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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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매트 좋아요
1. 저도 이번에 톡톡히 덕 봤어요
'17.12.13 8:50 AM (182.226.xxx.200)미리 하나 사놨는데 다듬고 절이고
버무리고 다 여기서 했네요
식구 너무 많지 않으면 크지 않아도
충분해요 전 9통 했는데 제일 작은 걸로
했어요 크면 씻고 말리기도 번거로울 듯요^^2. ...
'17.12.13 9:1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저흰 시댁가서 매년 김장을 하는데 시골에 다라이도 많거든요.
근데 작년부터 김장매트를 쓰시더라구요.
제가 볼때는 매트가 힘아리가 없어서 마무리 다 끝내고 닦을때 더 힘든것 같은데
다라이는 세워서 싹싹 닦으면 되니까요.
그래도 더 편하니 김장매트를 쓰시겠죠?
작년, 올해 김장매트 꺼내쓰고 다라이는 1개만 썼네요.3. 그거
'17.12.13 9:21 AM (1.241.xxx.219)그거 세척은 첨에 어찌해서 사용하세요??
너무 커서 닦는게 일일거 같아서 써보질 못했어요.4. ..
'17.12.13 9:33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40킬로 정도는 바닥에서 하지 않고 식탁에서 버무립니다
앉아서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더군요
맨처음 김장할때 김장 할 도우미를 오시라 했는데요
그분이 식탁에서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신기했지만
그이후로 김장하면서 바닥에서도 해보고 식탁에서도 해 보았는데요
40킬로 정도는 식탁에서 한 사람이 버무리고
한사람은 심부름이면 버무린 김치 통에 넣는 등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었습니다5. 60키로
'17.12.13 11:53 AM (116.33.xxx.102)절인배추 60키로. 싱크대에서 혼자.서서 버무렸어요. 미리 김치통 다 꺼내놓고. 큰김치양념은 바닥에 놓고 덜어가며 버무리고. 다 채운 김치통은 식탁위에 올려놓으면서요. 저는 서서하는게 더편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