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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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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동거커플 여성분 푸드 스타일리스트라고 하는데 많이 배웠네요

한끼줍쇼 조회수 : 3,462
작성일 : 2017-12-12 18:39:11

갑자기 들이닥친건데 집도 완전 깔끔하고

냉장고 교체중이라는데 완전 선수처럼 딱 먹어야할 것들 정리해서 차려내고

걍 양상치 대충 찢는데 요거트를 접시에 먼저 뿌리고 내놓는다는지

방울 토마토도 올리브유 뿌리고 소금만 뿌려서 내고

이런 친구 하나 있었음 좋겠네요

저런게 지혜고 팁이지 싶어요


IP : 223.62.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7.12.12 6:46 PM (61.102.xxx.46)

    푸드스타일리스트 라고 해서 엄청 기대 하고 봤었는데
    솔직하게 우리집 플레이팅 보다 별로 던걸요?
    정말 푸드 스타일리스타 맞아? 하며 남편이랑 봤었던 기억이 나요.
    그다지 대단해 보이거나 센스 있어 보이진 않았어요
    제 친구들도 그 보다 다 멋지게 잘 하거든요.

  • 2. 일반인들과
    '17.12.12 7:21 PM (121.128.xxx.234)

    비교하면 당연 센스 있는 상차림이죠.
    초대 받지 않은 손님들인데요.
    글쎄요님은 좋게%어요. 본인도 친구분들도 솜씨 좋아서.^^

  • 3. .....
    '17.12.12 7:27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글쎄요님 은근 자기자랑 풉
    본인집과 친구들이 세상 전부 아니잖아요.
    객관화 좀 합시다.

  • 4. 걍 바로 먹을때
    '17.12.12 7:34 PM (223.62.xxx.100)

    나라면 양상치 위에 뿌렸을 소스를 아래에 깔아 좀더 예쁠 수 있고
    토마토 영양학적인 거 고려되고 소금 뿌리니 이쁘고 귀차니즘 차려주는 밥도 잘 못먹는 제수준에는 센스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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