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시위에 휴지놓는 정성으로 휴지통에 직접 버리세요.
배운데 없이 더럽게 접시 위에 휴지 놓는 짓 하지 마세요.
1. snowmelt
'17.12.13 3:23 AM (125.181.xxx.34)맞아요. 나름 배려차원(?)에서 한데 모아 그릇 위에 올린다는 댓글 보고 깜짝 놀랐네요.
2. 배려가 아니라 민폐예요.
'17.12.13 3:43 AM (223.38.xxx.93)종업원들 접시 겹쳐서 가져가는데 거기다 휴지를 올려놓으면 결국 손으로 그거 치우고 접시 정리해서 가거든요.
3. ㅇㅇ
'17.12.13 4:01 AM (61.75.xxx.4)매너 좋기로 유명한 유럽선진국에서는 어떻게 하나요
드레스와 턱시도 차려입고 간 손님들도 식사 도중 사용한 휴지는 직접 들고 나와서 처리하나요
?4. ㅡㅡ
'17.12.13 4:07 AM (117.111.xxx.54)식당 다니면서 사용한 휴지 싸 들고 휴지통 찾아 버리러 가는 사람 한번도 못 봤어요
진짜 휴지통에 버리세요?
식탁에 두고 가는 거 아니었어요?5. 저는
'17.12.13 4:16 AM (103.83.xxx.171)제가 쓴 휴지 들고나와서 휴지통에 버려요. 제 입 닦고, 코 닦고 했던 휴지를 다른 사람에게 치우게하는게 안 좋게 생각되서요. 어딜가든지요..
6. 참
'17.12.13 4:24 AM (221.154.xxx.143) - 삭제된댓글내가 ? 쓴 휴지내손으로 휴지통에 못넣나요.
휴지통에 버리는게 이상한가요?
물론 휴지통이 안보이면 식탁위에다 두고나오던가. 손으로 가지고나올때가있어요..
휴지통이나. 쓰레기봉투있으면 거기다넣기도하구요..7. 접시에
'17.12.13 4:46 AM (59.11.xxx.175)접시에 휴지버리는 거 진짜 무식해요
음식물쓰레기 따로 모아 버려야되는데.
휴지 따로 빼내야 되잖아요. 음식점도 돈주고 음식물 버리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 괜히 고상한 척하지만 무식한 거.8. 아
'17.12.13 5:57 AM (180.182.xxx.160)내가 쓰는 휴지는 내가 직접 처리해요
화장실 갈 때 가져가거나 밥 먹고 나오면서 보통 입구에 휴지통이 있으니까요
안보이면 그냥 백 속에 넣어뒀다 처리함9. 따르릉q
'17.12.13 7:23 AM (222.234.xxx.6)유럽에선 그릇 위에 놓더라구요
10. ...........
'17.12.13 7:58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식탁 옆에 휴지통 없는 식당도 많은데요.
휴지타령 하는 사람들.
밖에서 외식을 안 하는게 상책이겠네요.
비위 상하는게 휴지뿐이겠어요?11. snowmelt
'17.12.13 8:04 AM (125.181.xxx.34)경험상 웬만한 식당 카운터 주변에 휴지통 하나쯤은 있던데요.
12. ^^
'17.12.13 8:06 AM (14.42.xxx.147)오늘도 식당에서 느꼈는데ᆢ적자면
밥먹을때는 편하게 휴지사용하면서 먹어요
이후 거의 다 먹어갈때 눈으로 쭉~보고
수저 놓을때 대충 내그릇 자리 정리하고
사용한 휴지 다 집어 손에 뭉쳐들고 일어나
쓰레기통 찾아 버려요
같이 식사한 분들이 무난한 사이면 같이
있던 언니들 것도 집어서 손에 모아 버려요
같이 식사한 분들이
어색한 분들이면 제것만 깔금하게 정리하고 나옴
진짜 식탁위 너저분하게 늘어놓고
일어서는 분들 너무 많던데 전 싫으네요13. 아
'17.12.13 8:16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휴지 좀 놓는 방법가지고 배운데가 있네 없네 하는 원글님 같은 사람들 볼 때 마다 너무 싫어요.
