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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에서 코트 사고 욕나오네요

두둥 조회수 : 26,313
작성일 : 2017-12-12 23:13:42
저번주 주말에 Gs 홈쇼핑 김새롬 하고 어떤 남자 하고 다른 여자가 극찬을 하는 김서룡 코트를 샀어요.
₩16만원 정도요.
오늘 배송이 왔는데 으이구~~~
원단이 무슨 원단이 부직포 같고 구김도 많이 가고...
급하게 만들었는지 봉제선도 엉망이고~
에휴~~혹시나 해서 마트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 매장 가니깐 세일을 해서 같은 가격대 코트들 을 보니깐 원단도 정말 탄탄하고 따뜻하고 겨울 코트 같더라구요.
생전 처음으로 홈쇼핑에서 주문해본건데...
이 디자이너가 유명하다고 쇼호스트들이 옷을 극찬을 하고 김새롬도 아주 극찬에 극찬을 해서 얘네들 믿고 샀죠|
와~완전 속은 느낌이예요.쇼호스트가 아니라 사기꾼 같아요.
김새롬이 자기는 특별한 날에 김서룡 옷울 입는다는둥~
김서룡이 만든옷 이라면 비닐로 옷을 만들었다 해도 산다는 김새롬 그 말에 전화기를 든 제가 바보죠.
제가 옷에 민감한 사람은 아닌데 원단도 가을에 입을만한 한겹정도에 재질도 안좋고~
자기 이름 걸면서 이런옷 팔면 자기 얼굴에 먹칠 하는거 아닌가요?
한 8만원 정도 보이는 옷인데 도대체 왜 이가격인지도 납득이 안되고요~
여기에서 다른 분들이 홈쇼핑에서 뭐 사지 말라고 조언 하시는 말씀이 생각 나더라구요.
쇼호스트들 완전히 신뢰가 안가네요.
참네~~자기들도 옷 보면서 양심도 없는건지..
IP : 221.162.xxx.20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 때를 대비해
    '17.12.12 11:15 PM (114.204.xxx.4)

    반품 제도가 있습니다

  • 2. ..
    '17.12.12 11:15 PM (220.85.xxx.236)

    그안경낀남자랑 하는그프로요
    전 홈쇼핑꺼 블로그서 실사찾아보던가 안사요
    너무 호들갑들 떨어서

  • 3. 저는 그래서
    '17.12.12 11:16 PM (211.245.xxx.178)

    바지나 한철입을 티셔츠 위주로 사요.
    티셔츠는 여러개라 돌려입기 좋구요.
    가격대있는건 안사요.백화점가서 얼마 더 주더라도 입어보고 사지요.

  • 4. 홈쇼핑옷
    '17.12.12 11:21 PM (116.123.xxx.168)

    같은옷 입으사람
    많아서 못사겠더라고요
    두번이나 마주침

  • 5. 롯덴가에서..
    '17.12.12 11:28 PM (123.214.xxx.141)

    29만원짜리 니트형 코트에 혹해서 주문해놓고 혹시나해서 후기 봤더니, 털이 엄청 빠진다는 글에 바로 취소했네요.
    제가 한 십몇년전에 속옷하고 아우터 한번 주문해보고 품질에 어이가 없어서 그 이후로는 홈쇼핑 채널을 아예 안봤거든요.
    이사하면서 채널 정리를 아직 못해서 채널돌리다가 잠깜 봤는데도 시청자 혹하게 방송을 하더라구요.
    거기에 낚여서 삼십만원 날릴뻔 했다니까요.

  • 6. ^^;;
    '17.12.12 11:29 PM (221.163.xxx.185)

    저것들 저 입으로 짓는 저 많은 죄..
    저 죄를 어찌하려하나.. 하며 보다 채널 돌립니다
    지들은 과연 저옷 입고 다닐까?? 절대 안입을꺼면서 어찌 저리 거짓말을 저리 잘해댈까..사깃꾼과 다를게 뭡니까

  • 7. ..
    '17.12.12 11:38 PM (119.64.xxx.157)

    그대로 싸서 다시 보내세요

  • 8. 욕할거
    '17.12.12 11:42 PM (122.38.xxx.28)

    없어요. 반품하면 돼요. 티비가 없으니 홈쇼핑을 안봐서 쓸데없는거 안사는거 같네요. 홈쇼핑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사기꾼들 같기도 하고..

