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질렀네요..

[지르다김]

뭐 이건 며칠을 못참고 계속 지르네요.

2주전 식탁의자1개, 에어프라이어(82보다가ㅠㅠ)

지난주 가습기..

이번주..Stool.

이것도 일종의 정신병인가요?

왜 이리 인내가 안되죠..ㅠㅠㅠㅠ

[미초버료]

뭘믿고 이렇게 지르나 몰라유,
아 손가락을 묶어놔 버려야겠어요...

[자기 삶에 만족 못하면...]

삶에 만족을 못하면 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이다보니 사는 것으로 충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로만미니말즘]

저 집에도 텅텅비고 물건 쟁여놓는거 극도로 싫어하는 스탈인데요.
안사면 막 불안하네요..ㅋㅋ
정작 당장 쓸 화장품은 없어서 스킨만 바른지 일주일째ㅜㅠㅠ

[???]

갑자기 손가락이 말을 안듣나봐요

[ㅇㅇ]

한파라서 그런지 자꾸 식자재를 사서 쟁이네요.
사춘기아들이 무섭게 먹는다는 핑계로요 ㅠ

[ᆢ]

식탁에 의자없음 밥 못먹어요 ᆢㅋ 잘샀네요
에어도 하림냉동너겟ㆍ만두ㆍ핫도그 냉동튀김감자 만 돌려먹어도 뽕뽑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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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

Ooops!

[***]

저도 항상 그런 건 아니고 주기적으로~~
집에 스텐냄비, 무쇠냄비 가득인데 철팬에 필 꽂혀 며칠동안 폭풍검색에 지르기까지~~~ㅠ
제가 맘이 좀 허하긴 합니다~~~