지적질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사람같아서 같은 공간에 있는 게
불편한 정도를 넘어서 이 세상에서 좀 없어져버렸으면 싶은 마음이네요.
옆에서 그런 사람한테 하도 시달리며 살다보니 과민반응이 나오는 거긴 하지만 정말 재수없음.
원글님은 배운데가 얼마나 많이 있어서 남한테 배운데 있네 없네 하는지 모르지만
너나 잘하세요..라고 해주고 싶군요.
휴지 정도는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 식탁에 그냥 놓는 사람, 접시에 놓는 사람 다 있을 수 있는 일 아닌가요.14. ㅇㅇ
'17.12.13 8:17 AM (116.117.xxx.73)테이블에 놓고옵니다, 특별히 자기 쓰레기 자기가 가져가라고 붙여놓은곳 아니면요..(그런곳은 못봤음)
빈접시도 치우고 테이블위 쓰레기도 치우고 그게 직원의 일인데 뭘 직원을 배려하고 말고 하라는건지???15. 접시 갖고 뭘
'17.12.13 8:27 AM (211.177.xxx.4)입닦고 코풀어 국물한두숟갈 남은 대접에 넣는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이런 사람들 보면 무식을 넘어 이런 못배운 쌍것들 하고 거품 좀 무시겠네요.
원글이나 동조댓글들은 어떤 식당에 다니길래 휴지통이 눈에 보이는 곳이 그리 흔한가요?
백반집이나 푸드코트들은 적잖이 테이블 밑에 플라스틱 쓰레기통 있는 건 압니다만 그 흔한 패밀리 레스토랑 한식뷔페를 위시해서 모임할만한 곳들에선 쓰레기통 못봤어요.
카운터 근처에 있다고요?일행중 누가 계산하고 있는데 휴지 뭉쳐 든 사람은
잠깐 비켜봐 나 이것좀 버리게,하고 휴지통 찾아 버린다고요?16. ...
'17.12.13 8:43 AM (119.71.xxx.172)접시위에 입닦은 휴지를 버리는 사람이 의외로 많네요
전 테이블 근처에 휴지통에 버리고요
없으면 테이블위에 깔끔히 올려놓거나 백속에 넣어와요17. 참~
'17.12.13 8:46 AM (218.201.xxx.8) - 삭제된댓글정말 어떤 식당만 다니길래 휴지통이 그리 흔한건지요??? 222
동네 백반집이나 푸드코트만 다니시나봐요
저도 무리 떠올려봐도 모임 가질 만한 괜찮은 식당에선 휴지통 못본듯이요
정말 너무들 오바하시는듯18. 참~
'17.12.13 8:47 AM (218.201.xxx.8) - 삭제된댓글~
'17.12.13 8:46 AM (218.201.111.8)
정말 어떤 식당만 다니길래 휴지통이 그리 흔한건지요??? 222
동네 백반집이나 푸드코트만 다니시나봐요
저도 아무리 떠올려봐도 모임 가질 만한 괜찮은 식당에선 휴지통 못본듯이요
정말 너무들 오바하시는듯19. 참
'17.12.13 8:48 AM (218.201.xxx.8)정말 어떤 식당만 다니길래 휴지통이 그리 흔한건지요??? 222
동네 백반집이나 푸드코트만 다니시나봐요
저도 무리 떠올려봐도 모임 가질 만한 괜찮은 식당에선 휴지통 못본듯이요
정말 너무들 오바하시는듯20. 정말
'17.12.13 8:57 AM (223.62.xxx.81) - 삭제된댓글82에는 프로불편러들 진짜 많음...
21. 진짜
'17.12.13 9:16 AM (203.249.xxx.10)프로불편러들.....프로개념러인냥 별의 별....쯧쯧....
오버도 정도껏 하세요.
테이블마다 휴지통 있는 식당이 어딨어요?
뼈다귀 담는 통은 봤어도....울 나라는 좌식 식당도 많은데 무슨 휴지통....
그리고 그릇 위에 휴지가 싫으면
식당 서빙아줌마들이 잔반 싹싹 긁어서 한 접시에 담아 가져가는건 괜찮아요?