  • 9. ..
    '17.12.12 11:44 PM (39.119.xxx.128)

    김새롬 나오는 겨울옷 예뻐서 하나 샀다가
    두꺼운 부직포 같은 천으로 만든 쓰레기를 받았어요.
    얼마나 두껍고 뻣뻣한지 팔꿈치쪽이 안 구부러지데요.
    2번 겨우 입고 1년 째려보다 버렸어요.

  • 10. ㅋㅋㅋ
    '17.12.12 11:49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김서룡이 누군지 몰라도

    비닐로 만든 옷도 사겠다니 ㅋㅋㅋ

  • 11. ㅋ우리에겐
    '17.12.13 12:13 AM (114.203.xxx.61)

    반품이있어요
    전 꽤잘입는옷도 있지만 영아닌건 적어도삼일고민하다
    반품해요
    쇼핑갈시간이 없으니ㅜ

  • 12. ..
    '17.12.13 12:17 AM (122.46.xxx.26)

    반품하세요.
    홈쇼핑 옷들보면 디자인자체가 별로일때가 많지만, 그나마 디자인 좀 괜찮다~싶은 옷들은, 옷감이 싸구려 더라고요. 이렇게든~저렇게든~남겨야겠죠. 자기들도...ㅎ

  • 13. 쇼호스트들
    '17.12.13 12:19 AM (1.246.xxx.98)

    사기꾼같아요

  • 14. ..
    '17.12.13 12:23 AM (180.230.xxx.90)

    저도 오늘 cj서 레인바이 인가 백화점 브랜드라는데
    롱다운.
    다운이 마치 코트 두께네요.
    돈을 더 받고 제대로 만들던지 브랜드 자존심도 없나...

  • 15. 저도
    '17.12.13 12:33 AM (211.201.xxx.216)

    그 코드 주문해서 오늘 받았는데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 했어요 ㅍㅎㅎ 저만 느낀거 아니라는게 넘 웃기고 어이없어요
    쇼호스트는 사기꾼기질 없음 못하는 직업

  • 16. ..
    '17.12.13 12:33 AM (122.46.xxx.26)

    현혹해서 팔면 그만인거죠~
    무료반품제도도 있으니...손해는 업체가 볼테고요...

  • 17. 우리가 모르는 사실
    '17.12.13 12:46 AM (39.115.xxx.190) - 삭제된댓글

    홈쇼핑 판매상품의 38%를 매출 수수료로 홈쇼핑사가 가져감 이중 20%를 케이블 TV업자에게 채널유지료로 나눠 먹음 평균 38%이니 약한 제조업자는 50%짜리도 있음
    그러니 생선시키면 누가 반 먹은 상품이 오는거임
    내셔널 브랜드 위주로 사야 그나마

  • 18. 우리가 모르는 사실
    '17.12.13 12:51 AM (39.115.xxx.190) - 삭제된댓글

    콜센 직원 전화 1통화당 3000원 정도 수수료를 콜센용역사에 지불 이 콜센회사는 홈쇼핑 내부회사 혹은 대주주 회사임
    1통화당 3000원 받으면 1000원정도 응대요원 월급임
    세상속의 세상 ...

  • 19. ........
    '17.12.13 1:38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홈쇼핑이 그렇죠.
    환불하세요.

  • 20. ...
    '17.12.13 3:34 AM (61.252.xxx.29)

    저도 그 방송에서 김새롬과 그 남자가 파는 스카프 샀는데 받아보니 색도 구리고 정말 실망... 가격은 왜 14만원이나 하는지... 그정도 품질이면 백화점가서 2만원이면 사는데 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홈쇼핑은 다신 보기도 싫네요.

  • 21. 로세
    '17.12.13 8:02 AM (218.150.xxx.42)

    놋데는 그마나 백화점꺼팔던데요
    30만원짜리 무스탕 오리털인데
    문제는 작년껀데 그때도 그가격이였지싶어요
    이월되면 가격좀 떨어져야안데나요?

