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게 피부에 닿으면서 살짝 가렵다 말다해서 좀 오래 되었는데
사라졌나보다 했는데 다시 오래되어 그 부분이 또 가렵네요.
처음은 뭔지 몰라 이거 몸에 뭐가? 퍼진건가? 갑자기 무서워지기도
했었는데..가만 생각해보니 원인은 브레지어 와이어가 쇠로 되있던거 였네요.
금속성 벨트를 속옷없이 바로 피부에 접촉시킬때도 나타나기도
한다는군요. 금속 벨트할때는 가능한 옷 위에 오게 입는게 좋겠죠..
쇳독은 피부과에 가야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브레지어 소비재로 생각했는데 소재도 잘 따져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