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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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무스탕
시슬*에서 페이크 무스탕(매니저?가 무스탕이라 얘기해줌)을 보게 됐어요..
겉은 스웨이드 느낌에 (폴리에스터 90% 폴리우레탄 10%)
안감은 폴리에스터 100%
카라 부분은 리얼 여우털로 둘러져 있구요..
하프코트 형식이라 허벅지까지 오는게 입어 보니 가볍고 따뜻하네요..
가격은 478800원이던데...
인터넷 검색 해 보니..
인터넷에서도 같은 가격...수량도 얼마 없다고...(55 한개 66 한개씩)
근데...
어젠 페이크 무스탕을 저 가격엔 종 비싼거 아닌가...싶어 지나쳤는데...
눈에 아른거네요...ㅠ
우선 가벼워 좋았어요...따뜻하기도 하구요..
같이 간 동네 엄마는 비슷한 디자인으로 리얼 무스탕을 백얼마 주고 샀거든요..
살짝 입어 보니 그 무게감이.....
수량이 얼마 없다니 맘이 급해지는것이...^^;
저 가격에 페이크 무스탕....적당한건가요...?
1. 그걸
'17.12.13 9:10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밖에서 영하 11도에 입고 다니시면 후회 합니다.그가격은 맞아요.
터레기가 리얼이라 털값같습니다.2. ..
'17.12.13 9:12 AM (125.129.xxx.179)무스탕도 유행이라 몇년 못 입을거 같아요. 그래도 외투면 비싸게 주고들 사는데 꾸준히 입어야 하는거 사야 될거 같은데요..... 페이크 무스탕도 따뜻하긴 하다고 하지만요,,,
3. 무스탕
'17.12.13 9:13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무스탕 올 해 2개 샀는데 모자(후드)가 없으니 안 입게 되네요
몸만 따뜻한건 별루고, 모자를 따로 쓰거나 들고 다니기도 싫고.
괜히 샀다 후회중4. 원글
'17.12.13 9:15 AM (14.32.xxx.105)댓글 감사합니다~^^
털값이군요...ㅎ
매장 매니저도 한 5년간 무스탕 유행 할거니...
뽕 뽑게 입으라고...^^;
다시 생각 해봐야겠네요~5. 작년에
'17.12.13 9:16 AM (211.248.xxx.245)페이크퍼 베스트삿는데 코트안에 입으면 얼마나 따뜻한지 몰라요,따듯하고 포근하면 사세요.동물보호더 할겸 페이크도 좋아요.저는 랭앤루인가?? 거기서 세일많이 해서 10만원줫어요.
6. 여우터레기 작은거
'17.12.13 9:17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목도리만 16만원인데...그거 한 3배 터레기가 죽 둘려져 있는 무수탕탕일테니 ...그값..
7. 원글
'17.12.13 9:17 AM (14.32.xxx.105)모자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긴 하죠..
요즘 같은 한파엔 더더욱...^^
다행인지...
제가 본 블랙 색상 품절 떴네요...
아이보리만 남았고...
사지 말라는 신의 계시인가 봅시다~~^----^8. 페이크퍼
'17.12.13 9:30 AM (223.38.xxx.127)페이크퍼도 괜찮은데 그게 메이커는 너무 비싸요.
보세나 메이커나 비슷하더군요.
제가 비싼거 싼거 둘다 입어봤는데 어짜피 둘다 물빨래되고
똑같았어요.
질도 요즘 좋아져서 이년전 산 메이커나 올해산 보세나 비슷합니다.9. ??
'17.12.13 9:59 A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가격은 모르겠고 브랜드마다 다르니까 페이크 무스탕 따뜻한데요? 저 오늘 날씨에 입고 출퇴근 해도 괜찮습니다
10. ㅎㅎ
'17.12.13 4:29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페이크퍼 아이보리 이뻐요. 블랙입으면 흑곰같은데 아이보리는 백곰같아서 산뜻한 느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