남이 먹던거 다 섞인거 그릇 위에 올라가는데??22. ..
'17.12.13 9:17 AM (223.62.xxx.253)입닦은 휴지 들고나오거나 가방에 넣어온다고요?
그거야말로 지나치게 이상한 행동인데요?
휴지들고 나오는게 더 지저분해보이고
사회성 없어보입니다만..23. 뷔페가도
'17.12.13 9:18 AM (203.249.xxx.10)새접시 뜨러간 동안 내 자리에 있던
남은 접시랑 휴지들....다 치워주는데 그럼 그땐 어떡해요?
새 접시에 음식 담기 전에....휴지통까지 가서 그 휴지 다 버려야겠네요??24. 가방까지 나왔어...
'17.12.13 9:20 AM (203.249.xxx.10)진짜 좀 이상한거 아니에요?
휴지로 임만 닦아요? 찌개 국물 흘린것도 닦고, 생선가시도 골라내고 하는데....
그 휴지도 가방에 넣어오나요? 아님 입닦은거랑 분리해서 이건 휴지통, 이건 가방. 이래요?
푸하하하.....진짜 웃긴다25. 잉
'17.12.13 9:27 AM (165.243.xxx.168)원글님은 접시 위에 놓지 말라는 거지, 식탁 위에는 놔도 되는거 아니예용??
26. ㅋㅋㅋ
'17.12.13 9:34 AM (222.110.xxx.115)가방까지 나왔대 ㅋㅋㅋㅋㅋ 아 빵 터졌어요
27. 에효
'17.12.13 9:48 AM (61.74.xxx.73) - 삭제된댓글그 가방은 늘 빨아쓰시나요?
가방에서 냄새 나겠네요.
검정 비닐 봉다리 하나 들고다니세요.28. 진짜
'17.12.13 9:56 AM (112.216.xxx.139)82에는 프로불편러들 진짜 많음... 222222222
그러면서 혼자 개념있는 척 오지구요.29. ...
'17.12.13 11:06 AM (121.124.xxx.53)어그로 꾼같네요. 두문장쓰고 암말없는거 보니.
아님 접시위에 휴지치우기 싫은 종업원이든가..30. ...
'17.12.13 11:07 AM (1.235.xxx.90)방이나 치우고 내집 화장실 청소나 깨끗이
하고 삽시다.
개념있는척 오지네요.222222222222231. ㅇㅇ
'17.12.13 11:29 AM (61.75.xxx.4)파리의 최고급 식당에서 드레스 차려 입은 여성이 한 손에는 클러치를 들고
한손에는 사용한 휴지 뭉치를 들고 나오면서 카운터 근처에 있는 휴지통을 찾아서
버리는 모습 상상이 가나요?
도대체 어떤 식당을 가길래 테이블 마다 휴지통이 있나요?
고기집이든 횟집이든 스테이크집이든 테이블 마다 쓰레기통 있는 집은 본 적이 없어요
접시 위에 있는 휴지도 치우는 게 기분 나쁜면 식당에서 일을 안 해야죠32. ㅇㅇ
'17.12.13 11:37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휴지통있는 식당은 셀프서비스 하는 맥도날드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내 테이블 정리 차원에서 쓰던 수저 똑바로 놓고 휴지도 접시에 놓아요.
그 휴지가 더러우면 먹은 식기는 어떻게 더러워서 만지나요
북미 유럽의 종이 냅킨 쓰는 식당에선 다 먹었다는 표시로 더더욱 접시 위에 냅킨 얹어 놓습니다.33. 헛
'17.12.13 12:00 PM (110.70.xxx.125)배운데없이? 이런글쓴 원글님은 뉘신지 갑자기궁금
해졌네요34. ~~
'17.12.13 12:09 PM (211.184.xxx.179) - 삭제된댓글쓰고 난 휴지는 접시 위에 올려 두어도 된다. 라고 레스토랑 에티켓 글에 나와 있었어요.
35. 자 원글이 나와주세요
'17.12.13 8:05 PM (223.57.xxx.151)이 배운데 없는 여자들의 아우성을 잠재우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