  • 22. ...
    '17.12.13 8:05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홈쇼핑 채널 지우세요

  • 23. 반코트
    '17.12.13 8:10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홈쇼핑에서 사입고 외국갔는데 단추 5개중 3개가 계속 떨아져서 옆에 친구가 헨젤 앤 그레텔 코트나고 놀렸어요.

    그 롯데 홈쇼핑에서 정윤정? 그 사람이 판거였어요.

  • 24. 홈쇼핑이용
    '17.12.13 9:31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거지같은 옷 오면
    상품평에 솔직하게 다~~쓰고 반품하세요
    상품평 안좋으면 옷 금방금방 세일해요
    아주 가격이 뚝뚝 떨어집니다

    옷 거지같아도 반품 바로 해주니까 그냥 반품하세요

    그리고 토욜밤에 방송하는 세명 다 홈쇼핑제품 안써요
    딱 보면 모르나요.
    블로그로 짝퉁팔아서 명품진품 사는 블로거들과 똑같은거에요

  • 25. 현현
    '17.12.13 10:15 AM (117.123.xxx.73)

    어쩌다 원단이 좋아도 핏이 엉망이에요 암튼 그냥 눈요기만 해요

  • 26. ..
    '17.12.13 10:17 AM (211.253.xxx.18)

    반품하시면 되죠. 무료 반품이니.. 저는 홈쇼핑옷 사서 성공한게 몇개가 있어요. 입고나가면 아주 비싼 브랜드로 아는코트... 두세개 되는듯.. 10만원대에 샀는데.
    그래서 그맛에 홈쇼핑옷도 자주 사요. 물론 맘에 안들면 반품하고.

  • 27. 딱 가격만큼
    '17.12.13 10:27 AM (223.39.xxx.54)

    그가격에 더한걸 기대하지말고 이가격이면
    대충 품질이 어느정도겠다생각하고 사야되요
    요새 최소한 30만원짜리는 되야 입을만한데
    16만원이면 뻔하죠...

  • 28. ㅇㅇㅇ
    '17.12.13 10:31 AM (114.200.xxx.61)

    홈쇼핑에선 청바지빼고는 다 원단이 방송보다 달라요
    청바지는 믿을만하지만
    나머지 티셔츠나 코트는 사지 마세요
    원단이 달라요

  • 29. gfsrt
    '17.12.13 10:39 AM (218.55.xxx.84)

    코트 다 괜찮아 보이던데..

  • 30. ㅇㅇ
    '17.12.13 10:50 AM (211.206.xxx.52)

    요즘 쇼호스트들도 그렇고
    물건도 그렇고
    정말 장사안되겠다 싶더만요
    홈쇼핑 참 좋아했는데
    파는 사람도 물건도 넘 아닌게 많아서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호들갑에 어처구니 없는 상황설정이
    홈쇼핑이라는 하나의 장르가 되어
    또하나의 방송일뿐이구나 싶어
    구매는 안하고 가끔 봅니다.

  • 31. ..
    '17.12.13 10:59 AM (211.253.xxx.18)

    당연하겠지만, 홈쇼핑옷도 어느정도 가격이 있어야 괜찮은듯해요.

  • 32. ㅍㄴ
    '17.12.13 11:21 AM (210.192.xxx.138)

    홈쇼핑 호들갑 너무 심해요, 그리고 어째 전부다 싸구려만 파는지...

  • 33. 한마디로
    '17.12.13 11:25 AM (124.50.xxx.94)

    홈쇼핑 옷 못입어요,

  • 34. 둘이
    '17.12.13 11:35 AM (117.111.xxx.92) - 삭제된댓글

    완전 밉상이더니 물건까지 장난쳤군요

  • 35. ..
    '17.12.13 11:57 AM (175.193.xxx.126)

    홈쇼핑의류신발 주문하고 실망안해본적이 거의
    없어요
    차라리 11번가 같은데서 백화점카테고리가서
    여성코트 검색해서 사세요
    저는 맘에드는거 백화점가서 입어보고
    인터넷으로주문해요
    백화점과 같은 상품 할인을 더 해주더라구요

