도 터덜거리진 않던데..ㅎㅎ
    하긴 그런 공식석상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힘 쭉 빼고 터덜터덜 팔자걸음 걷진 못할 거예요.

  • 27. 아도라블
    '17.12.13 10:22 AM (122.46.xxx.25) - 삭제된댓글

    중년 여자들 보면 무릎부터 벌어져서 팔자로 걷는거 많이 봤어요
    치마 입고 그렇게 걸으며 출근하는 여자들 많이 보는데 보기 흉한건 맞아요
    젊은여자들은 높은 힐이 힘겨워 보이는 걸음이고..
    원인이 뭘까요?
    진짜 뱃심 부족?

  • 28.
    '17.12.13 10:29 AM (116.125.xxx.9)

    남 어떻게 걷나 살펴보고 다니는
    인간은
    한국인밖에 없겠죠

    이딴것도 글을 쓰나몰라요

  • 29. 질문
    '17.12.13 10:30 AM (116.41.xxx.229) - 삭제된댓글

    헬스 여 강사들 중에서도 좀 보이던데..

  • 30. 음..
    '17.12.13 10:37 AM (14.34.xxx.180)

    제가 걸음걸이 고치고 나서
    허리아픈거 완전히 나았거든요.

    허리때문에 몇년동안 너무 고생을 해서(앙아 닦을때도 아플정도)
    디스크도 아닌데 왜 이렇게 아플까?

    하면서 진짜 연구를 많이 했어요.
    왜냐? 할일 없어서? 너무나 아파서요.

    그래서 느낀것이 일단 자세가 바르지 않고 걸음걸이가 바르지 않아서
    계속 운동을 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구나~를 알게되고
    몸의 균형을 맞추고 자세교정하고 걸음걸이를 바꾸었더니
    진짜 허리가 싹~나았어요.

    그 이후로부터 사람들 걸음걸이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관심이 생기니까 그것이 안보려고 해도 은연중에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할일도 없다~라고 뭐라 할지 몰라도
    몸매에 관심 있는 사람은 몸매만 들어오고
    얼굴에 관심있는 사람은 얼굴만 들어오듯이
    걸음걸이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걸이걸이가 보이더라구요.

  • 31. ...
    '17.12.13 10:47 AM (175.223.xxx.77)

    남이사 팔지로 걷든 말든

  • 32. 오~~
    '17.12.13 10:49 AM (175.223.xxx.41)

    14.34님 얘기 자세히 듣고싶어요~
    많은분들께 완전 희망적인 얘기인것같아요
    걸음걸이로 허리를 고쳤다니
    귀가 번쩍 뜨여서요

  • 33. ..
    '17.12.13 11:09 AM (116.84.xxx.14) - 삭제된댓글

    한손엔 토드백
    한손엔 핸드폰

    이 조합이면 더욱더 팔자걸음이 된다는...

  • 34. 음..
    '17.12.13 11:24 AM (14.34.xxx.180)

    걸음걸이로 허리를 고쳤다기보다는
    자세를 교정하고 바른 걸음걸이로 걷다보니까
    허리가 더이상 안아픈거죠.
    배도 덜 쳐지고

    바른자세는
    그냥 어깨펴고 머리정수리를 실로 잡아 당기듯이
    허리를 올리고 배를 펴고 치골을 뒤로 뒤로 빼고 엉덩이를 올려서
    몸의 중심이 배꼽과 치골이 되도록하고
    다리는 일자와 십일자 중간정도 모양으로 무릎뼈가 닿을락 말락 하게 걷고
    시선은 정면으로



    이렇게 걸으면
    다리가 가벼워요.
    골반도 안비틀어지고 허리도 안아프고(척추가 에스자가 되는거죠)
    혈액순환도 잘되서 예전에는 하체가 추웠는데 요즘은 덜춥더라구요.

    그리고 앉을때도 항상 허리펴고 다리를 모으고 (이쁘라고 모으는것이 아니고 다리 안쪽 근육강화를 위해서)
    다리 모을때 힘든이유가 다리 안쪽 근육이 너무 약해서 힘든거거든요.
    앉을때 다리를 모으는것이 근육과 뼈를 위해서 좋아요.조신하게 보일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서있을때도 몸의 균형을 항상 맞춰서 서있구요.

    앉을때 서있을때, 걸을때 몸에 익숙해서 자동으로 될때까지
    계속 신경을 써서 앉고 서고 걸어야해요.
    은연중에 배에 힘을 풀고 허리와 등을 웅크리고 있다가도 얼른 허리펴고
    다리에 무게를 싣고 터덜터덜 걷다가도 얼른 자세 교정해서 걷고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서있을때도 앉아 있을때 바른자세

    집에서는 시간날때마다 스트레칭 요가 하면서 몸의 균형을 잘 잡도록 연습을 하구요.

