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지역 아파트 청약은 단독세대주 싱글은 절대 안되는건가요?

애플파이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17-12-12 19:23:57

제가 주택청약을 넣을려고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나이는 30대 초반이고 단독세대주이거든요.

지금은 그냥 월세인생이구요. 2년짜리 청약통장 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청약을 넣어볼려고 하는데 전용면적 85제곱미터로요.


이런 걸 해보는게 처음이라 그러는데

아무리 뽑기를 해도 저같은 싱글세대주는 절대 당첨이 안 되나요?

어느 분 블로그에서 그런 글을 봤어요.

단독세대주고 미혼인 사람들은 1순위라도 절대 안된다고 하던데-

그 가산점이 없어서 점수에서 밀린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경우에 그럼 1순위, 2순위 청약 동시에 다 넣어서

뺑뺑이같은 추첨제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인가요??


주택청약을 넣으면 어떤 식으로 뽑히게 되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찾아봐도 헷갈려서요.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18.129.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7.12.12 7:36 PM (211.178.xxx.31)

    가점제여서 당첨되기 힘듭니다
    그거 기다리다 세월다갑니다

  • 2. .......
    '17.12.12 7:39 PM (114.202.xxx.242)

    서울은 뽑히기 힘들다고 봐야해요.
    기대하지말고, 젊을때 하나 사는게 나은 선택이 될수도.

  • 3. ...
    '17.12.12 7:50 PM (112.186.xxx.183)

    가산점 계산해보세요.
    미혼 싱글에 부양가족 없으면 거의 점수가 없어요.
    저도 10년 넘은 청약통장 있지만
    그냥 경기도 미분양 중에 골라서 샀어요.

  • 4. 그냥이
    '17.12.12 8:20 PM (175.118.xxx.16)

    싱글은 가점이 없어서 당첨 엄청 힘들거에요
    특히 서울은

    저도 그래서 걍 매매했어요

  • 5. 요즘 돼던데
    '17.12.12 9:22 PM (175.209.xxx.82)

    제 친구동생 40살 올해 강북쪽 당첨됐어요. 25평형.
    얜 청약 든지 좀 됐다고 함.
    그 동생의 동료도 30대 후반 상암쪽 당첨돼서 둘다 어리둥절 중... ㅋ 둘 다 안될 줄 알았대요.

  • 6. 요즘 돼던데
    '17.12.12 9:23 PM (175.209.xxx.82)

    둘다 부양 가족 없이 서울서 혼자 살고 있어요.

  • 7. 20년 넘었는데도
    '17.12.13 5:33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싱글이면 안되더라고요.
    윗분들은 싱글 한채 당첨되는데 그분이 된걸지도 모르죠.
    거주자우선주차도 애없고 저공해차 아니면 가점 하나도 없어서 미혼싱글인데 유료주차장까지 캄캄한 6시에 차가지러 다녀요.
    혼자사는 여자한테 제일 가혹한 곳이 한국이라 다들 결혼하나봐요.

  • 8. 윗님
    '17.12.13 10:37 AM (221.138.xxx.67)

    저도 혼자사는 싱글여성이지만
    이런거 가혹하다고 결혼하는 것은 아닌듯..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지만요

    결혼하면 시댁에 남편에 줄줄이사탕처럼 이용해먹고 갑질하려고 대기하고 있음...

    당첨은 그냥 포기해야죠뭐
    저느 20년 됐는데 가점 34..ㅎㅎㅎㅎㅎㅎ
    경기도 가긴 싫고
    그냥 대충 살다가 이민이나 갈까 싶네요

    이렇게 싱글 핍박 못해서 안달난 나라에 더 살아 뭐합니까..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743 이쯤에서 2014소치 폐막때 평창 소개 공연도 볼까요 6 그러면 2018/02/26 2,610
783742 감기 몸살 병원 어디가야 나을까요? 2 .. 2018/02/26 4,458
783741 혹, 새 아파트에 중문 설치 돼 있는 곳도 있나요 22 .. 2018/02/26 4,640
783740 효리네는 오늘도 평화롭네요 21 .. 2018/02/26 8,100
783739 방안이 21도인데 땀흘리고 자는 남편 어디 아픈걸까요? a 2018/02/26 723
783738 수호랑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6 .. 2018/02/26 4,447
783737 아쉬워요. 3 ㅜㅜ 2018/02/26 659
783736 천안함 재조사 8 2018/02/26 1,182
783735 표창원 의원님 트윗............ 4 ㄷㄷㄷ 2018/02/26 3,271
783734 폐막식은 선방했네요 3 ... 2018/02/26 2,067
783733 지나치게 꾸미지 않는 사람 어떠신지 79 그런사람 본.. 2018/02/26 23,032
783732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동영상 20 동영상 2018/02/26 2,049
783731 자식때문에 사는 부부의 노후는?외동아이 부모님의경우 12 카르마 2018/02/26 5,487
783730 자유한국당, 통일대교에 쓰레기투기 사진 7 쓰레기 2018/02/26 1,770
783729 혹시 성격 노력해서 좋게 바뀌신분 있나요? 16 ㅁㅁㅁㅁ 2018/02/26 3,054
783728 노선영선수 26 .... 2018/02/26 6,605
783727 대사관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는데 박봉이면 ... 22 ... 2018/02/26 12,043
783726 혈변보면서 매일 술먹는 남편 14 2018/02/26 4,239
783725 영화 제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댕댕 2018/02/26 482
783724 사람 서로 연결시켜주고 저만 떨어져나갔어요 6 답답이 2018/02/26 3,526
783723 저희 이웃집 남학생 노래를 정말.. 3 미안해 2018/02/26 3,042
783722 경량패딩 처음 입어봤어요 7 따뜻한동행 2018/02/26 4,802
783721 요리 잘하시는분들 요리가 취미이신 분들 다이어트 어떻게 하시나.. 6 ㅇㅅㅇ 2018/02/26 1,843
783720 어쩌죠 수호랑 컬링 쿠션이 갖고싶어여 ㅜㅜㅜ 3 ........ 2018/02/26 2,178
783719 평창올림픽 성공의 반은 수호랑 자봉분들 힘인듯 5 인정 2018/02/26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