    홈쇼핑15만원짜리코트 대부분 몇번의
    세일통해서 반값이하로 떨어지더라구요

    반면 백화점브랜드는 30만원짜리 15밀원으로
    세일하면 15만원 이상의 가치를하더라구요

    얼른 반품하시고 16만원이면 백화점에서 세일해서 살 코트 꽤 있어요

  • 36. 맞아요
    '17.12.13 12:04 PM (122.42.xxx.24)

    호스트들 보면 사기꾼말투예요/.ㅋㅋㅋㅋ
    전 절대 안넘어가요...ㅋㅋ

  • 37. 편리함에
    '17.12.13 12:25 PM (112.150.xxx.104) - 삭제된댓글

    전 저번에 블라우스 깔별로 팔길래 사봤는데 역시 재질이 별로였던지라 바로 반품했던기억이 나네요
    그거 하나는 좋아요 반품이 된다는거
    움직이는 방송인데 그 재질이 왜 안보였던걸까요??
    홈쇼핑은이제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좋은질을 기대하긴 힘든것같네요

  • 38. ....
    '17.12.13 12:45 PM (121.124.xxx.53)

    진짜 말빨로 사기치는 곳이에요 홈쇼핑..

  • 39. 쇼호스트가 혹시 이분?
    '17.12.13 12:55 PM (223.62.xxx.31)

    https://www.instiz.net///pt/981360

  • 40. 윗님
    '17.12.13 1:09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저남자는 쇼호스트가 아니라 스타일리스트에요
    쇼호스트는 여자..따로 있고
    연예인 진행자로 김새롬..이렇게 셋이 해요

  • 41. 김남주 코디 해준다는
    '17.12.13 1:46 PM (1.225.xxx.199)

    남자...코 빼쪽하고 난민처럼 마른 분??
    헐, 난 지난 주 퍼 붙은 패딩 사려다가 매진돼서 못샀는데....
    그땐 막 시간에 쫓겨서 당장 사야할 것 같았는데 매진 ㅠㅠ
    나중에 상품평 찾아보니 털이 풍덩풍덩 빠진다는 글이 정말 많더라구요.

  • 42. 두둥
    '17.12.13 2:01 PM (221.162.xxx.205)

    네~주말에 무슨 쇼미더 뭐라고 하면서 연속으로 물건들 파는거예여.
    그전에는 동지현 김새롬 그 스타일리스트 남자 랑 3명이서 팀을 이뤄 방송 하는거예요.
    동지현도 김새롬도 그 스타일리스트도 자기 이름과 얼굴이 있으니 괜찮은 물건 아니면 안팔아 줄주 알았어요. 사는 사람들은 물건도 물건이지만 파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물건에 대한 신뢰를 얻잖아요.
    근래 언제 부터인가 동지현 이 안나오고 다른 쇼호스트로 바뀌었더라구요.
    에구 태어나서 처음으로 홈쇼핑에서 물건이라고 사본건데 역시나 아니올시나 더군요.
    반품 신청해서 내일 택배아저씨가 회수 하러 오신다네요.
    물건 이런식 으로 팔면 다 반품 되어서 오히려 망할것 같은데...그래도 그냥 사는 사람들 때문에 이익이
    남는건지...
    이제 홈쇼핑 쳐다도 안볼려구요~
    그래도 좋은 경험 했어요~
    음식이 였으면 어쩔뻔 했는지..

  • 43.
    '17.12.13 2:42 PM (210.90.xxx.75)

    전 우연히 호쇼핑 시청하다가 쇼호스트가 너무 맛깔지게 설명해서 혹해서 코트 2벌을 질렀어요..한벌에 99000원이고 검정과 카멜로....
    그런데 정말 거짓말안하고 마인에서 65만원주고 산 회색 울혼방 핸드메이드 코트보다 훨씬 좋은거에요..
    값도 정말 착하고....
    무엇보다 가볍고 날렵해서 자켓같은 느낌이에요...지금같은 강추위에는 못입지만 지난주까지는 속에 다운조끼 긴거 함께 입으니 춥지도 않고....원글님이 너무 흥분하시길래 저는 좀 럭키한 케이스인지...

  • 44. ㄱㄱㄱ
    '17.12.13 3:15 PM (128.134.xxx.90)

    저는 토요일 오전 이 남자분이 소개하는 옷들은 괜찮아 보였고
    지지난 주에 주문한 기모데님바지 3종은 만족하며 입고 있는데
    그 밤에 하는 방송은 딱 봐도 별로더군요.