  • 35. 이제
    '17.12.13 11:31 AM (112.170.xxx.211)

    걸음걸이까지 외국인을 모델삼아 걸어야 하나요

  • 36. 와우
    '17.12.13 11:31 AM (175.223.xxx.41)

    윗닝 자세한 설명 완전 감사드려요♡
    근데 궁금한게..
    치골을 뒤로 뺀다는게 어떤건지 이해가 살짝 안되어서요
    치골을 뒤로뺀다는게
    배 안으로 엉덩이넣으려고 항문에 힘주고..
    이것과 다른걸까요?

    저도 자세에 관심있다보니 꼼꼼하게 읽게되네요 ^^;

  • 37. 방송에서
    '17.12.13 11:37 AM (211.195.xxx.35)

    의사가 할머니들차럼 동그랗게 밖으로 흰 다리 방지로, 차라이 필자걸음이 낫다고했는데 정답이 뭔지 궁금하네요.

  • 38. .....
    '17.12.13 12:06 PM (61.77.xxx.18)

    저도 팔자걸음이 심했는데 팔자걸음 걷는 본인이 잘 모르는것 같아요. 누군가 지적해줘서 고치면 좋은데 기분 나빠할까봐 말 안해주죠.

    개인적으로는 걸음을 너무 이쁘게 걸으려고 신경쓰는것이 남들 볼때 좀 쑥스러웠던거 같은데 지금은 걸음걸이 신경쓰고 걸으니 다들 이쁘다고 칭찬해줘요.

    다리에 무릎 붙이면서 걷는거 신경쓰면서 걸으면 훨씬 나아질텐데...
    아무튼 팔자걸음이 몸이 아파서나 신체 구조상 어쩔수 없어서 걷는거면 모를까 곧은 자세로 걸을수 있는 사람은 신경써서 걸으면 좋겠어요. 훨씬 보기도 좋고 걷는 자신도 항상 긴장하면서 곧은 자세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 39. 유튜브에
    '17.12.13 12:50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Walk splay-footed' 혹은 ‘duck feet’ 쳐 보세요.
    교정법에 관한 영상이 수두룩합니다.
    외국인들도 팔자걸음합니다.
    임신, 복부비만도 팔자걸음의 한 요인이기 때문에 모든 인종에게 다 나타납니다.

    다만, 한국인들에게서 팔자걸음을 더 흔히 볼 수 있는데,
    거기에는 이유가 있어요.
    좌식생활과 일상적인 가부좌 자세(양반다리)로 인해 골반 위치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중국도 전족을 할 때는 바로 서기, 걷기가 안 돼서 팔자 걸음 많이 하고 그랬습니다.
    조선에서는 양반들은 왠종일 양반다리 하고 앉아 있었던데다, 일자로 걸으면 펄럭거리는 도포 자락이 몸에 엉기기 때문에 팔자걸음을 많이 걸었던 것이고요. 그래서 팔자걸음을 양반걸음이라고 일컫기도 한 것이지요.

  • 40. 유투브에
    '17.12.13 12:54 PM (125.184.xxx.67)

    'Walk splay-footed' 혹은 ‘duck feet’ 쳐 보세요.
    교정법에 관한 영상이 수두룩합니다.
    외국인들도 팔자걸음합니다.
    임신, 복부비만도 팔자걸음의 한 요인이기 때문에
    팔자걸음은 모든 인종에게 다 나타납니다.

    다만, 한국인들에게서 팔자걸음을 더 흔히 볼 수 있는데,
    거기에는 이유가 있어요.
    좌식생활과 일상적인 가부좌 자세(양반다리)로 인해 골반 위치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활양식차이를 보셔야죠.

    중국도 전족풍습을 시행했을 당시 바로 서기, 걷기가 안 돼서 팔자 걸음하고 그랬습니다.
    조선에서는 양반들은 왠종일 양반다리 하고 앉아 있었던데다, 일자로 걸으면 펄럭거리는 도포 자락이 몸에 엉기기 때문에 팔자걸음을 많이 걸었던 것이고요. 그래서 팔자걸음을 양반걸음이라고 일컫기도 한 것이지요.

  • 41. 결론
    '17.12.13 2:06 PM (182.239.xxx.197)

    팔자걸음이 건강에 안좋은 신호라는거

  • 42. 무슨
    '17.12.13 3:48 PM (128.106.xxx.56)

    동남아 사는데.. 여기 사람들 팔자 걸음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심합니다.
    처음 여기 온 외국인들.. 우리나라 사람이건 다른 아시아 사람이건 서양 사람이건.. 백이면 백 다 하나같이 입모아서 여기 사람들은 왜 이렇게 팔자 걸음을 하냐고.. 하는데. 여기가 더워서 다들 조리 신고 다녀서 아무래도 신발이 철푸덕 하고 힘닿는 곳이 별로 없이 질질 끌다시피 해야 하다보니 저렇게 팔자 걸음이 됐나부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어요.
    지금 이 글을 보니 저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한국 사람들도 팔자 걸음을 걷나.. 하구요.
    아무튼 팔자 걸음 한국 사람들만 하는게 아닙니다. 아니 한국 사람들은 오히려 덜한 편입니다. 여기 사람들에 비교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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