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게요 거창하게 정책아니더라도 울나라는 거의모든게 커플 가족단위에요
싱글은 부모랑 사는게 대부분이니
1인 가구는 점점 증가하는데....
3-40대 싱글러들을 위한 임대주택도 좀 생각해줘야 하지 않나요...
앞으로 더 증가할텐데... 그래도 직장 있으니 너희들은 대학생이나 노인들보다는 좀 낫지 않냐는 걸까요.
싱글은 어느나라나 그래요. 상대적으로 우리나라가 덜하면 덜했지..
제가 아는 독일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는 복지를 실현하려면 세금을 더 걷어야 한다고..
그러면서 예로 든것이, 독일은 싱글인 경우 세금을 엄청 많이 낸다고..
그래서 제가 우리나라에 갈수록 싱글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세금 더 부과하면 조세저항이 엄청날 거라고..
어쩌면 가족을 이루고 사는 것이 그만큼 힘들다는 얘기일 수도 있겠죠.
정책적으로도 싱글은 상대적으로 불편하게 하는게 맞죠.
가뜩이나 저출산에 조금이라도 출산율 높이려면...
그리고 싱글은 부양부담도 적으니 혜택을 덜받더라도 아이들 있는 집에 비해 비용도 아무래도 적게 들잖아요..
정책 우선 순위에서 최하위로 밀릴수 밖에요.
물론 저도 싱글입니다만... 뭐 딱히 불만은 없네요.
싱글들을 위해서 오피스텔이 존재 하는거 아닌가요?
오피스텔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오피스텔 안 살아보셨죠? 관리비가 어마무시하게 나옵니다요...-_-''''''
맞아요. 전부터 느낀거죠.. 뭐 세금공제 할만한거 하나 없고 아파트청약같은건 당연 기대못하고..
월급은 유리지갑에 이미 싱글가산세가 장난아닌듯
혜택받으려고 결혼할수도 없고. ㅜ
싱글가산세 내고있는 거죠.
그래서 이나라에서 최대한 돈 안써요.
소모품 다 직구로 유럽꺼 사서쓰고 철철이 여행다니면서 외국가서 휴양하고 1인이면 2인식사쿠폰쓴 사람보다 더 비싸게 밥먹고
최근에 이사해서 거주자우선주차 신청하는데 거기에도 결혼한 사람 애있는 사람 가점있더라구요.
일년에 세금 돈 천 내는데 나라가 나한테 해주는게 뭔가 싶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청약통장 20년되어도 가점 34...
정말 싫네요
집한채 가지기도 힘들게 만든 나라
신혼부부니 부양가족이니 뭐니 전부 가족위주..
신경쓰고 챙겨준 국민들에게 세금 받지
왜 홀대한 사람들에게 세금 못뜯어안달이랍니까?
이건 어불성설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