  • 45. 제목없음
    '17.12.13 3:22 PM (112.152.xxx.32)

    전 2년전 산 롱코트 지금도 너무 잘입고 있어요.
    다른 색으로도 사고 싶어서 봤는데 제작을 안하는 것 같아요.
    지금도 아쉬워요~ 그런핏에 그런 질감에 ;;
    얼마전 홈쇼핑서 산 패딩도 너무 너무 잘입구요.

    전 요즘 홈쇼핑이 많이 괜찮아졌구나 싶던데...

    두개 다 20만원정도 주고 구입했어요.

  • 46. .. ....이
    '17.12.13 3:43 PM (223.38.xxx.161)

    우선그남자 나오면 못보겠어요 딱봐도 뻥치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비위상함... 연예인 누구 보고 000씨는 어쭈구 저쩌구 넘 밉상이에요

  • 47. 가끔
    '17.12.13 3:55 PM (222.233.xxx.7)

    진주캐치할수도 있어요.
    근데...
    이월상품 아닌 십만원대 코트...
    퀄리티를 중요시하는 분이라면,
    아예 안사는게...
    반품하면
    왕복 택배비와 박스 포장비용 전체 통으로 판매업자 몫입니다.
    최소 7000~8000원 손해보는거죠.
    그냥 트렌디한 상품 한철 입고 말거 아니면,
    의류는 정말 비추....
    솔직히 20만원 후반대 코트들은 백화점에서는 그 두배 이상 줘야하는 퀄리티 나와요.

  • 48. ...
    '17.12.13 4:33 PM (39.7.xxx.237)

    그래서 주문전에 반드시 후기 읽어봐요.
    후기없는 첫판매제품은 안사고 알람걸어놔요~

  • 49. 흙속에 진주도!
    '17.12.13 4:44 PM (144.59.xxx.226)

    홈쇼핑물건은 잘 판단을 하셔야 되요.

    지금 한창 겨울철에 16만원으로 겨울코트 구매는 그원단 뻔한 스토리입니다.
    아무리 쇼호스트가 온갖 사탕발림을 하여도
    16만원에, 제철에, 겨울 코트를 구매할 수 있는 질을 생각하시면 의구심을 가지셔야 됩니다.

    전 올 1월말경에 알파카코트,
    정말 착한 가격에 잘 구매하여 입고 있어요.
    물론 1월에 몇번 못 입었지만, 그가격에 절대로 구매할 수 없는 좋은 코트!
    이번 겨울에 몇번 입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어디서 구매했어? 소리 들었습니다.

    홈쇼핑속에서도 진주는 있더라구요.
    몇번의 실패도 있었지만, 진주가 있다는 것을 인지한 후에
    잘 살펴보고 구매합니다.
    그래서 꼭 무통장 입금으로 신청하고,
    2-3일의 기간동안 여기저기 후기와 마켓서치 해 본후에 입금하기에 실패 거의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번의 실패는 미안하지만 반품했어요.

  • 50. 홈쇼핑 블로그판매자
    '17.12.13 6:10 PM (125.152.xxx.213)

    아무리 물건을 팔려고 해도 그렇지 지들도 눈이 있을텐데 우찌 그리 거짓말을 해댈까요?
    홈쇼핑에 속고 거지 블로그에 속고 종편에 나와서 매출 속이고 대박집이라 광고하고
    진실사이트 하나 생겨서 방송에서 거짓말하는 사람들 다 망신주고 싶어요

  • 51. 저능
    '17.12.13 6:19 PM (124.49.xxx.246)

    ㅂㄹㅇ 코트 제가격은 아니고 홈쇼핑 오프 세일할때 반값에 샀는데 가격이 싸서인지 아주 잘 입었어요 대신 바느질이 대충이라 사입은 날 단추 날아간 건 좀 그랬구요

  • 52. 데이지
    '17.12.13 7:07 PM (223.38.xxx.169)

    음님 지르신 거 뭔지 너무 궁금하네요!

  • 53. 저도
    '17.12.13 8:55 P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

    음님 물건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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